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해석학(Biblical hermeneutics)/박한수

2025/ 05/ 15 경산중앙교회 봄 특별새벽부흥회 4일차

burning heat 2025. 5. 22.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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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구원의 사명자(출애굽기 32:27-32)

 

 

 


구원, 천국, 그리고 우리의 사명: 지금, 여기에서 시작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혹시 이런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우리가 왜 이 세상에 살고 있는지,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말이에요. 오늘은 우리 삶에서 정말 중요한 구원과 천국, 그리고 우리의 역할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마치 친구와 이야기하듯 편하게 들어봐 주세요!

 

구원받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여러분, 아침밥 먹었는지 다른 사람이 알려줘야 할까요? 아니죠! 제일 잘 아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에요. 구원도 마찬가지랍니다. 내가 구원받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해요. 혹시 대답을 못 한다면 왜 그럴까요? 겸손해서일 수도 있지만, 아직 구원받지 못했을 수도 있어요. 성경 고린도후서 13장 5절은 우리가 믿음 안에 있는지 자신을 시험하고 확증해 보라고 말해요. 만약 확신이 없다면 버림받은 자일 수 있다는 뜻이에요. 그러니 구원의 확신은 정말 중요해요. 교회를 다니는 목적이 분명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이것이죠. 예수님을 믿고 천국에 가는 것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랍니다.

 

천국과 지옥, 정말 있을까요?

 

혹시 여러분은 천국과 지옥이 정말 있다고 믿나요? 성경은 분명히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이야기해요. 예수님은 지옥에 가는 자가 슬퍼하며 이를 간다고 비유로 말씀하셨어요. 왜 이를 갈까요? 그때 믿었어야 했는데! 하고 후회하며 원통해서 이를 가는 거예요. 성경 고린도후서 6장 1절은 지금이 바로 구원받을 날이고 은혜받을 날이라고 말씀해요. 구원받는 것을 미루면 안 돼요. 지금이 중요해요. 병원 치료도 지금 받아야 하고, 계약도 지금 해야 하죠. 우리의 구원 문제도 마찬가지예요. 누구에게나 예수님이 필요하고, 누구든지 예수를 믿어야 한답니다.

 

천국은 마치 보화가 숨겨진 밭과 같아요!

 

마태복음 13장 44절에는 천국 비유가 나와요. 어떤 농부가 밭을 갈다가 보화를 발견했어요. 그런데 그 밭이 자기 밭이 아니었어요. 이 농부는 어떻게 했을까요? 그는 달려가서 자기 집의 모든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샀어요. 왜 그랬을까요? 그 보화의 가치를 알았기 때문이에요. 천국이 바로 그 보화와 같답니다. 천국을 얻기 위해서는 우리가 가진 전부를 걸어야 해요. 집도 팔고, 남에게 빌리기도 하면서 전부를 걸어야 하는 것처럼 , 천국을 위해 우리의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어야 해요.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이기 때문이죠.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에요!

 

세상에는 눈에 보이는 것만 있는 게 아니에요.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도 알아야 해요. 사람은 봐서 아는 것이 아니라, 알아야 보이는 거예요. 그동안 봐 왔지만 뭔지 몰랐던 것들이 이제는 보일 수 있어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서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답니다. 보이는 적보다 보이지 않는 위험이 더 커요. 기독교 변증가인 오스 기니스라는 분은 이 시대의 가장 강력한 적이 세 가지 있다고 말했어요. 검은 깃발의 이슬람, 붉은 깃발의 공산주의, 그리고 육지개(여섯 색깔 무지개) 깃발의 동성애예요. 이런 것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 뒤에는 폭풍이 밀려오는 징조일 수 있어요.

 

죄가 문화가 되어가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슬프게도 지금 세상에서는 죄가 마치 문화처럼 자리 잡아가고 있어요. 원래는 죄였던 것들이 너무 많아지면서 법까지 움직이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죠. 청소년 정책 연구원의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 아이들의 가치관이 많이 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어요. 십 대 아이들의 80% 이상이 결혼하지 않고 동거하거나 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 60% 이상은 동성 가정을 허용해야 한다고 응답했어요. 결혼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은 5년 사이에 60%에서 30%로 줄어들었어요. 이런 가치관 변화는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와도 연결되어 있어요. 세계 꼴찌 출산율로 인해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고 2050년에는 서울시 인구 절반에 해당하는 460만 명이 없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깨어 기도하고 행동해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에요!

