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1 주일예배 봉헌

성가 찬양대/로마연합교회 찬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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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벳의 노래

 

작은 갈대 상자 물이 세지 않도록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네

어떤 맘이었을까 그녀의 두 눈엔

눈물이 흐르고 흘러

동그란 눈으로 엄말 보고 있는

아이와 입을 맞추고

상자를 덮고 강가에 띄우며

간절히 기도했겠지

정처 없이 강물에 흔들흔들

흘러 내려가는 그 상자를 보며

눈을 감아도 보이는 아이와 눈을 맞추며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겠지

너의 삶의 참 주인 너의 참 부모이신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맡긴다

너의 삶의 참 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린다

그가 널 구원하시리 그가 널 이끄시리라

그가 널 사용하시리 그가 너를 인도하시리

너의 삶의 참 주인 나의 삶의 참 주인

나의 참 부모이신 하나님 그 손에

나의 삶을 맡긴다 나의 삶의 참 주인

나를 이끄시는 주 하나님 그 손에 나의 삶을 드린다

나의 삶의 참 주인 나의 참 부모이신 하나님 그 손에 나의 삶을 맡긴다

나의 삶의 참 주인 나를 이끄시는 주 하나님 그 손에 나의 삶을 드린다

하나님 그 손에 나의 삶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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