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스 슈밥, 55년 만에 갑자기 떠난 이유가 뭘까요?

여러분, 세계 경제 포럼(WEF)의 설립자인 클라우스 슈밥이 갑자기 물러난 소식 들으셨나요? 무려 55년 동안 WEF를 이끌어온 그가 갑자기 사임을 발표했답니다. 그런데 사임 발표 후에 갑자기 슈밥에 대한 부정적인 보도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이게 좀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저는 뭔가 심상치 않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슈밥의 사임 시점도 정말 궁금증을 자아내죠.
슈밥은 작년에 이미 WEF에서 물러나겠다고 했었어요. 그런데 그때는 몇 년의 시간이 걸릴 거라고 했죠. 차근차근 다음 리더에게 자리를 넘겨줄 거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WEF 의장직뿐만 아니라 이사회에서도 완전히 사임했어요.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우리는 이 상황에 관심을 가져야 할까요?
슈밥의 사임, 정말 자발적인 결정이었을까요?

많은 사람들은 슈밥이 87세의 고령이라서 은퇴하는 거라고 생각할 거예요. 보통 사람이라면 15~20년 전에 은퇴했을 거라고 말이죠. 하지만 슈밥의 나이 때문이 아니라고 해요. 다른 이유가 있는 거랍니다. 슈밥은 작년에 WEF를 떠나기로 합의했지만, 이사회에는 이 일이 매우 복잡해서 바로 그만둘 수 없다고 말했어요. 전환에 몇 년이 걸릴 거라고 했죠.
저는 이게 좀 우습게 들리기도 해요. 마치 그가 맡은 일이 교황이나 미국 대통령보다 더 복잡하다는 것처럼 들리거든요. 보통은 임기가 끝나면 바로 다음 사람이 시작하잖아요. 하지만 슈밥은 자신의 조언이 필요하다고 말했답니다. 저는 그가 사실 사임을 원하지 않았고, 계속 자리를 지키고 싶어 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가능한 한 이 과정을 길게 끌려고 했던 거죠. 하지만 다른 권력자들은 슈밥이 빨리 물러나기를 원했던 것 같아요.
왜 WEF는 슈밥을 내보내고 싶어 했을까요?

