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4/ 01 은혜샘물교회 주일예배

기독교 교육/박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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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본질과 기도의 중요성은?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이유는 하나님의 교회를 이 땅에 세우기 위함이었다고 언급돼요.

은혜샘물교회의 첫 예배에서, 하나님께서 세우시려는 교회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 보기를 권장한답니다.

성령의 임재를 간구하며, 자신과 가정 및 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모습으로 서야 할지를 배워야 한다고 설명해요.

어느 한인교회의 담임 목사가 새로 부임한 후, 동네 한인 상점에서 만나게 된 집사와의 대화를 통해 지역 교회들의 특징을 소개하죠.

집사가 추천한 교회들 중 하나는 내부 갈등으로 인해 제외되었으며, 그로 인해 주님께서 교회를 세우는 목적과 교회의 상태가 중요하다는 결론을 강조한답니다..

 

첫 주일 예배의 충격적인 사건은?

첫 주일 예배를 맞아 많은 성도들이 교회에 모였지만, 교회 간판이 톱으로 잘려 있어 성도들은 충격을 받았어요.

간판을 자른 사람은 목사님이었고, 이는 교회의 진정한 의미를 성도들에게 묻고자 하는 의도였죠.

목사님은 교회가 사람들에게 희망과 길을 제시해야 하지만, 실제 상황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어요.

교회란 명칭이 부적절하면 '클럽'이나 '친목회'로 바꾸라는 조언을 통해 교회의 올바른 역할을 강조했죠.

교회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워져야 하며, 이를 위해 교회가 갖춰야 할 본질적 역할에 대해 성도들이 깊이 고민해야 해요..

 

교회의 본질과 역할은 무엇인가요?

주님은 다섯 가지 형태의 교회를 세우려 하시며, 이는 개인, 가정, 목장, 지역교회, 그리고 보편교회로 이뤄져 있어요.

개인은 성전으로 세워져야 행복과 축복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 근거하죠.

목장은 작은 교회로서 진정한 교제를 이루며, 이는 코이노니아를 통해 그리스도의 몸을 형성하는 데 필수적이에요.

교회의 본질은 눈에 보이지 않는 보편교회로, 아담부터 예수님 재림까지 모든 신앙인이 속하죠.

큰일은 규모가 아니라 본질이며, 한 영혼의 가치는 천하보다 귀하다는 주님의 말씀을 통해 이를 강조하고 있죠..

 

종교개혁자들의 교회 본질 가르침은?

교회의 건강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말씀의 바른 선포, 성례의 올바른 집행, 그리고 권징의 시행을 강조해요.

특히, 말씀은 재미보다는 바르게 선포되는 것이 중요하며, 설교자가 자신의 철학이나 견해를 전달해서는 안 되죠.

성례는 성찬식과 세례식으로 나뉘며, 성례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와 그리스도의 구원을 기리는 것이 중요해요.

권징은 잘못된 행동을 한 교인을 바로잡기 위한 벌로, 이는 사랑의 행위로 수행되며, 교회의 리더들이 이를 최종 감독해요.

따라서 건강한 교회는 새로운 신자들의 성장을 돕고,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는 신앙 공동체를 지향하죠..

 

지상 대명령의 의미와 우리의 책임은?

지상 대명령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남긴 유언과 같으며, 교회를 세우라고 명령하신 것이죠.

주님이 주신 명령에 따라 제자를 삼는 것은 교회를 세우는 것과 같아요.

건강한 그리스도인은 주님이 주신 명령에 순종하며 다른 사람이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도록 마음을 두고 노력해야 하죠.

제자를 삼는 것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하시는 일이며, 우리는 그 일에 참여하는 자로서 성령의 일에 순종해야 해요.

사람들이 우리를 통해 예수를 보고,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곳에 기여하는 것이 이미 그 일에 개입된 우리의 책임이에요..

 

하나님의 교회 설립을 소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는 남은 생애 동안 교회의 설립을 소망하며 살기로 주님 앞에서 결단할 필요가 있어요.

교회에 대한 우리의 소망은 이 땅에서 잠시간 더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는 것이죠.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평화를 얻는 것이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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