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4/ 19 새벽예배

Q.T/두레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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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경영자 예수

 

미국에 로리 존스라는 여성경영인이 있다. 여성 경영인으로 크게 성공했다. 성경의 예수님의 경영을 본받아 실천했기 때문에 성공했다고 하였다. 자신의 저서 "예수의 오메가 리더십"이라는 책을 소개했다. 최고의 경영이라는 뜻이다. 알파 리더십과 베타 리더십이 있다. 알파리더십은 남성적인 지도력이다. 권위적이다. 앞장서서 이끈다. 베타지도력은 그와 반대로 여성적인 지도력을 얘기한다. 이해하고 감싸주며 밀어준다. 로리 존스는 성경의 리더십은 차원이 다름을 얘기한다. 예수님의 오메가 지도력의 핵심 5가지를 얘기한다. 첫째, 부드러우면서 강력한 것이다. "상한 갈대도 꺽지 아니하시고 꺼져가는 촛불도 꺽지 아니하시고 약한 자들도 붙드시는 지도력"이라고 표현한다. 목숨까지 바치게 하는 지도력이다. 마태복음 11장 29절에 "너희는 내게 배우라. 나는 온유하고 겸손하니 그리하면 너희 마음에 쉼을 얻느니라"라고 하였다. 잔잔한 햇빛처럼 부드러운 가정이 그것이다. 부드러운 것을 온유라고 한다. 예수님의 지도력은 부드러우면서 강력한 것이다. 목숨을 걸 만큼이다. 두 번째는 온갖 고통 중에서도 자신을 실천하는 지도력이다. 마가복음 10장 32절은 행동의 복음이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에 예수께서 앞에 서서 가시는데 그들이 놀라고 두려워하더라. 이에 다시 열두 제자를 데리고 설명하시되 그들이 이방인에게 넘겨주겠고 그들이 능욕하고 침 뱉고 채찍질하고 죽일 것이나 결국 십자가에 죽을 것이나 삼일 만에 살아나실 것이다"라고 하였다.

 

예수님의 지도력은 최악의 시련을 넘어서서 자신의 뜻을 이루는 끈기 있는 강인한 지도력이다. 그래서 기독교 신앙을 제 삼일의 신앙이라고 하였다. 고통이 있지만 부활의 영광이 있는 것이다. 움츠리고 주저앉으면 안 된다. 부활의 날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정치도 가정도 그렇다. 오메가 리더십은 경영인의 입장에서 바라본 것이다. 예수님은 경영학 박사나 경제학 박사학위가 없어도 최고의 경영인이다.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세 번째는 누가복음 6장 12절에 팀워크를 이루신 것이다. "이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새 기도하시고 마치신 뒤에 제자들을 부르사 열둘을 택하여 사도로 칭하셨으니"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일에 지장을 주는 스타일이 자기 혼자 잘하는 사람이다. 혼을 깨우치고 팀워크를 이루어서 예수님이 죽으시기 전에 사명감을 주셔서 쓰시는 것이다. 같이 일하는 일꾼이 되어야 한다. 네 번째는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비전을 주시고 동기를 부여하셔서 남이 할 수 없는 일을 하시게 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28장 18~20절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게 가르친 모든 것을 지키게 하라. 세상 끝날까지 너와 함께하겠다"라고 하였다. 성도와 교회에게 주시는 지상명령이다. 교육명령이다. 지키도록 가르치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교육명령이다.

 

비전을 주시고 동기를 부여하고 힘을 주고 사역자를 길러주셨다. 우리에게 주시는 약속의 말씀인 것이다. 마지막으로 다섯째는 사람들로 하여 정열을 가지고 인생을 살 수 있게 자신을 바치게 하였다. 복음에 인생전체를 투자하게 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22장 37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마음을 다하여 주를 사랑하라 하셨으니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이와 같으니 너의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라고 하셨다. 게으른 사람, 놀고 있는 사람을 쓰신 적이 없으시다. 자신을 불태우고 가슴이 뜨거운 사람, 인생을 투자하는 사람들을 복음을 전하는 일에 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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