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권 쿠데타, 실패 / 당 3역 물러나고 책임물어야 / 정신나간 국힘 의원들 / 김문수 등에 칼을 꽂다 / 한덕수와 무속의힘 / 권영세, ARS투표 왜?

신세계질서 & 팬데믹/공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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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민의 힘에서 있었던 아주 놀라운 이야기를 블로그 글 형태로 쉽게 풀어볼게요. 마치 드라마처럼 긴박했던 순간들과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함께 살펴봐요.

 

국민의 힘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최근 국민의 힘에서 '상권 쿠데타'라는 표현까지 나온 사건이 있었어요. 당 지도부에서 특정 후보를 밀어주려 했던 시도가 있었던 거죠. 하지만 다행히 당원들이 이 시도를 막아냈어요. 정당의 민주주의가 흔들릴 뻔한 위기를 당원들의 힘으로 지켜낸 거죠.

이 시도는 일종의 불법적인 행동이었다고 해요. 쿠데타를 주도한 사람들이 법 전문가인 율사 출신이었다는 점이 더 충격을 줬죠. 법을 잘 아는 사람들이 오히려 법 기술을 이용해 후보 자리를 빼앗으려 했다는 비판이 있었어요.

 

'상권'은 누구를 말하는 걸까요?

 

'상권'은 바로 권성동 씨와 권영세 씨를 말해요. 이 두 분이 이번 쿠데타를 주도한 핵심 인물로 지목되었어요. 두 분 모두 정치 경력이 화려하지만, 사람들은 이분들의 얼굴에서 맑지 않은 느낌을 받는다고 이야기하기도 해요. 많은 사람들이 두 분을 잘 모르더라도 사리사욕에 강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강하게 가지고 있을 정도라고 하네요.

이분들은 처음부터 특정 인물을 당선시키기 위해 후보 경선을 형식적인 절차로 만들 계획을 세웠다고 해요. 심지어 대선 후보 경선 자체가 쇼였다는 이야기까지 나왔죠. 이건 정말 엄청난 잘못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이 사건의 주동자들은 당직에서 물러나야 하고 , 심지어 법적인 책임까지 물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어요.

 

왜 한덕수 후보를 내세우려 했을까요?

 

이번 사태에서 한덕수 후보가 갑자기 등장한 배경에도 관심이 쏠렸어요. 일부에서는 한덕수 후보의 부인이 무속에 상당한 조예가 있고, 그 부인의 영향이 있었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왔죠. 부인이 남편의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어요.

하지만 당원들은 이런 상황에 단호하게 반대했어요. 결국 당원 투표를 통해 한덕수 후보로 변경하려던 시도는 부결되었죠. 분위기가 워낙 좋지 않았기 때문에 아마 큰 차이로 부결되었을 거라고 해요. 당원들이 이번 쿠데타 시도에 대해 어마어마하게 분노했기 때문이죠.

 

ARS 투표, 조작은 없었을까요?

 

이번 사건에서 ars 투표 결과가 큰 역할을 했어요. ars 투표는 모바일 투표에 비해 조작하기가 쉽지 않다고 해요. 음성이 남기 때문에 조작이 힘들다는 특징이 있죠. 권영세 씨는 아마 당원 투표가 자신의 의도대로 될 거라고 확신했을 거예요.

물론 ars 투표도 조작하려면 할 수 있겠지만 , 이번에는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었고, 한덕수 후보에 대한 반대 의견이 워낙 많아서 조작이 어려웠을 거라는 분석이 있어요. 큰 격차로 부결되었다는 표현이 나올 정도였으니까요. 만약 격차가 적었다면 조작 시도가 있었을 수도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답니다.

 

김문수 후보는 어떻게 다시 후보가 되었나요?

 

당원들의 투표 결과로 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이 무효가 되면서 , 김문수 후보의 대통령 후보 자격이 다시 회복되었어요. 다음 날 공식 후보 등록이 예정되어 있다고 하네요. 김문수 후보는 이 결과를 보고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 길로 돌아간다"며 '사필귀정'이라는 사자성어를 언급했어요. 올바른 편에 서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죠.

이번 결과는 김문수 후보를 구하려는 당원들의 노력이 결집된 결과라고 할 수 있어요. 당원들이 힘을 합쳐서 당 지도부가 주도한 쿠데타 시도를 막아낸 것이죠. 어렵게 얻은 기회인 만큼 남은 선거 기간 동안 힘을 합쳐 좋은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답니다.

 

정치판의 배신, 왜 일어날까요?

