나는 왜 부정 선거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는가? / 부정 선거 의혹 전말과 방지 대책

이영돈 PD가 말하는 부정 선거 의혹, 정말일까요? 궁금하다면 집중!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아주 중요한 부분인 선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특히, 탐사보도의 전문가인 이영돈 pd가 제기하는 부정 선거 의혹에 대해 함께 파헤쳐 볼 거예요. 정말 우리나라 선거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이영돈 pd는 왜 그렇게 확신하게 되었는지, 어떤 근거들을 제시하는지 쉽고 재미있게 알아봅시다!

 

이영돈 PD는 왜 부정 선거를 확신하게 됐을까요?

 

이영돈 pd는 30년 넘게 탐사보도 프로그램을 만들어온 베테랑 PD예요. 잘못된 것을 찾아내고 진실을 밝히는 일을 평생 해왔죠. 그런 그가 작년 하반기부터 부정 선거 의혹에 깊이 빠져들게 되었다고 해요. 주변에서는 다 말렸다고 합니다. "다친다", "왜 그런 험한 걸 하려고 하냐"라고 말이죠. 하지만 그는 뭔가 이걸 해야겠다는 강한 느낌을 받았대요.

조사를 시작하고 사람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통계학자 박성현 교수를 만났어요. 박성현 교수는 통계학계에서 정말 뛰어난 분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는 21대 총선 결과를 통계적으로 분석해 봤는데, 이건 절대 현실에서 나올 수 없는 통계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신이 작정하고 만들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통계라는 말에 이영돈 pd는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확신하게 되었어요.

 

통계로 보는 이상한 선거 결과, 대수 법칙이 뭐길래 그럴까요?

 

이영돈 pd가 중요하게 이야기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대수 법칙이에요. 대수 법칙이 뭐냐고요? 간단히 말해, 어떤 일을 반복해서 많이 하면 결과가 일정한 비율로 나타난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 주사위를 여러 번 던지면 1부터 6까지의 숫자가 거의 비슷한 횟수로 나오죠. 선거도 마찬가지예요.

사전 투표와 당일 투표는 사실 같은 사람들이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사전 투표 결과와 당일 투표 결과의 득표율은 비슷하게 나와야 하는 게 정상이에요. 그런데 21대 총선부터 이상한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대요. 당일 투표에서는 특정 후보가 이겨도, 사전 투표에서는 다른 후보가 전국적으로 이기는 경우가 많았다는 거죠. 통계적으로 이런 결과가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해요. 마치 지구가 생긴 이후로 매주 로또 1등에 맞을 확률보다도 낮다고 하니, 정말 신기하죠.

 

윤석열 대통령 선거 결과도 이상했다고요? 어떤 점이 수상한가요?

 

이영돈 pd는 윤석열 대통령 선거 결과에서도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고 해요. 윤석열 대통령의 사전 투표 득표율이 당일 투표 득표율보다 consistently 낮게 나왔다는 거죠. 서울 시내 거의 모든 선거구에서 10% 정도 낮게 나왔대요. 반대로 이재명 후보는 사전 투표 득표율이 당일 투표 득표율보다 다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은 심지어 보수 성향이 강하다고 알려진 강남이나 경북 일부 지역에서도 나타났다고 해요. 다른 지역은 몰라도 강남에서 특정 후보가 당일 투표보다 사전 투표에서 16%나 적게 받는 건 조작 없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출구 조사 결과와 실제 개표 결과가 왜 다를까요?

 

선거 개표 방송을 보면 출구 조사 결과가 나오잖아요. 출구 조사는 당일 투표를 마치고 나오는 사람들에게 누가 투표했는지 물어보는 건데, 이게 꽤 정확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런데 이영돈 pd는 당일 출구 조사 결과와 실제로 발표되는 개표 결과가 완전히 다르다고 이야기해요.

윤석열 대통령 선거 때 당일 출구 조사에서는 특정 후보가 8% 정도 이기는 것으로 나왔대요. 하지만 실제 개표 결과는 0.74%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발표되었죠. 사전 투표 출구 조사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방송사들은 전화 조사나 선관위가 제공하는 인구 통계 정보를 가지고 결과를 보정한다고 해요. 이영돈 pd는 이렇게 보정하는 과정 자체가 이미 조작된 데이터가 들어가는 것 아니냐는 합리적인 의심을 제기하고 있어요.

 

전자 개표기 조작, 정말 가능할까요? 어떻게 조작한다는 걸까요?

