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3/ 26 주일예배

Q.T/은혜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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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 영역을 정복하면 풍성한 소득의 열매를 거두게 된다.

시편 128편 1~2절

 

신앙생활을 하며 이 세상의 사건을 경험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경험하며 대처해야 한다. 세상에 살고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분별하고 대처해야 한다. 특별히 지금 겪는 천재지변, 전쟁, 기근 등 미국에서는 인플레이션으로 어려운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하나님께 물어야 한다. 하나님은 열심히 일하는 자들에게 축복하신다. 명령이며 축복이다. 창세기 1장 28절에 보면 하나님의 축복은 열심히 일하므로 임한다. 그래서 노동은 신성한 하나님의 창조법칙이다. 창세기 1장에서도 엿세동 안 열심히 일하셨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열심히 일하신 것이다. 예수님도 목수로 일하시며 열심히 사역하셨다. 사도바울도 데살로니가후서 3장 10절에 일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씀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일을 하라는 사명을 주셨다. 그 일에 대해서 바로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노동에 대한 잘못된 견해를 통해서 잘못된 사상으로 잘못된다. 노동은 저주다. 창세기 3장 17절에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으므로서 일하는 것은 저주라는 생각이다. 철학자 플라톤은 "육체의 노동은 노예와 같은 사람들이 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오래전에 선교사님들이 한국에 들어와 열심히 테니스를 쳤는데 양반들은 그것을 보고 노동하는 것처럼 보았다. 노동을 경시하는 나라치고 잘되는 나라가 없다. 미국은 노동을 중시하기 때문에 이 나라가 잘 되는 것이다.

 

생존 지상설이 있다. 할 수 없이 일하는 것이다. 생존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런 사상들이 지배되면 놀고먹는 사람들이 길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성경은 소명을 가지고 일하라는 것이다. 나한테 맡겨주신 소명감으로 일할 때 보람된 인생이 되는 것이며 능률이 올라가고 소득의 열매를 보는 것이다. 크리스천들은 성격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슨 일을 하는 것보다 왜 하는지가 중요한 것이다. 소명의식을 가져야 한다. 내가 지금 일하는 이 사업장은 하나님이 그 일을 맡겨주셔서 일한다는 소명감으로 일해야 한다. 내가 일하고 있는 현장이 바로 사역지이다. 일하는 것이 복인 것이다. 우리 성도는 부자가 되길 원한다. 그런데 왜 되어야 하는가? 그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영광과 사업을 위해서이다. 물질적으로 부유해야 한다. 아브라함은 물질적으로 부요했다면 우리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는 것이다. 고린도후서 8장 9절에 예수그리스도의 자녀들이 부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고린도후서 9장 8절에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모든 것이 넉넉하여 마음껏 감당할 수 있길 바란다. 시편 128편 2절에 우리 성도가 하는 모든 일에 형통하고 풍성한 열매가 맺길 바란다. 물질세계를 마귀가 사로잡고 있다. 그래서 이것을 정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예수님이 40일 금식기도를 마친 것은 신앙적으로 절정을 맞은 것이다. 마귀가 나타나 돌이 떡이 돼라 하는 것이다. 말씀으로 살 것이라며 물리치셨다. 마귀는 꼭대기로 데려가서 시험한다. 주님은 "주 여호와를 시험치 말라"라고 하셨다. 마귀는 천하만국을 주겠다며 큰소리쳤다. 모든 세상의 명예를 주겠다고 한다. 이 물질 영역을 사탄이 사로잡고 있기 때문에 물질 영역을 정복해야 진정한 크리스천 부자가 되는 것이다. 마태복을 4장 10절에 "사탄아 물러가라" 끊임없이 시험하는 것이다. 지금도 미혹하고 유혹한다. 오직 예수 오직 말씀으로 경배해야 한다. 모든 하나님의 사역에 주의 일을 마음껏 하면서 세계선교를 감당해야 한다. 당당하게 크리스천 부자가 되시길 바란다.

 

