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06 수영로교회 주일예배

성경해석학(Biblical hermeneutics)/故 정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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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영접하는 자

마가복음 10:40~42


예수님을 제대로 영접하면 뭐가 달라질까? 🤔

교회 다니면서 예수님 '영접'이라는 말 많이 들어봤죠? 진짜 그게 뭘 의미하는지, 내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주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예수님을 영접한다는 건 단순히 교회에 출석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져요. 하나님께서 특별히 선택하신 사람이 되는 것과 같아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엄청난 권세를 얻게 되는 거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마치 부모님께 떼쓰는 아이처럼 하나님께 필요한 것을 당당하게 구할 수 있어요.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더 좋은 것을 주시려고 하신대요! 구하면 주시고, 찾으면 찾아내고, 두드리면 열릴 거라는 약속, 믿어지시나요? 이 약속은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누릴 수 있는 특권과 같습니다. 자녀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 아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예수님을 영접했다는 건 대체 무슨 뜻일까? 🤔

예수님을 영접한다는 건, 예수님을 구세주로 인정하고 내 마음속에 모셔 들이는 것을 의미해요. 마치 아주 특별한 손님을 맞이하는 것처럼, 내 삶의 중심에 예수님을 두는 것이죠. 이렇게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존재가 된다고 해요.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녀, 즉 하나님의 DNA를 가진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이죠!

이것은 단순히 종교적인 행위를 넘어, 우리의 정체성과 삶의 목적이 완전히 바뀌는 혁명적인 사건이에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분이시죠. 그분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상상 이상의 축복이에요. 완전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변화를 경험하게 될 거예요.

 

예수님을 영접하면 진짜 '복'이 쏟아질까? 🎁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은 정말 복이 있다고 해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셨잖아요. 그 사랑을 생각하면, 우리에게 무엇이든 주시지 않겠어요?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는 사실!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을 거예요.

 

 

걱정하지 마세요! 먹고사는 문제,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해주신대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그런 걱정은 이방인들이나 하는 거라네요. 로마서 8장 32절 말씀처럼, 아들을 아끼지 않으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시지 않겠냐는 거죠. 정말 멋지지 않나요?

 

진짜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어떻게 다를까? 🌟

말로만 "예수님 믿어요" 하는 사람 말고, 진짜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삶에서 변화가 나타난대요. 요한일서 1장 5절 말씀처럼, 하나님은 빛이시거든요.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어둠 속에 살았지만, 이제는 빛의 자녀처럼 살아야 하는 거죠. 빛의 자녀는 착함, 의로움, 진실함으로 살아갑니다.

진짜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성품의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전에는 악했던 성품이 점점 착하게 변화되고,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던 사람이 정직하고 진실해지는 것이죠. 물론, 변화의 속도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예수님을 영접하면 삶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거예요.

 

교회 선생님, 목사님께 함부로 하면 안 되는 이유? 😮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하나님의 종들을 귀하게 여긴대요. 마태복음 10장 40절 말씀처럼, 하나님의 종을 영접하는 것이 곧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과 같거든요. 교회 선생님이나 목사님을 함부로 대하면 안 되는 이유, 이제 아시겠죠?

 

 

물론, 맹목적으로 따르라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대해야 한다는 거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을 귀하게 여기는 것이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의 태도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하나님의 종들을 존경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존경하는 마음의 표현입니다.

 

작은 아이, 어려운 이웃을 보면 어떤 마음이 들어야 할까? 🤔

예수님은 어린아이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으셨어요. 마태복음 18장 5절 말씀처럼,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는 것이 곧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과 같다고 하셨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외면하지 말고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가야 해요.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고, 헐벗은 사람에게 옷을 입혀주는 것, 그것이 바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길이에요.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양과 염소의 비유처럼, 작은 자에게 베푸는 사랑이 곧 예수님께 하는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을 '진짜' 영접했는지 확인하는 방법! 🧐

진짜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삶에서 변화가 나타난다고 했죠? 하나님의 종을 귀하게 여기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을 갖게 된대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기도 응답을 받는다는 거예요! 에베소서 3장 20절 말씀처럼, 구하는 것은 물론 생각하는 것까지 넘치게 주시는 하나님!

여러분이 예수님을 '진짜'로 영접하고, 그 사랑을 경험하고 있나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마음 문을 활짝 열고 예수님을 영접해 보세요! 🙏

진심으로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은 우리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우리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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