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여, 영원하라(32) - 처음 사랑(행위)을 가진 교회
요한계시록 2장 1-7절
하나님의 본성과 변하지 않는 진리는?
성경은 새로운 것이 없음을 단언하며, 모든 발견은 이미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이라는 뜻을 내포해요.
진리는 변하지 않으며, 모든 길은 예수께로 통한다고 강조하죠.
구원의 길과 하나님은 변한 적이 없다고 설명해요.
비록 새로운 해라고 말할지라도 그것은 변하지 않으며, 마찬가지로 진리와 믿음도 변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죠.
하나님은 변하지 않는 본성을 가지고 계신다고 확언해요..

신앙의 본질과 예배는 왜 중요한가?
아브라함이 가진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다면, 우리의 믿음도 동일한 믿음이어야 한다고 강조해요.
성경의 순교자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순교할 준비가 필요하며, 이는 타협 없는 믿음을 요구하죠.
그러나 현대에는 믿음의 기준을 낮추고 타협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참된 믿음이 아니라고 지적해요.
하나님은 여전히 변하지 않으나, 우리를 대하는 방식만 달라졌다고 설명하죠.
따라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변하지 않는 본질을 유지해야 하며, 이를 바꾸려는 태도는 문제를 야기한다고 경고해요..

역사의 반복과 성경의 관계는?
해 아래 새것이 없다는 말은 역사와 사건이 반복된다는 뜻이에요.
과거 역사를 잊지 않는 것은 오늘과 내일을 대비하기 위함이죠.
성경의 이야기는 2천 년 전에 끝났지만 여전히 오늘의 이야기랍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진리는 과거뿐만 아니라 내일의 이야기일 수도 있어요..

요한계시록의 일곱 교회가 의미하는 바는?
요한계시록의 일곱 교회는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의 모든 교회를 향한 성령의 말씀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설명해요.
성령의 말씀을 듣고 이기는 자만이 천국에 갈 수 있으며, 믿음과 구원, 승리는 동일한 표현이라 언급하죠.
예수님은 일곱 교회의 지도자들을 자신의 소유로 삼으셨다고 하며, 진정한 목자는 주님의 말씀을 전파하고 양들을 돌보는 자라고 강조해요.
양과 염소의 비유를 통해, 주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은 자만이 참된 양이라며, 양은 염소가 될 수 없다고 단언하죠.
문화라는 이름으로 진리가 왜곡되는 시대임을 경고하며, 변하지 않는 진리를 지켜야 한다고 역설해요..

현대 교회와 동성애 문제는?
미국 교회들이 이미 10년 전 동성애 앞에 무장 해제되어 굴복했다고 전해져요.
동성애를 죄로 보지 않는 교회는 성경의 기준을 잃은 교회로, 진정한 복음을 가르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죠.
영화나 TV에서는 담배 피우는 장면이 모자이크 처리되지만, 동성애는 공개적으로 다루어져요.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으면 교회에서 쫓겨나는 상황이 벌어지는 현대 사회의 모습이 이상하다고 강조해요.
한국 교회는 공격적인 환경에 맞서 복음을 지키기 위해 싸워나가야 한다는 필요성을 외치죠..

신앙의 결속과 각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성령의 말씀을 듣고 자신의 잘못된 생각과 기준을 포기해야 함을 강조해요.
잘못된 경험과 고집이 있다면 말씀의 예리한 칼로 수술받아야 한다고 역설하죠.
깨달음을 통해 깨어나고 결속하여 교회를 지켜야 한다고 호소해요.
말씀을 지키는 것이 이기는 자로 천국에 입성하는 길임을 믿어야 한다고 해요.
모든 기도와 각성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기도해요..
'성경해석학(Biblical hermeneutics) > 박한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 08/ 30 제자광성교회 금요성령집회 (0) | 2024.11.23 |
---|---|
성수협 월요 강론 기도회 제6회 (0) | 2024.11.01 |
2024/ 08/ 23 거룩한 방파제 연합철야기도회 (0) | 2024.10.27 |
2024/ 08/ 18 제자광성교회 주일예배 (0) | 2024.10.20 |
2024/ 08/ 16 제자광성교회 금요성령집회 (1) | 2024.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