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질서 & 팬데믹/이희천

자유민주주의 파멸 요인과 극복

burning heat 2025. 6. 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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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그냥 쉬는 날 아니죠? 우리나라를 위한 소중한 한 표 이야기!

 

투표, 왜 중요할까요? 그냥 쉬는 날 아니에요!

 

 

여러분, 선거날은 그냥 쉬는 날이 아니에요. 우리가 사는 나라의 미래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날이죠. 투표는 우리가 가진 소중한 권리이자 의무랍니다. 옛날에는 왕이 나라를 다스렸고, 백성들은 아무런 권리가 없었어요. 그 시절에는 왕이 바뀌어도 백성들은 무조건 따라야 했고, 거부하면 역적이 되기도 했죠. 하지만 이제는 국민들이 직접 나라를 이끌어갈 사람을 뽑을 수 있게 되었어요. 이 권리는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으로 얻어진 아주 값진 것이랍니다.

투표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낸 세금으로 운영되는 선거 비용이 그냥 사라지는 셈이에요. 지난 선거를 예로 들면, 유권자 한 명이 투표에 불참하면 약 7,200원 정도가 허공으로 날아간다고 해요. 투표는 단순히 대통령 한 명을 뽑는 게 아니라, 앞으로 5년 동안 우리 세금이 어떻게 쓰일지 결정하는 일이랍니다. 우리의 삶과 복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선택이죠. 쉬는 날이라고 여행 가거나 놀러 가 버리면 안 돼요.

 

우리 한 표가 얼마나 큰 힘을 가질까요?

 

 

우리가 행사하는 한 표가 생각보다 훨씬 큰 가치를 가지고 있어요. 유권자 한 명이 행사하는 한 표가 앞으로 5년 동안 집행될 국가 예산, 무려 673조 3천억 원을 좌우한다고 해요. 이걸 유권자 수로 나누면 한 표당 약 7,500만 원이 넘는 금액이랍니다. 매년 예산이 늘어나는 걸 생각하면 실제 가치는 더 클 거란 예측도 나오죠. 이 정도면 우리 한 표가 얼마나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겠죠?

과거 대선 투표율을 보면 민주화 이후 점차 감소하다가 다시 오르는 추세였지만, 지난 대선에서는 살짝 줄었어요. 특히 40대 이하 젊은 층의 투표율이 하락했다고 하네요. 투표율이 높으면 어떤 후보에게 유리하다는 분석도 있지만 , 중요한 건 우리의 소중한 한 표가 나라의 방향을 결정한다는 사실이에요. 우리가 투표하지 않으면 우리의 목소리를 낼 기회를 잃는 것이나 마찬가지랍니다.

 

어떤 기준으로 투표해야 할까요? 성경적인 가치관으로!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기준으로 투표해야 할까요? 성경에서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지도자를 뽑아야 한다고 말해요. 우리의 신앙생활과 복음 전파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는 뜻이죠.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알 수 있도록 복음 전파에 기여하는 사람에게 투표해야 한다고 하죠. 개인적인 감정이나 지역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그리스도를 위해 투표해야 해요.

성경은 우리의 투표 기준을 명확히 알려줘요. 성도들이 경건하고 평안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하고 ,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알게 하는 것을 돕는 사람.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면서 차별금지법을 주장하는 사람에게 투표하는 것은 올바른 믿음이 아니라고 해요. 우리는 성경의 원칙과 진리에 따라 투표해야 한답니다. 복음을 제한하는 정책을 펴겠다고 한다면,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복음을 위해 헌신된 사람에게 표를 던져야 하는 거죠. 이것이 바로 성경대로 투표하는 방법이에요.

 

거짓 정보에 속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선거철이 되면 여러 가지 정보들이 쏟아져 나와요. 안타깝게도 그중에는 거짓 정보나 가짜 뉴스도 많죠. 지난 대선 때도 가짜 뉴스가 표심에 큰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있어요. 해명할 시간도 없이 순식간에 퍼져나가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답니다. 2023년 최악의 가짜 뉴스 1위와 2위가 모두 대선과 관련된 것이었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하죠. 과거 이회창 후보의 병역 비리 사건처럼 나중에 거짓으로 드러났지만 이미 표심에 영향을 준 사례도 있어요.

우리는 거짓 정보에 미혹되지 않고 진실을 분별해야 해요. 성경은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어둠의 세력과 싸우는 것이라고 말해요. 거짓과 속임수는 마귀의 역사라고 하죠. 그러므로 우리는 깨어 기도하며 거짓의 세력이 무력화되도록 기도해야 해요. 선거 당일에도 갑자기 어떤 거짓 정보가 나올지 모르니 방심하면 안 된답니다. 국민들이 올바른 분별력을 가지고 투표할 수 있도록 기도하는 것이 중요해요. 거짓을 심으면 거짓을 거두게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해요.

