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어디로 나아가는가? 구원 바로 알기 시리즈

성경해석학(Biblical hermeneutics)/정동수 25.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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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운 세상, 구원은 나침반이 될 수 있을까?

 

1. 교회, 왜 다녀야 할까요? 🤔

교회에 왜 나가야 하는지 궁금한 적 있으시죠? 교회에 나오는 이유를 근본적으로 생각해 보는 설교 내용이 있네요. 단순한 종교적 의례 때문일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설교에서는 교회에 나와서 구원받는 게 아니래요.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받는다고 강조하죠. 그럼 구원은 대체 뭘까요?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래요. 구원의 의미, 절차, 그리고 구원받은 후의 삶까지 알아야 제대로 믿을 수 있겠죠?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서, 또 구원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해요.

구원에 대해 부족함을 느끼거나, 다른 사람에게 구원을 설명하기 어려울 때도 있을 거예요. 이런 고민을 해결하려면 구원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필요하죠. 아이부터 어른까지 성경 말씀을 탐구하고, 양심의 소리를 들으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알아야 해요. 설교자는 설교를 준비하면서 어떻게 전달해야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해요. 우리도 함께 고민하면서 구원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도록 해요.

 

2. 68억 인구, 지구는 괜찮을까요? 🌍

지금 전 세계 인구가 68억 명이나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인구 변화를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르게 늘고 있다고 해요. 1초에 4.4명이 태어나고 1.7명이 사망해서, 매초 2.7명씩 증가한다니 정말 놀랍죠. 이렇게 인구가 계속 늘어나면 지구가 감당할 수 있을까요? 식량, 환경 파괴, 에너지 문제 등 여러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는 걱정이 들어요.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가 감당할 수 있는 최대 인구는 85억 명이라고 해요. 그런데 2050년에는 전 세계 인구가 94억 명이 될 거라는 예측도 있대요. 30~40년 안에 지구가 감당할 수 없는 인구 팽창이 일어날 수 있다는 거죠. 우리가 지금 즐겁게 사는 건 화석 연료 덕분인데, 이 연료도 2040~50년쯤에는 고갈될 거라고 하니 걱정이에요. 인류 학자, 기후 학자, 에너지 학자들이 정부에 보고한 내용이라니 더욱 심각하게 느껴지죠.

 

3. 종말, 진짜 올까요? апокалипсис

종말이라는 단어, 들어본 적 있으시죠?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종말이 온다고 이야기해요. 심지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단이나 뉴에이지를 믿는 사람들조차도 종말이 올 것이라고 말한다니 신기하죠? 성경에서는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재림이 있다고 분명히 이야기하고 있어요. 예수님이 2000년 전에 오셨다는 사실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처럼, 재림에 대한 예언도 성경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어야 해요.

예수님의 재림은 논쟁거리가 아니라 확신해야 할 대상이라고 할 수 있어요.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 믿지 않는 사람들조차도 30~40년 안에 에너지, 환경, 식량 문제 등으로 종말론적인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어요. 신약 성경에는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말씀이 가장 많이 기록되어 있다고 하니, 종말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할 것 같아요.

 

4. 지금 세상은, 뭔가 잘못된 걸까요? 😥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한번 살펴볼까요? 먼저 재난을 생각해 보면, 아이티 지진처럼 엄청난 인명 피해를 내는 지진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어요. 지진의 강도와 빈도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죠. 기근으로 고통받는 사람들도 많아요. 아프리카는 물론 북한에서도 굶어 죽는 사람들이 있다는 소식은 정말 안타까워요.

전쟁도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어요. 1차, 2차 세계 대전부터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전쟁, 9.11 테러까지, 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계속되고 있죠. 질병 또한 우리를 위협하고 있어요. 에이즈, 신종 플루, 조류 독감 등 고칠 수 없는 병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두렵게 느껴져요.

 

문제점 내용
재난 지진, 해일 등 자연재해의 빈도 및 강도 증가
기근 아프리카, 북한 등 식량 부족으로 인한 사망자 발생
전쟁 끊이지 않는 세계 곳곳의 분쟁
질병 에이즈, 신종 플루 등 치료 불가능한 질병 확산

 

5. 무너지는 세상, 교회는 희망일까요? ⛪

인터넷을 통해 음란물이 퍼지고, 텔레비전 프로그램은 유치해지고, 옳고 그름을 분별하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어요. 동성애와 같은 죄가 만연하고, 살인 사건에 무감각해지는 등 도덕적으로 타락한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진화론이 확산되면서 하나님을 믿는 것이 어리석은 일로 여겨지고, 물질 만능주의가 팽배해지고 있어요. 낙태, 유괴, 유기 등 인간성 상실 또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죠.

