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사태는 전두환 신군부의 계획된 쿠데타였는가? 영화 '서울의 봄'은 거짓!

12.12 사건의 진행 과정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12.12 사건의 발생 과정을 상세하게 소개할 거예요.

12.12 사건이 어떻게 일어났는지에 대한 설명이 예고되죠.

앞으로의 내용이 사건의 진행 과정을 다루며, 구체적인 설명이 있을 것으로 추정돼요..

 

'서울의 봄' 영화의 문제는 무엇인가요?

추석 연휴 동안 텔레비전에서 '서울의 봄'이라는 영화가 방영되었다고 해요.

이 영화는 전두환을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반대편 인물을 매력적으로 표현하며, 선과 악을 명확히 구분 짓고 있죠.

영화의 내용을 정확히 반대로 이해하면 사실과 더 가까워진다고 볼 수 있어요..

 

12.12 사건에서 정승화의 역할은?

12.12 사건은 전두환과 신군부의 군사 반란이 아니라, 정승화와 장태한의 군사 쿠데타로 설명된다고 해요.

당시에 제2차 석유 위기가 발생하여 경제가 최악의 상황에 처해 있었고, 박정희 대통령의 사망 이후 정치적 혼란이 컸죠.

전두환 장군은 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 수사와 관련해 정승화에 다섯 가지 중요한 의문점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수사를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어요.

수사 과정에서 정승화는 진술 조서의 서명 날인 등에서 비협조적이었고, 수사관들에게 불리한 진술 내용을 고치는 등의 행위를 했죠.

김재규는 정승화를 혁명 계획에 끌어들여 권력을 장악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고,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권력을 장악하는 계획이 있었다고 해요..

 

김재규의 혁명 계획과 정승화의 역할은?

김재규는 11월 6일에 3단계 혁명 계획을 상세히 털어놓았죠.

정승화는 김재규와 가까운 인사들을 서울 및 수도권 중심으로 배치하며 권력을 강화하고 있었고, 이 과정에서 이희성 장군과 윤석민 등 주요 인사들이 임명되었어요.

김재규의 3단계 혁명론은 정승화의 인사 조치로 점차 실행되고 있다고 판단되었죠.

서울을 방어하는 수도경비사령관 인사에서도 최규화 대통령과 상의 없이 장태을을 임명하고, 지휘권을 육군 참모총장이 행사하도록 변경하는 등 이례적인 조치가 이루어졌어요.

전두환은 정승화를 연행 조사해야 한다고 판단했지만, 국방부 장관의 반대로 좌절되고 의혹이 증폭되었죠..

 

12.12 사태의 전두환 역할은?

국방부 장관 노재현은 정승화 연행 계획을 세 차례 건의받고도 거부하여 전두환 장군에게 대통령 승인 하에 연행 결심을 하게 했어요.

전두환은 12월 6일 이학봉 수사국장에게 정승화 연행을 준비하라고 지시했으며, 쿠데타가 아닌 연행이 핵심 목표였죠.

전문 법적 기관인 합동수사본부는 수사대상과 방법을 정할 권한을 가졌지만, 도의적 이유로 대통령에게 보고하려다 발생한 혼란이 문제였어요.

육군 참모총장은 '진술에 의해 조사 필요성'으로 정승화의 연행에 불복하며 체포 명령을 내렸지만, 그 과정에서 폭력이 발생했죠.

영화 '서울의 봄'은 12.12를 쿠데타로 묘사하나 수사 기록은 정병주의 병력 출동으로 인한 국방명령 불복이 사건 원인임을 보여주고 있어요..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아야 하는 이유는?

좌파들의 공격으로 우리가 진실을 알지 못하고 반격하지 못했음을 지적하죠.

전두환이 그 반란을 일으킨 사람이므로 이제는 진실을 말할 때가 되었어요.

우리의 뒤틀린 역사가 정상적으로 바로잡혀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