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6/ 30 수영로교회 주일 1부예배

성경해석학(Biblical hermeneutics)/故 정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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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요한복음 20장 19~23절

 

 

 

막달라 마리아와 제자들의 반응은?

예수님은 주일 새벽에 부활하셨죠.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의 무덤을 가장 먼저 찾았어요.

마리아는 부활한 예수님을 처음 만나는 행운을 누렸죠.

마리아를 통해 부활 소식을 들은 제자들은 기뻐했을 것으로 추정돼요.

제자들은 유대인을 두려워하며 숨어 있었죠.

문을 잠그고 시간을 보내던 중에 예수님이 그들을 찾아오셨답니다..

 

제자들이 느낀 두려움의 원인은?

제자들은 예수님을 부인하고 도망간 행동에 대해 죄책감을 느낀 것으로 추정돼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날 용기가 없었을 수도 있죠.

유대인들을 두려워한 이유는 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기 때문이에요.

인간을 두려워하면 모든 일에 실패하게 된다고 경고하죠.

그러므로 하나님 외에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해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했나요?

제자들은 유대인들의 체포를 두려워해 문을 잠그고 숨어 있었어요.

제자들은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었으며, 믿음이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죠.

누가복음 24장 13절에서는 두 제자가 엠마오로 가는 중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어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셨죠.

그러나 제자들은 영혼이나 귀신을 본 것처럼 놀라고 무서워했어요.

예수님은 그들의 두려움과 의심을 책망하시며, 손과 발을 보여주어 자신임을 알도록 하셨죠..

 

예수님의 부활이 믿음에 미치는 영향은?

예수님은 자신이 영이 아닌 살과 뼈가 있음을 보여주셨어요.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책망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하신답니다.

모든 걱정과 의심은 믿음의 부족에서 비롯된다고 해요.

하나님의 손길 아래에서는 축복을 받을 수 있고, 심지어 죽을병도 치유될 수 있죠.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신다면, 1천 명의 원수에게 포위되어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요..

 

구원의 확신과 죽음의 관계는?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들은 주로 죽음을 두려워하죠.

빌립보서 1장 23절에서 사도 바울은 주님과 함께 있기를 원하는 마음을 표현했어요.

사도 바울은 성도들을 생각하며 고민했으며, 두 사이에서 갈등했죠.

구원의 확신이 있으므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요.

제자들은 믿음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예수님은 그들을 이런 시선으로 보지 않으셨죠..

 

제자들의 두려움은 어떻게 극복되었나?

예수님은 제자들이 큰 소리를 내기 전에 그들의 행동을 미리 알았어요.

제자들은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숨어 있었고, 이는 실망스럽게 보였죠.

주님은 4년 동안 제자들을 교육하고 훈련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였어요.

처음에는 원하는 수준의 일꾼을 찾지 못해 실망했죠.

사람은 스스로 만들어지지 않으므로,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어요..

 

 

목사님과 장로들의 가르침에 대해 무엇을 배웠나?

목사님들이 인사 운영권을 여성에게 맡길 것을 가르쳐 주셨죠.

장로, 권사, 집사, 교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1시간씩 강의를 진행했어요.

이 과정은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주일 저녁마다 이루어졌죠.

강사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어요.

장로들이 기도를 많이 하고 서로를 사랑하게 되었죠..

 

주님의 완전함은 교육의 한계를 초월할까?

인간의 교육과 훈련은 실패할 수 있지만, 주님은 실패하지 않아요.

전능하고 완전하신 주님에게 실패란 있을 수 없죠.

북한에서는 어릴 때부터 김일성의 우상화 교육을 시켜요.

탈북자들은 다른 세상이 있음을 깨닫고 한국으로 오죠.

인간의 교육과 훈련은 무너질 수 있지만, 주님의 계획은 다르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는 축복은?

예수님은 제자들을 포기하지 않고 그들에게 찾아오셨죠.

그분은 제자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의 축복을 전달하셨고, 이 평강은 세상이 주는 것과는 다르며, 주님만이 주실 수 있어요.

예수님은 성령이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죠.

사람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과 생존에 대한 걱정 때문에 평안을 찾지 못한다고 해요..

 

부활의 증거는 무엇인가요?

성령이 모든 것을 가르치며 주님의 말씀을 기억나게 해 준다고 해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 손과 옆구리의 상처를 보여주셨죠.

제자들은 예수님을 직접 보고 만져봄으로써 부활에 대한 확신을 얻었어요.

이러한 체험은 제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할 확신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었죠.

막달라 마리아를 통해 전해진 부활이 직접 확인되자 제자들은 큰 기쁨을 느꼈어요..

 

 

예수님의 부활이 주는 의미는?

예수님의 부활은 그분의 말씀대로 이루어졌으며, 제자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어요.

예수님은 사망 후에도 부활하셨고, 다시는 죽지 않는 영광스러운 몸으로 변화되었죠.

