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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미은 TV 방구석 외신입니다. 오늘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우리가 겪었던 일들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해볼까 해요. 몇 년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죠. 힘들었던 기억들도 많고요. 그런데 그때는 몰랐던 사실들이 지금 하나둘씩 밝혀지고 있다고 하네요. 우리가 겪었던 고통 뒤에 어떤 이야기들이 숨겨져 있었을까요?

 

코로나19 팬데믹, 정말 끝난 걸까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우리는 정말 많은 고통을 겪었어요. 전 세계적으로 힘든 시간이었죠. 그런데 이제는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진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헷갈려요. 팬데믹이 정말 끝난 건지, 아니면 여전히 우리 주변에 머물고 있는 건지 궁금해지죠.

이런 상황 속에서 팬데믹 기간 동안 우리가 믿고 따랐던 정보들이나 정책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때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지금 보니 조금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하죠. 이제부터는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들을 하나씩 풀어볼 거예요.

 

면역의 정의가 바뀌었다고요? CDC는 왜 그랬을까요?

 

미국의 질병통제예방센터인 cdc가 면역의 정의를 바꿨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2021년 9월에 cdc 홈페이지에서 면역(immunity)이라는 단어를 보호(protection)로 바꿨다고 해요.

2018년에는 백신을 맞으면 면역이 생긴다고 했는데 , 2021년에는 백신은 보호를 하는 거라고 단어를 바꾼 거죠. 이렇게 바뀌었다는 걸 알리는 영상을 만들었는데, 유튜브에서 영상이 삭제되기도 했다고 해요. 살짝 알리는 건 괜찮지만 대놓고 알리는 건 싫다는 느낌이었다고 하네요. 왜 cdc는 면역의 정의를 바꾼 걸까요?

 

소셜 디스턴싱, 과학적 근거가 없었다고요? 파우치의 고백!

 

우리가 코로나 기간 동안 열심히 지켰던 소셜 디스턴싱, 사회적 거리 두기에 대해 충격적인 이야기가 있어요. 파우치 박사가 직접 소셜 디스턴싱, 그러니까 6피트(약 2미터) 거리 두기가 아무런 과학적 근거 없이 그냥 자기가 생각한 거라고 인정했대요.

당시에 우리는 2미터 거리 두기를 하고, 6시 이후에는 몇 명만 모여야 한다거나 택시에 세 명 이상 타면 안 된다는 등 여러 거리두기 정책을 따랐었죠. 네 명이 타고 가다가 6시가 되면 한 명 내려야 하냐는 웃지 못할 이야기도 있었어요. 그런데 이런 정책의 과학적 근거가 없었다니 정말 놀랍죠.

 

음모론이 사실로? 빌 게이츠와 파우치,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파우치나 빌 게이츠에 대한 여러 음모론들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이제 와서 그런 음모론들이 사실로 밝혀지고 있는 것들이 많다고 해요. 정말 믿기 어려운 일이죠.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은 빌 게이츠와 앤서니 파우치의 부패에 대해 계속 이야기하고 있어요. 파우치와 빌 게이츠는 WHO가 건강 전반에 걸쳐해야 할 일들을 백신 하나로만 밀고 갔다고 주장하죠. 백신 하나로만 밀고 가는 바람에 많은 해를 끼쳤다고 말하고 있어요.

 

무증상 감염? 마스크 강요? 팬데믹 기간의 이상한 정책들

 

코로나 기간 동안 이해하기 어려웠던 정책들도 있었죠. 무증상인데 감염이라고 했던 주장 같은 거예요. 증상이 없는 무증상이 증상 중 하나라는 말이 나왔을 때 정말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어요.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이상한 말이었죠.

또한, 미국에서는 파우치가 사람들에게 마스크를 쓰도록 강요했는데 , 이것도 소셜 디스턴싱처럼 과학적 근거 없이 그냥 하라고 했다고 해요. 팬데믹 기간 동안 우리는 이런 이해하기 어려운 정책들 속에서 생활했던 거죠.