 

정치판에서는 때때로 충격적인 배신과 배반이 일어나곤 해요. 이번 김문수 후보 사례에서도 마찬가지였죠. 김문수 후보의 등에 칼을 꽂았다고 비판받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특히 박수영 의원의 행동이 많은 비판을 받았는데 , 김문수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 7년 동안 요직에 앉혀 키워준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배신했다는 지적이 나왔죠.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고 처신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사건이었어요. 눈앞의 이익이나 공천 때문에, 혹은 선배들에게 충성심을 보이기 위해 가까운 사람을 배신하는 경우가 정치판에는 많다고 해요. 과잉 충성이거나 , 상대방이 끝났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거죠. 심지어 '검은 머리 짐승'이나 '검은 머리 흉기'라는 강한 표현까지 나왔답니다. 기로에 섰을 때 사람의 본성이 드러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였죠.

 

무속 논란, 정치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한덕수 후보 부인의 무속 관련 이야기도 이번 사태에서 논란이 되었어요. 부인이 사주팔자나 관상 같은 명리학에 상당한 조예가 있다고 알려져 있었죠. 유력 정치인들의 부인들 중 무속 관련 이야기가 나오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하네요.

한덕수 후보가 갑자기 대선에 나서기로 결정한 배경에 부인의 강한 권유나 설득이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어요. 부인이 사주나 관상을 보고 대통령이 될 상이라고 설득했을 가능성도 언급되었죠. 성경 예화를 인용하며 무속에 의지하는 것은 잘못된 길이며, 그 결과는 좋지 않을 것이라는 비판도 있었답니다. 비록 죽지는 않았지만, 이미지가 크게 구겨졌다는 평가도 나왔어요.

 

정의란 무엇일까요?

 

이번 사태를 보면서 '정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돼요. 자신의 분수를 넘어서거나 , 남의 것을 공짜로 얻으려고 하는 것은 정의롭지 못한 행동이에요. 정의란 각자에게 합당한 몫을 돌려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죠.

한덕수 후보가 다른 후보가 노력해서 얻은 자리를 공짜로 얻으려 했던 것은 부정의의 대표적인 사례로 지적되었어요. 오랜 시간 관직에 있었던 사람이 자신의 몫과 타인의 몫을 구분하지 못했다는 비판도 있었죠. 이건 정말 부끄럽고 비겁하며 부정 의한 행동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많았답니다. 세상이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더라도,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이 중요해요. 특정 지역 표를 얻기 위해 출신을 내세우는 것 같은 판단 기준은 잘못된 것이죠. 남의 것을 공짜로 해 먹으려는 것은 공산주의와 다를 바 없다는 강한 비판도 있었어요.

 

이번 사태의 진짜 핵심은 무엇일까요?

 

이번 사태를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핵심은 매우 간단해요. 처음부터 한덕수 씨를 국민의힘 후보로 정해놓고 모든 일을 진행했다는 거죠. 권성동, 권영세, 이양수 씨가 이 계획을 주도했고 , 외부에 도움이나 지지를 받았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어요.

이들의 전략은 단일화 가능성이 있는 김문수 후보를 당선시킨 후, 여론 조사를 통해 한덕수 씨를 최종 후보로 만드는 것이었다고 해요. 김문수 후보에게 단일화를 요구했지만, 사실은 후보 자리를 양보하라는 뜻이었다는 거죠. 국민과 당원들을 속이려 한 행동이라고 볼 수 있어요. 다른 후보들은 이 시나리오를 알고 있었지만 , 결국은 이 계획을 위한 '장기판의 졸'이나 '도구', '수단'으로 이용당한 것이라는 비판도 나왔어요. 이런 부정직한 행동은 수사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답니다. 누가 협조했는지, 모든 결론이 왜 한덕수 씨로 통했는지 의문이 남는 부분이에요.

 

왜 패배가 뻔한 후보를 밀어붙였을까요?

 

또 하나의 의문은 왜 패배할 것이 분명해 보이는 후보를 그렇게 밀어붙였냐는 거예요. 심지어 다른 전문가들은 최소 300만 표, 최대 600만 표 차이로 참패할 가능성까지 언급했어요. 정치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이 이런 패배를 모를 리가 없다는 거죠.

그렇다면 왜 뻔한 패배를 알면서도 한덕수 후보를 내세우려 했을까요? 여기에는 다른 동기가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많아요. 대선 패배를 기정사실화하고 당권을 장악하려 했다거나 , 심지어 정권을 상대방에게 상납하려 작심한 행동이라는 강한 비판까지 나왔답니다. 다른 경쟁 후보와 모종의 거래가 있었을 것이라는 의심도 제기되었어요.

 

당원들의 힘, 얼마나 대단했을까요?

 

이번 사태에서 가장 빛난 것은 바로 국민의힘 당원들의 힘이었어요. 당원들이 쿠데타 시도를 제압하고 정당 민주주의를 지켜냈죠. 당원들의 단호한 반대가 있었기에 후보 변경 시도가 부결될 수 있었어요. 쿠데타 주도 세력에 대한 당원들의 분노가 어마어마했답니다.

