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지도부, 반란 / 대선 후보 교체 작업 / 한덕수 출마, 누가 권했나 / 보수진영, 절체절명 / 미영관세협상 타결 / 집권 후 대규모 사정 예고

신세계질서 & 팬데믹/공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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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후보 교체 논란, 대체 무슨 일일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치 이야기, 특히 국민의힘 대선 후보 교체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쉽게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뉴스를 보면 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차근차근 풀어보면 재미있답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교체, 왜 논란이 될까요?

 

지금 국민의힘 안에서는 대선 후보였던 김문수 후보를 바꾸려는 움직임이 있었어요. 특히 권영세 비상대책 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이런 시도가 이루어졌죠. 그런데 이런 과정에서 절차적 정당성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답니다. 정당이 후보를 뽑을 때는 정해진 규칙과 절차를 따라야 하잖아요. 그게 민주주의의 중요한 부분이니까요.

그런데 이런 절차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요. 시민들도 이 상황에 대해 상당히 분노하고 있고요. 이런 분노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해요. 합법적인 절차로 뽑은 후보를 바꾸려고 하는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거죠. 절차적 민주주의가 지켜지지 않으면 북한과 다를 게 없다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랍니다.

 

권성동 원내대표의 단식,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권성동 원내대표가 이 상황 속에서 단식을 시작했어요. 그런데 사람들은 이 단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동아일보에서 설문 조사를 했었는데, 무려 90% 정도가 권성동 원내대표가 오래오래 단식을 계속해야 한다고 답했어요. 심지어 영원히 단식을 하라는 이야기까지 나왔는데, 이건 사실 단식을 통해 정치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시도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보여주는 거죠.

단식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도 7% 정도 있었고요. 많은 사람들이 권성동 원내대표를 포함한 국민의힘 지도부가 국민을 너무 쉽게 생각한다고 여기고 있어요. 탄핵 때마다 주역이었던 사람들이 이번에는 정당의 합법적인 절차를 무시한다고 화를 내는 사람들도 많았죠. 댓글들을 보면, "대통령 탄핵 때도 단식 안 하더니 웃기는 꼴이다" , "계속 단식하고 국힘 지도부 교체해야 한다" , "권성동 내각제 세력은 즉시 사퇴하라" 같은 반응들이 있었어요. 이런 반응들을 보면 국민들이 이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답니다.

 

한덕수 후보의 등판, 정말 본인의 결정일까요?

 

한덕수 후보가 대선 후보로 나오게 된 과정에 대해서도 여러 이야기가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한덕수 후보가 스스로 대통령이 되겠다고 생각해서 나왔다고 보지 않아요. 무려 92%의 사람들이 국힘당 수뇌부 등이 후보 자리를 약속해서 나왔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타인의 권유로 나왔다는 의견이죠.

한덕수 후보는 오랫동안 관료 생활을 한 분이라 스스로 이런 큰 정치적 결정을 내리기 어려웠을 거라는 시각도 있어요. 아마 국힘당 사람들에게서 여러 번 연락을 받고 설득당했을 가능성이 크답니다. "그냥 출마만 선언하면 우리가 다 작업해서 후보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 "내락만 해 주십시오" 같은 약속을 받았을 거라는 추측이 나오는 거죠. 심지어 "나오기만 하면 꽃가마 태워 준다고 하지 않았냐" , "꽃가마 아니면 난 안 하겠다"는 이야기까지 나온답니다. 본인이 직접 결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 당황하고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어요.

 

김문수 후보는 왜 물러서지 않을까요?

 

김문수 후보는 이런 후보 교체 시도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요. 그는 자신이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당선된 대통령 후보이며 , 당 지도부가 자신을 끌어내리려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답니다. 김문수 후보는 민주주의를 위해 일생 동안 싸워왔다고 말하며 정당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요.

그는 이번 강제 단일화 시도가 당헌 당규에 위반되는 행위라고 지적하고 있어요. 판사 출신인 나경원 의원도 당원 당규에 후보를 끌어내릴 수 없다는 규정이 없다고 이야기했고 , 보수 정당의 근간인 원칙과 법치의 문제라고 강조했죠. 김문수 후보는 어떤 불의에도 굴복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당 지도부의 강압적인 요구를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있어요. 그는 자신의 당무 순권을 발동하며 현재 진행되는 일이 명백한 당헌 당규 위반이자 위헌 위법적인 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보수 진영의 위기, 어디까지 갈까요?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들은 보수 진영에게 상당한 위기로 다가오고 있어요. 이번 대선에서 좋지 못한 결과를 얻게 된다면 보수 진영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죠. 어떤 사람들은 이번 패배로 보수 진영이 폭망 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해요. 심지어 한국 사람들이 무진장 고생하게 될 것이라는 강한 표현까지 쓰이고 있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정직함과 원칙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돼요. 사실을 제대로 파악하려 노력하고 진실되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죠.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거짓에 눈 감는다면 그 비용은 어마어마할 것이라는 경고도 있답니다. 지금처럼 원칙 없이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보수 정당의 미래는 밝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요.

 

앞으로 한국 정치는 어떻게 될까요?

 

현재의 정치 상황은 앞으로 한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어떤 사람들은 우리나라가 영원히 돌아오지 못할 길을 가고 있는 것 같다고 느끼기도 한답니다. 개헌만 빼놓고 나라를 완전히 좌파 전체주의 독재 국가로 만들고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요. 사람들은 이런 상황을 직감적으로 느끼고 나라가 진짜 어려워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특히, 한국이 실질적 민주주의가 아닌 형식적 민주주의 국가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요. 형식적 민주주의는 겉으로는 민주주의의 모습을 갖추고 있지만 실제로는 선거 독재와 같은 문제점이 나타나는 것을 말해요. 사법부가 장악당하고 언론 자유가 억압받으며 필요한 사람들을 구속시키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거죠. 이런 나라들이 지구상에 많다고 해요. 러시아, 터키, 헝가리, 베네수엘라 등이 형식적 민주주의 국가로 언급된답니다. 멀쩡했던 나라가 이렇게 변할 수 있다는 경고는 우리 모두가 귀 기울여야 할 이야기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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