 

백신을 맞아도 코로나에 걸린다고요? 파우치의 경험

 

파우치 박사는 백신을 맞으면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다고 말했었어요. 그런데 정작 파우치 자신도 코로나에 걸렸다고 하네요. 그것도 세 번째 걸렸다고 이야기했어요. 파우치는 백신을 여섯 번이나 맞았다고 하는데 말이죠.

바이든 대통령도 백신을 네 번 맞았지만 코로나에 걸렸다고 해요. 백신을 맞아도 코로나에 걸리는 사례들이 나오면서 백신의 효과나 팬데믹 기간 동안의 정보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파우치, 정말 책임져야 할까요? 보건복지부 장관의 폭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은 파우치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어요.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는 파우치가 공직에 들어온 이후 미국인들의 만성 질환이 증가했다는 통계를 제시했어요.

1968년 파우치가 공직에 왔을 때는 미국인의 6%가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었는데 , 2006년에는 64%로 올라갔다고 하죠.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는 이것이 파우치의 트랙 레코드라고 말해요. 그는 파우치와 전문가들이 코로나 코드의 기원과 의무 접종 등에 대해 대중을 속여왔다고 주장해요. 심지어 고의로 속여왔다고까지 말하고 있어요. 보건복지부 장관이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파우치가 정말 책임져야 하는 건 아닐까요?

 

트럼프 대통령, 파우치에게 조치를 취할까요?

 

파우치 박사에 대한 책임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파우치에게 어떤 조치를 취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장관과 랜드폴 의원 등 많은 사람들이 파우치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죠.

트럼프 대통령도 뭔가 조치를 취할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바이든 대통령이 나가기 전에 파우치를 사면해 주고 나갔지만 , 트럼프 대통령은 그 사면이 가짜일 것이고 바이든은 아마 모르고 있었을 것이라고까지 얘기했다고 하네요. 앞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빌 게이츠의 미래 예측, AI가 인간을 대체할까요?

 

이번에는 빌 게이츠의 이야기도 해볼까요? 빌 게이츠는 앞으로 10년 안에 AI가 의사와 교사를 모두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어요. 인간은 대부분의 일에서 필요하지 않게 될 거라고 말했죠. 노동력을 대체하는 AI가 모든 것을 하게 될 거라는 거예요. 인간이 의사나 교사 역할을 하게 될 거라는 이야기죠. 10년 안에 AI가 아주 중요해질 거라고 보고 있답니다.

 

빌 게이츠와 일론 머스크, 왜 사이가 안 좋을까요?

 

빌 게이츠와 일론 머스크는 사이가 정말 안 좋다고 해요. 일론 머스크가 빌 게이츠를 조롱하는 이미지를 올리기도 했었대요. 왜 이 두 사람은 사이가 좋지 않은 걸까요?

 

백신 제약 회사들의 비밀 계약? 영상 삭제의 이유

 

코로나 백신 관련 정보가 담긴 영상들이 많이 삭제되었다고 해요. 저도 백신이나 이런 걸 다룬 영상이 많이 삭제되는 경험을 했다고 하네요. 특히 백신 제약 회사들이 다른 나라들과 맺었던 계약 내용이 알려져서 보도한 영상이 삭제되기도 했다고 해요. 백신 제약 회사들과 관련된 비밀 계약들이 있었던 걸까요? 왜 이런 정보들은 삭제되는 걸까요?

 

빌 게이츠의 농업 미래 계획, 진짜 고기를 못 먹게 될까요?

 

빌 게이츠는 농업의 미래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어요. 농부가 없어지고, 가짜 음식(fake food)과 실험실에서 기른 고기(LA grown meat), 곤충(insect)을 먹게 될 거라고 말했죠. 진짜 고기는 못 먹고 가짜 음식을 먹게 될 거라는 예측이에요. 빌 게이츠가 생각하는 미래 농업의 모습은 우리가 지금 생각하는 것과는 많이 다른 것 같네요.

오늘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들을 나눠봤어요. cdc의 면역 정의 변경부터 파우치의 소셜 디스턴싱 발언, 그리고 빌 게이츠와 관련된 여러 논란까지, 정말 많은 사실들이 새롭게 밝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 또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지 계속 관심을 가져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