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의 시대에 어떻게 믿음을 지켜야 할까?

Q.T/서산제일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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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 신앙인의 자세는?

현대 사회는 갈수록 불안하며 안정적인 잠을 이루기도 힘든 날들이 지속되고 있어요.

그러한 시대일수록 성도들은 절대 놀라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깨어있어야 한다는 중요성이 강조되죠.

종말에 가까워질수록 현재의 불안정한 상황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어요.

많은 목회자들이 정치적 중립을 주장해 왔으나, 실제로는 정치적 메시지를 외치거나 대통령 퇴진을 주장하고 있는 실정이에요.

최근 조사 결과, 다수의 목회자가 정치적 사안에 대해 탄핵을 찬성하거나 설교에서 정치적 주제를 다루겠다고 응답했죠..

 

기독교인의 정치적 정체성 문제는?

많은 교회와 교단에서 갑작스럽게 정치적 중립에서 벗어나 극단적인 정치적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교회와 신도는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해 온 사람들이 왜 현재는 정치적으로 편향된 목소리를 내고 있는지 의문이 들죠.

정치적인 결정을 통해 우리의 현실이 영향을 받으며, 교회의 존재조차 정치적으로 연결될 수밖에 없어요.

기독교인으로서 무엇이 올바른 정치적 인식인지 고민하고, 영적인 개념으로 정치적 현상을 바라봐야 해요.

현상에 대한 명확한 기준 없이 바라보면 선동과 미혹에 빠질 위험이 있으며, 이는 결국 개인의 파멸로 이어질 수 있죠..

 

기독교 세계관과 정치사상의 갈등은?

보수 우파 사상은 하나님의 창조주 되심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하여, 하나님께서 만유의 주제이고 만왕의 왕이라는 점을 인정함으로써 세상에 정해진 기준과 질서를 받아들이는 사상이에요.

이에 반대되는 진보 좌파 사상은 진화론적 세계관과 무신론을 기반으로 하며, 하나님 없이 인간의 감정과 여론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되는 시스템이에요.

진보 좌파는 일정한 법과 질서를 따르지 않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법을 계속 바꾸는 경향이 있으며, 그래서 개헌과 탄핵을 선호하죠.

진보 좌파 지도자들은 겉으로는 가난한 자들을 위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누구보다도 가난을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어요.

성경에서는 이러한 진보 좌파의 사상을 '하늘에 닿게끔 바벨탑을 쌓으려는 것'으로 표현하며, 이는 하나님 없이 각자의 소견에 오른 대로 행동하는 것을 뜻하죠..

 

믿음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경계란?

기독교인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서 영적 정체성을 분명히 해야 해요.

많은 자칭 기독교인들이 진보 좌파 사상에 경도되어 있어 엄청난 인신공격과 비난을 받기도 하죠.

하나님의 결정하심이 여론보다 중요하며, 신앙은 일관성을 유지해야 해요.

신앙은 정치관, 경제관, 세계관 전체에 영향을 미치며, 하나님의 말씀에 따른 변화가 필요하죠.

세상은 선동을 이용해 진리를 감추려 하므로, 성도들은 선동에 휘둘리지 않고 진리를 수호해야 해요..

 

믿음을 지키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선동의 시대에 믿음을 지키려면 담대해야 하며, 마음이 약해져서는 안 돼요.

진리는 고독했으나 항상 승리했으며, 진리의 대가를 치르더라도 성경을 기준으로 삼아야 하죠.

선동은 진리를 감추려는 것이므로, 진실을 직접 찾아 확인하고 성경적 세계관을 견지해야 해요.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복잡한 현실 속에서 명확한 판단을 하며, 선동을 방어하기 위해 실체적 진실을 추구하고 성경적 세계관과 국관, 정치관 등을 정립해야 해요.

기독교 공동체는 영적 자긍심과 자존심을 지키고, 사도 바울이 언급한 '하늘의 시민' 개념을 실천함으로써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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