첫째로 깨끗한 그릇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소득의 열매를 이런자에게 주신다. 디모데후서 2장 21절에 금 그릇과 질그릇이 큰 집에 있지만 깨끗한 그릇을 쓴다는 것이다. 성경을 보시면 돈 때문에 인생 망친사람도 많다. 그 심령이 더럽다. 정욕과 죄악이 가득하여 하나님의 쓰임 받지 못하고 마귀에게 넘어진다. 사도행전 5장에 보면 성령에 강력한 역사가 일었지만 아나니아와 삿비라도 결국 넘어졌다. 마음에 시험이 오는 것이다. 헌금도 쉽지 않은 것이다. 사도행전 5장 2절에 보면 "아나니아야 네가 성령을 속였다"라고 베드로가 호통친다. 그 심령은 벌써 더럽혀진 것이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인 것이다. 헌금은 하나님과의 관계인 것이다. 야고보서 4장 3절에 보면 정욕이 들어와 방해하는 것이다. 성도님들도 하나님께 큰 것을 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만해지지 않게 신앙생활이 되고 있는지 마음을 점검해야 한다. 내 심령의 상태가 어떤지 살펴야 한다. 심령이 깨끗하고 정직하게 준비되어야 한다. 교회 물건을 보면 발이 달렸다는 느낌을 받는다. 여기 있던 게 저리 가있다. 화장실 휴지도 막 쓴다. 집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직장 물건도 마찬가지다. 아끼고 소중하게 써야 한다. 우리 은혜 교인들은 정직하고 깨끗하다는 소리를 듣자. 시편 24편 3~5절도 마찬가지다. 작은 일에서부터 정직하고 깨끗하자.

 

두 번째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해야 한다. 마태복음 6장 33절에 보면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고 원하는 것도 알고 계시며 구하기 전에도 있어야 할 것도 아신다. 마태복음 6장 8절에 하나님도 구할 것을 아시는 것이다. 먼저 나의 뜻대로 내가 원하는 것을 하라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26장 39절에 자기가 원하시던 것을 말하셨지만, 아버지가 원하는 것을 구하는 것이다. 아버지께 먼저 순종하였을 때 부활의 역사가 있는 것이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일을 먼저 구해야 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야 한다. 중요한 것과 급한 것 중에서 급한 것을 먼저 하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을 먼저 해야 하는 것이다. 집에 불이 났는데 다른 거 챙기다가 아이를 못 챙기는 것이다. 초신자라면 조금 이해가 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구해야 하는 것이다. 아무리 먹고사는 것이 급해도 하나님 아버지가 원하는 것을 먼저 해야 한다. 이것이 습관이 되어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하시기 위해 성전건축을 시키셨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성전을 건축하라는 것이다. 예배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학개 1장 8절에 하나님의 문을 닫는 다면 아무것도 안 되는 것이다. 성전건축은 뒷전이고 예배도 뒷전인 것이다. 주님이 훅 불어버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무엇을 기뻐하시는지 알아야 한다. 우선순위가 무너지면 망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물질을 원하시는가? 능력을 원하시는가? 하나님은 주님과 교제하길 원하시는 것이다. 깊은 사귐을 원하시는 것이다. 영혼이 잘됨을 원하신다. 예배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이것이 완전히 습관이 되어야 한다.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이 먼저이다. 예배가 먼저이다. 이런 생각으로 충만하다면 하나님은 다 주시는 것이다. 아버지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자. 무엇이 그렇게 급한가? 세 번째는 물질로 하나님을 공경해야 하는 것이다. 첫 열매는 모든 소산물을 대표한다. 소산물의 소유자가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것이다. 이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것이다. 보람을 느낌며 불안감도 사라지는 것이다. 행복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절기를 허락하셨다. 감사의 시간을 허락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 감사가 넘친다면 늘 행복할 것이다. 출애굽기 23장 14절에 모든 절기가 구원과 연관이 되는 것이다. 유월절은 구원에 대한 감격이며, 맥추절은 추수감사절이며, 장막절은 광야생활에 대해 지켜주심에 대한 감사이다. 아이들에게 용돈을 줬는데 아이들이 감사해하면 뿌듯한 것이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하나님께 물질을 드리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마태복음 6장 21절에 "네 보물이 있는 그곳에 네 마음도 있다"는 것이다. 우리 교회도 일천번제를 쓰는 것도 하나님을 위해서인 것이다. 물질로 하나님을 공격하는 것을 훈련해야 한다. 우리 자녀들에게 잘 가르쳐야 한다. 어린아이에게도 1불씩 준다. 이것을 1불씩 가져가는 버릇을 주는 것이다.

 

록펠러도 훈련받았다. 십일조 훈련이다. 록펠러가 회사에서 십 입조 계산하는 사람을 40명을 썼다. 아무리 많아도 시험에 들지 않았다. 말라기 3장 8절에 하나님의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기분 내키는 대로 쓰는 것이다. 이것을 어려서부터 훈련시키면 저들이 물질 때문에 시험 들지 않는 것이다. 저도 두 아들이 다 목사가 되었지만 자신이 섬기는 곳에서 드리는 삶이 되었다. 하나님 앞에 온전하게 드리는 삶을 가르쳤다. 자라서도 마음껏 드리는 삶이 된 것이다. 사무엘상 2장 30절에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사람이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만큼 하나님은 나의 삶에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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