이러한 문제들을 보면서 사람들 안에, 또 이 지구 안에 무언가가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재난, 기근, 전쟁, 죄악이 횡행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죠. 이러한 상황이 점점 심각해져서 종말의 때가 가까워오고 있다는 것을 믿지 않는 사람들조차도 인지할 정도라고 해요. 진리의 보루라고 할 수 있는 교회는 이러한 세상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 교회가 하나님의 올바른 진리를 외치고, 사람들을 바른 길로 인도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이죠.

 

6. 구원,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요? 🙏

예수님은 다시 오실 때 믿음을 보겠느냐고 말씀하셨어요. 말세에는 믿음을 가진 사람을 찾기 어려울 것이라는 의미겠죠. 많은 교회가 있지만, 자기 배를 불리는 데 급급한 교회가 많다는 사실이 안타까워요. 노아의 때와 롯의 때처럼, 구원받는 사람이 극히 드물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구원은 어려운 것일까요, 쉬운 것일까요? 예수님은 구원의 도리를 어렵게 만들지 않으셨다고 해요. 아이들도 구원의 도리를 깨닫고 예수님께 돌아올 수 있을 정도로 쉽다는 것이죠. 그럼 왜 구원을 못 받을까요? 구원받으려는 의지가 없거나, 구원의 길을 너무 어렵게 만들어놨기 때문이라고 해요. 인간의 죄와 지구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구원이 무엇인가를 근본적으로 생각해야 구원에 이를 수 있을 거예요.

 

7. 역사는 어디로 흘러갈까요? 🧭

학교에서는 빅뱅 이론과 진화론을 배우지만, 성경은 하나님께서 6천 년 전에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다고 이야기해요. 4천 년 전부터 기록된 역사가 시작되었는데, 이 역사는 어디를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을까요? 지도를 보면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이 서로 맞춰지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이는 과거에 땅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죠. 성경은 벨렉 시대에 지구가 나뉘었다고 기록하고 있어요.

지구의 중심은 어디일까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에덴동산이 있던 곳이 지구의 중심이라고 해요. 이스라엘은 구약 성경의 예언을 증거 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면서 영원한 상속 유업의 땅이 되리라고 약속하셨고, 1948년에 유대인들을 다시 그 땅으로 돌아오게 하셨죠. 이스라엘은 지금도 세계의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8. 이스라엘, 왜 중요할까요? 🇮🇱

스가랴서에는 말세에 이스라엘을 침공하기 위해 많은 민족들이 몰려올 때, 이스라엘이 온 세상 사람들에게 무거운 짐이 될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어요. 1948년 이스라엘 부활 이후부터 이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이스라엘은 1400만 명도 안 되는 작은 민족이지만, 세계 경제, 학문, 예술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어요. 하버드, 예일 대학 입학생의 30%가 유대인이라는 사실은 정말 놀랍죠.

유대인들은 왜 이렇게 뛰어날까요? 그들은 성전을 짓고 여호와 하나님께 피의 희생 예물을 드리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하지만 이를 반대하는 아랍 사람들과의 마찰이 끊이지 않고 있죠. 인류 역사는 유대인들을 중심으로 성경에 기록된 예언들을 이루면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해요.

 

9. 역사의 끝,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

다니엘서에는 바빌론,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제국이 차례로 등장하고, 로마 제국이 부활하며 이스라엘이 다시 부흥할 것이라는 예언이 기록되어 있어요. 지금은 죽어 있던 로마 제국이 유럽 연합으로 부활하는 시대라고 할 수 있죠. 영국과 미국은 쇠퇴하고, 유럽 연합이 부흥하는 시대가 온다는 것이에요.

종교가 통합되면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 외에는 모두가 같은 하나님, 같은 구원을 믿는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하지만 성경적인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구원의 길이 없다고 믿기 때문에 세상에서 왕따가 되고 오물 취급을 받는다고 해요. 이러한 세상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10. 구원, 개인을 넘어선 우주적인 의미가 있을까요? 🌌

지금까지 인류 역사를 살펴보면서 종말론적인 구원이 무엇인지, 세상에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역사가 어디로 흘러가는지 알아보았어요. 구원은 단순히 개인의 영혼 구원뿐만 아니라 시간과 공간을 넘어온 우주 공간까지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통치 섭리가 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저와 여러분이 구원받는 것이 기본이지만, 하나님의 스케일에서 봤을 때 구원은 개인을 넘어선 우주적인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기억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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