 

이제 우리 모두가 깨어 일어나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행동해야 할 때예요.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 하죠. 특히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같은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해요. 우리나라는 이 법이 발의된 후 지금까지 아홉 번의 시도를 막아낸 유일한 나라예요. 하지만 지금도 굉장히 위중한 상황이랍니다. 가만히 있으면 지지만, 우리가 행동하면 이길 수 있어요.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하실 거라고 생각하며 아무것도 안 하면 안 돼요. 성경은 우리에게 싸우라고 말해요. 선하게 싸워야 하죠. 이때를 위해 우리가 부름 받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해요.

 

 

영혼을 실족시키는 일, 절대 안 돼요!

 

예수님은 어린아이 하나라도 실족시키면 큰 벌을 받는다고 말씀하셨어요. 연자 맷돌을 목에 매고 바다에 빠져 죽는 게 나을 정도라고 하셨죠. 교회 안에서 돈거래나 동업, 다단계, 투자 권유 등으로 사람의 믿음을 잃게 하는 행위는 절대 안 돼요. 이런 일들 때문에 사람을 잃고 돈을 잃고, 가장 중요한 믿음을 잃기 때문이에요. 초신자, 즉 예수님을 믿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사람들은 교회 문턱이 굉장히 높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 높은 문턱을 넘어 살아보겠다고 온 사람들을 상처 주고 지옥에 보내면 절대 안 된답니다. 초신자를 귀하게 여기고 실족시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해요.

 

죽음 이후의 세상에 눈을 떠야 해요!

 

우리 인생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음을 향해 가고 있어요. 죽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지만 결국 그 길을 가죠. 그리고 죽음으로 끝이 아니랍니다. 죽음 이후에는 심판이 있어요. 죽음 이후에는 지옥이 기다리고 있고, 죽음 이후에는 천국이 기다리고 있어요. 요한복음 5장에 보면, 악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선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들어간다고 말씀해요. 믿는 사람은 천국에 가기 위해 생명의 부활로, 믿지 않는 사람은 지옥에 가서 심판받기 위해 부활하는 거예요. 무시무시한 말씀이지만 누구도 피할 수 없는 현실이에요. 이 땅에서 일어나는 일에만 일희일비하지 말고, 죽음 이후의 세상에 눈이 열리는 지혜가 있기를 바라요.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염려할 때가 아니에요!

 

예수님은 손이 범죄 하거든 잘라 버리고, 눈이 범죄 하거든 빼 버리고, 발이 범죄 하거든 잘라 버리라고까지 하셨어요. 두 손 멀쩡하게 지옥 가는 것보다 손 없이 천국 가는 게 낫다는 말씀이죠. 당뇨로 다리가 썩어 들어가면 살기 위해 다리를 자르는 것처럼 ,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세상의 것을 포기하는 것은 미련한 것이 아니라 지혜로운 행동이에요. 보화의 가치를 알면 가진 것을 다 팔아 그것을 얻으려는 것처럼 말이에요. 우리는 지금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염려할 때가 아니랍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라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해요.

 

 

이 땅을 지켜내기 위한 우리의 사명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이 땅을 지켜내기 위해 맞서 싸워야 해요. 대한민국은 복음의 나라이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지 않은 유일한 나라예요.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지키도록 우리가 낙동강 전투를 지키고 지켜야 한답니다. 성경 에스더에 나오는 모르드개가 왕궁에서 총애받는 에스더에게 "이때를 위함이다"라고 외쳤던 것처럼 ,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은 바로 이때를 위함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해요. 가만히 있으면 지는 것이고, 행동하면 이길 수 있어요. 우리 후대를 위해, 이 땅을 위해 깨어 기도하고 행동하는 사명자가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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