 

지도자의 진짜 모습을 분별하는 지혜가 필요해요!

 

 

사람의 마음은 알기 어렵다고 하죠.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옛말처럼 말이에요. 선거 후보자들도 마찬가지예요. 지금은 다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 어떤 정책을 펼칠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우리는 정확히 알기 어려워요. 히틀러가 처음부터 그렇게 될 줄 독일 국민들은 몰랐다고 해요. 그는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독재를 시작했죠.

우리는 지도자의 진짜 모습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해요. 하나님께서는 후보자들의 가면이 벗겨지고 진면목이 드러나도록 기도하라고 하세요. 국민들이 속지 않고 바르게 투표할 수 있도록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을 달라고 기도해야 한답니다. 숨겨진 것들이 알려지고 은밀한 것들이 밝혀지도록 기도해야 해요. 그들의 과거 행실이나 발언들을 통해 올바르게 분별하는 것이 중요해요. 누가 성경적인 가치를 대적하고 나라를 무너뜨리려 하는지 분별해야 하죠.

 

성경적 가치를 지키는 지도자를 세우기 위해 기도해요!

 

 

우리는 성경적인 가치를 존중하고 지켜줄 지도자를 세우기 위해 기도해야 해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나 동성결혼 합법화, 성혁명 이념 등 성경적인 진리를 대적하는 것들을 막아서는 지도자가 필요하죠. 이러한 법들은 양심의 자유, 표현의 자유, 종교의 자유를 제약하고 건강한 사회의 근간을 파괴할 수 있답니다. 성별 정정 문제나 태아의 생명을 살리는 정책에 대해서도 성경적인 가치관을 가진 지도자가 필요해요.

분단된 북한 동포들에게 해방과 자유를 주고, 자유롭게 예수 믿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복음 통일을 이룰 지도자를 위해서도 기도해야 해요.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깨어 기도함으로 국민들이 올바른 분별력을 가지고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후보에게 투표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하죠. 우리의 기도가 쌓여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간절히 기도해야 해요. 우리가 심은 대로 거두게 될 것이기에 , 의와 진리를 심어 거룩한 세대를 거두도록 기도해야 한답니다.

 

공명정대한 선거를 위해 기도해요!

 

 

선거 과정에서 부정이나 잘못된 영향력이 없도록 기도하는 것도 중요해요. 과거에도 부정 선거 의혹이 있었고 , 사전 투표 과정에서도 관리 부실 사례가 있었다고 해요. 작은 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기도 하기 때문에 , 공명정대한 선거가 이루어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단 0.7% 차이로 대통령이 결정된 적도 있었고, 경기도지사 선거에서는 8,900표 차이로 당선이 결정되기도 했죠.

하나님께서 불꽃같은 눈동자로 선거 현장을 지켜주시고 , 단 한 표라도 잘못 계산되지 않도록 역사해 달라고 기도해야 해요. 부정 선거를 획책하는 세력이 있다면 빛 가운데 드러나고 , 그들의 계획이 무력화되도록 기도해야 하죠. 특히 북한이나 중국 등 외부 세력의 여론 조작이나 잘못된 영향력이 없도록 기도해야 한답니다. 성도들의 기도가 역사하여 공명정대한 선거가 될 줄 믿어요.

 

마지막까지 기도하는 손을 내리지 말아요!

 

 

성경은 전쟁이 끝날 때까지 기도하라고 말해요. 이스라엘과 아말렉의 싸움에서 모세가 손을 들고 기도할 때 이스라엘이 이겼고, 손을 내리면 졌다고 하죠. 우리도 투표가 끝나는 시간까지 기도하는 손을 내리지 말아야 해요. 전국 각지에서 기도하는 성도들의 기도가 연합되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한답니다. 새벽 기도부터 저녁 늦게까지 기도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하죠.

우리가 심은 대로 거두게 될 거예요. 의와 진리를 심으면 의와 진리를 거두고, 거룩을 심으면 거룩한 세대를 거두게 될 거예요. 대통령이 세워지기 전에 우리가 열심히 기도해야 하는 이유랍니다. 태아일 때 부모의 기도를 받고 태어난 아이처럼, 대통령도 우리가 기도한 대로 세워지기를 소망해야 해요. 한국 교회가 깨어 기도하고, 투표가 끝나는 시간까지 손을 들고 기도함으로 하나님께 승리의 영광을 올려드리기를 소망해요. 우리의 기도가 이 나라와 다음 세대를 살리는 힘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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