고린도전서 15장 51절에 따르면, 마지막 나팔 소리가 울리면 죽은 자들이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된다고 해요.

이 변화는 영원히 썩지 않음을 의미하며, 부활은 새로운 생명의 시작으로 이해된답니다.

그러므로 부활의 의미는 우리에게도 중요한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음을 보여줘요..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핵심 내용은?

나팔 소리와 함께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우리의 몸은 변하게 돼요.

썩지 않는 몸과 죽지 않는 몸으로 변화한다고 설명하죠.

그래서 그 순간의 기쁨과 감사가 얼마나 클지 상상해 본답니다.

부활의 날에 영원한 몸으로 변하고, 예수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되죠.

따라서, 사랑하는 이들이 죽었을 때 너무 슬퍼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여요..

 

부활 신앙의 중요성은 무엇인가?

크리스천은 부활 신앙을 통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함을 가질 수 있어요.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시며 그들을 세상에 보내셨죠.

사도 요한은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증언했어요.

요한은 자신이 직접 보고 들은 것에 기반하여 예수님의 생명을 증거 했죠.

예수님의 부활의 메시지는 제자들뿐만 아니라 모든 믿는 이들에게 주어진 말씀이에요..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사람들의 사명은?

하나님은 택한 백성을 모두 하나님의 증인으로 선택했어요.

따라서 우리가 체험한 하나님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에요.

목사뿐 아니라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하죠.

그러나 부활하신 주님을 직접 만나지 못한 경우가 많아 확신이 부족할 수 있어요.

성경이나 목사의 설교 등을 통해 알게 되는 간접적인 지식만으로는 부족해서 그러한 확신이 결여될 수 있죠..

 

부활하신 주님과의 만남이란?

주님은 다양한 상황에서 찾아오신다는 것을 알죠.

많은 사람들이 부활하신 주님을 통해 새로운 삶을 경험해요.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사람들은 삶의 변화를 겪게 되죠.

사도 바울은 부활하신 주님과의 만남 후 사도로 변화되었어요.

그는 이전에 기독교를 핍박했으나, 이후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하게 되었죠..

 

성령 충만함의 효과는 무엇일까?

성령의 충만함이 임하면 권능을 받아 증인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성령의 체험을 통해 기쁨과 구원의 확신이 생기죠.

구원의 확신은 천국에서 예수님을 만날 수 있다는 확신으로 이어진답니다.

확신이 생기면 담대해지며, 많은 사람 앞에서도 자신 있게 행동해요.

이런 변화는 성령 체험을 통해 가능해지는 것으로 추정되죠..

 

 

목사가 털어놓은 믿음의 이야기?

목사가 예고 없이 동네잔치에 가게 된 경험을 이야기해요.

그 자리에서 자신이 목사임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고 하죠.

믿음이 없던 사람도 지옥 불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경고를 전했어요.

찬양을 하는 사람이 없음에도 자발적으로 찬양을 시작했죠.

이러한 행동이 주변에 믿음을 전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추정돼요..

 

성령과 성공의 관계는 무엇인가요?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삶의 계획과 목표가 변화된다고 해요.

하나님과 함께 해야 성공할 수 있으며, 이는 성령과의 동행이 필수적이라고 느껴요.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시며, 이는 선택된 백성을 100% 구원하는 것이죠.

에베소서 1장에 따르면 하나님은 창세 전에 우리를 택하셨다는 말이 있어요.

성령님은 예수를 믿어 구원받고 믿음으로 설계하는 일을 하신다고 하죠..

 

성령과 함께하는 삶은 왜 중요할까?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것은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이루어지며, 실패가 없어요.

성공적인 삶을 위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죠.

그러므로 성령과 함께할 때 모든 일이 기적적으로 잘 풀릴 것으로 믿어요.

사도행전 1장 4절과 5절에서는 예수님께서 성령을 기다리고 받을 것을 강조하셨어요.

그래서 성령을 받은 후에 일을 시작하라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으로 추정되죠..

 

 

마가의 다락방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121명의 성도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며 성령의 충만을 받았어요.

성령의 힘으로 복음을 전파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았죠.

스데반의 순교 이후 교회는 환란을 맞이하였으나, 흩어진 성도들이 복음을 전파하여 안디옥 교회 등 많은 교회가 세워졌어요.

마태복음 18장 20절에서는 주님이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에 함께한다고 말씀하셨죠.

베드로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 고백했을 때, 이 고백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로부터 온 것이라 하셨죠..

 

복음 전파의 중요성과 천국의 열쇠는?

예수님은 천국의 열쇠를 주어 영적인 권한을 부여하신답니다.

믿는 자는 죄 사함을 받고 천국에 들어가게 되죠.

복음의 전파는 매우 영광스럽고 중요한 사명이라고 해요.

복음을 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믿지 않는 것은 그 사람의 책임으로 추정된답니다.

전도는 예수와 함께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실천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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