 

이영돈 pd는 전자 개표기를 통한 조작 가능성을 강하게 이야기해요. 그의 주장에 따르면, 선관위가 발표하는 사전 투표자 수와 실제 투표자 수에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만 명이 투표했는데 만 7천 명으로 부풀려 발표하는 식이죠. 이렇게 부풀려진 숫자는 개표 과정에서 전자 개표기를 통해 조작된다는 거예요.

전자 개표기에는 전자 기판이 달려 있는데, 이 기판을 통해 투표수를 조작할 수 있다고 설명해요. 예를 들어 한 장의 투표용지가 지나갈 때 두 장으로 기록되거나, 특정 후보 표가 다른 후보 표로 바뀌는 식이죠. 조작된 데이터는 따로 저장되고, 나중에 증거로 제출될 때는 조작된 데이터만 제출된다고 주장해요. 심지어 특정 후보 득표율에 따라 다른 후보 득표율이 자동으로 조절되도록 프로그래밍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부정 선거를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영돈 PD의 제안은?

 

이영돈 pd는 부정 선거를 막기 위해 몇 가지 제안을 하고 있어요. 첫째, 사전 투표용지에 투표 관리관의 개인 도장을 직접 찍어야 한다고 말해요. 지금처럼 인쇄된 도장은 위조하기 쉽다는 거죠. 둘째, 개표 사무원을 다시 공개 모집해야 한다고 주장해요. 지금은 누가 개표 사무원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문제라는 거예요.

셋째, 당일 투표 관리 도장도 개인 도장으로 바꿔야 한다고 이야기해요. 넷째, 사전 투표가 끝나면 투표함을 경찰과 양당 참관인이 함께 지켜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다섯째, 사전 투표자 수를 정확하게 세고, 선관위 발표와 비교해야 한다고 강조해요. 마지막으로, 사전 투표함을 당일 투표함보다 먼저 개표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해야 조작을 막을 수 있다는 거예요.

 

과거 선거에서도 부정 의혹이 있었나요? 4.19 혁명과의 비교

 

우리나라 역사에서 부정 선거 때문에 큰일이 있었죠? 바로 3.15 부정 선거와 4.19 혁명이에요. 그때는 정말 무식한 방법으로 투표함을 조작했다고 해요. 그래서 투표함을 열어보면 이상한 표들이 무더기로 나와서 금방 발각이 되었죠.

그런데 지금 이영돈 pd가 이야기하는 부정 선거는 훨씬 더 정교하고 치밀하다고 합니다. 재검표 과정에서 배춧잎처럼 붙어 있거나, 일장기 모양 도장이 찍힌 투표용지 같은 이상한 표들이 나오긴 했어요. 이런 표들은 개표 현장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는데, 나중에 재검표할 때 나왔다는 점이 수상하다는 거죠.

 

선관위는 왜 의혹 해명에 소극적일까요?

 

이영돈 pd는 선관위의 태도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해요. 선관위는 부정 선거 의혹에 대해 충분히 명확하게 설명해주지 않고 있다는 거죠. 예를 들어, 사전 투표자 수 발표 방식이나 통합 선거인 명부 공개 요구에 대해서도 소극적이거나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요.

이영돈 pd는 선관위가 문제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공개 검증을 제안하기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그는 선관위가 못 한다고 하는 것은 다 문제가 있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부정 선거 의혹,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이영돈 pd는 만약 지금의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으면 앞으로 있을 대선에서도 부정 선거가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해요. 그는 국민들의 무관심을 우려하고 있어요. 이런 중요한 문제에 대해 사람들이 잘 모르거나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실체를 제대로 알고, 제도가 개선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거죠.

 

대만식, 독일식 선거 방식은 무엇일까요?

 

다른 나라는 선거를 어떻게 할까요? 이영돈 pd는 대만이나 독일처럼 선거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해요. 독일은 헌법 재판소에서 전자 개표기를 없앴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개표 방식은 모든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이유 때문이죠. 전자 개표기는 이해하기 어렵고 조작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없애는 것이 맞다고 보는 거예요.

대만식 선거 방식은 정말 간단하고 무식하다고 표현해요. 투표가 끝나면 바로 그 자리에서 문을 닫고 개표를 시작합니다. 마치 옛날 반장 선거처럼 사람들이 표를 하나씩 끄집어내서 숫자를 세고 칠판에 적는 방식이에요. 이렇게 하면 속일 수가 없다는 거죠. 모든 사람이 결과를 신뢰하고 승복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하며 정직한 선거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야기를 마무리했어요.

오늘 이영돈 pd가 제기하는 부정 선거 의혹에 대해 알아봤어요. 통계적인 이상 현상, 출구 조사 결과와의 차이, 전자 개표기 조작 가능성 등 다양한 근거들을 접하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하죠. 우리의 소중한 한 표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