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협 월요 강론 기도회 제6회

성경해석학(Biblical hermeneutics)/박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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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말씀 준비가 중요한 이유는?

참석자들이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지키기 위해 모였다며 기도로 시작해요.

하나님께서 이 시간에 모인 사람들을 기억하시고 복을 내리시기를 기도하죠.

기도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무리돼요..

 

 

성경의 권위와 경고의 의미는?

요한계시록 22장 18절과 19절은 성경 말씀에 더하면 큰 심판이 따를 것이라는 경고를 전해요.

성경은 어떠한 변호나 증언 없이 그 자체로 권위를 지니고 있으며, 하나님을 하나님으로서 존재하게 만드는 것은 인간의 의견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해요.

하나님은 축복뿐 아니라 심판과 저주를 선언하시며, 성경의 말씀을 훼손하는 것은 무서운 경고와 재앙을 불러올 수 있음을 경계해요.

중국 교회의 핍박 사례를 통해 억압이 교회를 무너뜨릴 수 없으며, 오히려 핍박이 있을수록 교회는 더욱 단단해진다는 역설을 설명해요.

성경의 말씀을 왜곡하거나 무시하는 것은 단순한 오류가 아니라 엄중한 경고의 대상임을 강조하며, 이를 무시하거나 변형하려는 시도에 주의해야 해요..

 

 

성경의 신뢰성 왜곡의 문제는?

성경을 믿을 수 없는 책으로 만들려는 작업은 오래전부터 지속되어 왔으며, 이는 기독교의 붕괴를 초래할 수 있어요.

자유주의 신학은 성경을 인간의 산물로 취급하며, 예수님과 사도들의 말을 구분하자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죠.

이러한 관점은 성경의 기적을 부정하고 시적 표현으로 치부하며, 성경의 권위를 얕보게 해요.

신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올바른 믿음 없이 나아가면 위험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성령에 충만한 상태에서 신학을 시작해야 해요.

예수님의 신성을 제거하고 역사적 예수만을 강조하는 것은 그분의 기적과 능력을 부정하는 결과를 초래하여 교회의 근본을 무너뜨릴 수 있어요..

 

성경의 진실성과 변함없는 진리란?

성경은 성령의 감동을 받아 기록된 책이므로, 사람의 뜻으로 만들어진 글이 아니에요.

성경 필사 과정에서는 오류가 발생할 확률이 거의 없도록 매우 엄중하게 관리됐죠.

제자들이 성경을 남길 때, 자신의 우매함이나 예수님을 이해하지 못한 부분도 그대로 기록하여 성경의 진실성을 증명해 준답니다.

복음서 기자들은 예수님과 제자들의 당황스럽거나 부정적인 장면도 가감 없이 담았어요.

이러한 기록들은 성경이 후대에 편집된 것이 아니며, 역사적 사실들을 나타내려는 노력의 결과로 판단된답니다..

 

성경의 신적 권위가 중요한 이유는?

최근 대한민국에서는 창조론보다는 진화론을 믿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심지어 그리스도인들 중에서도 창조를 믿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어요.

신학교와 강단에서 성경의 신적 권위를 훼손하는 강의들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30여 년 전에 이미 시작된 현상으로 지금은 더욱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죠.

박한수 목사는 성경의 말씀을 가감 없이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으며, 성경 자체가 하나님 말씀의 신적 권위를 증언한다고 강조했어요.

성경의 신뢰성과 말씀을 따르는 자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가 돌아올 때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을 전하며 기도를 요청하고 있어요.

성수 강론은 유튜브 채널에 공유하여 더 많은 교회와 성도가 깨어날 수 있도록 하는 운동이 진행 중이며, 한국 교회와 세계의 교회를 깨우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강조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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