저는 슈밥이 자신이 설립한 단체의 회원들에게 창피한 존재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그 회원들은 슈밥보다 훨씬 더 큰 야망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들은 WEF를 세계 정부나 최소한 세계 정부 설립을 위한 모임으로 만들고 싶어 하죠. 저는 그것이 그들의 목표라고 믿고 있어요. 슈밥은 그들의 길에 방해가 되었던 거죠.
슈밥이 왜 방해가 되었을까요? 그가 부정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었기 때문이랍니다. 좀 웃긴 이야기일 수도 있어요. 때로는 그의 옷차림이 이상할 때도 있었고 그의 가족 배경에 대한 소문도 있었죠. 물론 소문처럼 나치 고위 인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그의 아버지가 독일이 원자 폭탄을 만들 때 중수 생산을 맡았던 회사를 이끌었다는 연결고리가 있답니다. 슈밥 본인은 나치당원이 아니었고 , 전쟁이 끝났을 때 겨우 7살이었죠. 하지만 이런 가족과의 연결성이 WEF의 이미지에 좋지 않다는 거예요. 마치 원치 않는 가족 구성원 같은 존재였죠.
게다가 슈밥의 외모나 말투도 문제가 되었다고 볼 수 있어요. 물론 사람의 외모를 가지고 비판하는 건 좋지 않지만요. 하지만 슈밥은 비판을 자초하는 면이 있대요. 그의 외모가 영화 '007'의 악당 '에른스트 스타브로 블로펠드'와 너무 비슷하다는 거죠. WEF에 오는 사람들은 보통 엘리트들이랍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죠. 그런 사람들에게 슈밥의 독일 억양이 강한 연설이나 과장된 선언들은 부담스러웠을 거예요. 예를 들어 "미래는 우리, 이 방에 있는 강력한 커뮤니티에 의해 만들어진다" 같은 말은 말이죠. 이런 모습들이 WEF 회원들에게는 부끄러운 부분이었답니다. 그들은 슈밥의 이념이 아니라 그의 개인적인 모습에서 거리를 두고 싶어 했어요.
슈밥에게 제기된 의혹들은 무엇일까요?
WEF는 슈밥에 대한 의혹들을 조사 중이라고 공식적으로 확인했어요. 슈밥은 이 의혹들에 대해 "증거가 그림자조차 없다"라며 부인하고, 명예훼손 소송까지 시작했답니다. 이사회 결정으로 독립적인 조사가 시작되었다고 해요.
슈밥에게 제기된 구체적인 의혹들은 다음과 같아요. 첫째, 개인적인 용도로 WEF 자금을 ATM에서 인출했다는 것. 둘째, 성차별 및 성희롱 분위기를 용인했다는 것. 셋째, 그의 아내가 값비싼 호텔에 WEF 비용으로 숙박했다는 것. 넷째, 동료들에게 자신을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해 달라고 자주 말했다는 것. 다섯째, 제네바 WEF 본부의 지정된 주차 구역에 주차한 직원을 질책했다는 것.
하지만 이런 의혹들이 저에게는 좀 이상하게 들려요. 뭔가 숨겨진 의도가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죠. 이 의혹들은 해석의 여지가 있는 회색 영역에 속하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성희롱 분위기를 용인했다는 게 법적으로 어떻게 입증될까요?. ATM에서 돈을 인출했다는 의혹도 이상해요. 슈밥은 엄청난 부자인데, 몇 백 달러를 ATM에서 뽑아 개인적으로 쓸 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슈밥이 이걸 했는지 안 했는지 모르지만, 정말 이상한 고발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의혹들은 슈밥에게 창피함을 주는 동시에 , 이사회에서 슈밥에 대한 감정에 따라 결정될 수 있는 부분이죠. 55년 동안 조직을 이끈 사람을 이런 사소해 보이는 일로 내쫓으려 하는 게 이상하지 않나요?.
슈밥에게 제기된 의혹들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슈밥이 완전히 사임했기 때문에, 저는 아마도 이러한 의혹들이 조용히 사라질 거라고 생각해요. 원하는 바를 이루었으니까요. 하지만 슈밥이 명예훼손 소송을 계속한다면 상황이 복잡해질 수도 있어요. 슈밥은 55년 동안 전 세계에 조언을 해왔으니 , 저는 그에게도 조언을 하나 해주고 싶어요. 그들은 당신을 조용히 은퇴시키고 더 이상 언급하지 않으려 할 것이라고 말이죠. 제 생각에는 이 의혹들이 사라질 거예요. 하지만 슈밥이 그들을 고소하겠다고 나선다면, 슈밥이 자살했다는 헤드라인을 보게 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싶어요.
저는 이런 의혹들이 정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왜 55년 동안 문제가 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이런 의혹들은 사소하답니다. 그들은 그저 슈밥이 떠나기를 원했을 뿐이에요. 슈밥이 사임했으니 그들은 만족할 거고, 슈밥이 명예훼손 소송을 계속하지 않는다면 의혹들은 사라질 거랍니다.
우리가 이런 상황에 관심을 가져야 할까요? 네, 그래야 한다고 생각해요. 누가 다음 리더가 되고 WEF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지켜보는 것이 흥미로울 것이기 때문이죠. WEF 리더십은 이 조직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일종의 세계 정부로 만들고 싶어 한다고 저는 생각해요. WEF 자체가 그 기구가 되지는 않더라도, 중요한 결정들이 이루어지는 장소가 될 수 있죠. 슈밥도 이런 목표에 동의했지만, 이제 그들이 원하는 사람은 아니랍니다.
WEF는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변할까요?

클라우스 슈밥 이후의 WEF의 방향은 매우 흥미로울 거예요. WEF는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답니다. 누가 다음 리더로 선택될지가 매우 중요할 것이고 , 이를 통해 WEF가 앞으로 어디로 향할지 조금 알 수 있을 거예요.
WEF를 '지옥에서 온 HOA(주택 소유주 협회)'에 비유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HOA는 거주 지역의 규칙을 정하는 단체인데 , WEF는 마치 이것의 세계 버전처럼 느껴진다는 거죠. 우리의 삶의 모든 측면에 개입하려 한다는 점에서 말이에요. WEF에 모인 사람들은 거의 모두 좌파 성향이며 , 다른 사람들의 삶에 대해 생각하고 간섭하려 하는 성향이 강하다고 비판하기도 해요.
그들이 슈밥을 해임했다고 저는 생각해요. 이번 의혹들은 그저 슈밥을 내보내기 위한 수단이었을 뿐이죠. 의혹들은 조용히 사라지거나 아니면 클라우스 슈밥 본인이 사라질 수도 있답니다. 앞으로 WEF의 행보에 계속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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