당원들이 힘을 모아 국민의 힘과 보수 진영을 살렸다는 평가도 나왔어요. 당원들이 좋은 선택을 했고 , 그들의 역할 덕분에 당이 와해될 뻔한 위기를 막아낼 수 있었죠. ars 투표에 총결집하고 , 들고일어난 당원들의 힘이 정말 대단했어요.

 

나경원 의원의 소신 발언, 왜 중요할까요?

 

이번 사태 속에서 나경원 의원의 소신 발언도 주목받았어요. 나경원 의원은 이런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세운 후보는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없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죠. 어려운 시기에 사람의 진가가 드러나는데 , 나경원 의원이 그런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많았어요. 남자 정치인들이 부끄러워해야 할 정도였다고 하네요.

나경원 의원은 한덕수 후보를 내세우는 순간 패배가 뻔하다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패배가 예상되는 후보를 밀어붙인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죠. 한국 정치의 비극 중 하나는 책임 묻기를 소홀히 한다는 점인데 , 이런 문제가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는 비판도 나왔답니다.

 

다른 정치인들은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다른 정치인들의 반응도 다양했어요. 안철수 의원은 이번 후보 교체가 정치 공작과 다름없으며, 대선 패배 이후 당권 장악을 노린 행동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했죠. 당의 규칙과 민주주의를 무시한 불법적인 폭거라고 강하게 비판했어요.

윤상현 의원도 김문수 후보에 대한 일방적인 교체는 명분도 없고 실리도 없으며, 오히려 후보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악수라고 지적했어요. 김무성 전 대표 역시 이런 절차로 후보를 교체하는 것은 비민주적이라고 생각하며 동의할 수 없다고 했죠. 많은 정치인이 상황을 다 알고 있었는데 왜 밀어붙였을까 하는 질문은 여전히 남는답니다. 거래가 있었을 가능성을 의심하는 목소리도 있어요.

 

대한민국 정치,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이번 사태는 대한민국 정치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배신과 배반이 일상처럼 일어나고 ,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상황이죠. 나이 든 사람들이 어떤 판단과 선택을 하는지도 중요하게 봐야 할 문제예요.

우리나라 체제가 크게 바뀔 수도 있다는 위기감도 나오고 있어요. 나라가 어려워지지 않도록 모두 노력해야 할 때죠. 정직, 사기, 조작의 문제뿐만 아니라, 정신이 무너지고 있다는 점이 더 큰 문제로 지적되기도 해요. 선악 개념이 혼란스럽고 정의와 부정의가 흔들리는 사회가 되었기 때문이죠. 반듯함과 훌륭함을 추구하는 것이 약해지면 나라가 어려워질 수밖에 없어요. 사기를 쳐도, 불법을 저질러도, 조작을 해도 책임을 묻지 않는 비극이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고 있답니다.

 

AI 기술,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까요?

 

잠깐 다른 이야기지만, AI 기술의 발전도 우리의 삶을 빠르게 바꾸고 있어요. AI의 비전 기능, 즉 이미지를 판독하는 능력이 엄청나게 발전했죠. 글로 같은 AI 서비스에 이미지를 올리면 빠르게 판독해 준다고 해요.

이런 기술은 의료 분야에서도 활용될 가능성이 커요. 예를 들어 건강 검진 영상이나 MRI 사진을 AI에 올려 설명을 들으면 의사보다 더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거죠. 일론 머스크 같은 사람들은 AI가 의료 진단 전문가 수준으로 발전할 것이며 , 심지어 로봇 의사가 뛰어난 의사를 능가하는 시점이 몇 년 안에 올 것이라고 이야기해요. 두뇌 임플란트 수술에 로봇이 활용되는 것처럼요. 글로 같은 AI 서비스를 활용해 보면 큰 도움이 될 거랍니다.

 

검색 엔진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AI 검색의 등장으로 검색 엔진 시장도 크게 변하고 있어요. 네이버는 검색 수요가 안정적이고 AI의 영향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 사실과는 다르다는 지적이 많아요. 이제 키워드 검색보다는 AI 검색을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죠. 구글 검색도 AI에 밀려나고 있다고 해요.

미국에서는 구글의 검색 독점 소송에서 애플의 사파리 검색량이 줄어들었는데, 이것도 AI의 영향 때문이라는 증언이 나왔답니다. 현재 구글이 검색 분야 점유율이 높지만 , AI 검색에 추월당하기 시작하면서 시장 가치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어요. 네이버 검색 역시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다는 분석이죠. 검색 엔진과 AI 챗봇은 분명한 차이가 있으며 , 네이버의 주장은 솔직하지 않다는 비판도 있었어요. 앞으로 AI가 검색 엔진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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