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드라마
요한복음 20장 24~31절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의 내용은?
하나님께 하늘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로 시작해요.
성도들이 여호와에게 은혜를 바라며 기다리죠.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아갈 수 없음을 고백해요.
전하는 자와 듣는 자 모두 은혜를 받길 기원하죠.
교회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존재가 되길 기도해요.
모든 교회가 같지 않으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있음을 설명하죠..
살아 있는 교회의 중요성은 무엇인가?
성경에는 큰 교회와 작은 교회는 언급되지 않지만, 살아 있는 교회는 나타나요.
이혜진 목사는 이규현 목사의 강력한 영적 리더십에 대해 감사와 존경을 표했죠.
교회가 세워지는 데는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어요.
이혜진 목사는 자신의 이름에 얽힌 일화를 공유하며 은혜의 중요성을 강조했어요.
그는 가족 이야기와 함께 아내의 투병 상황을 나누며 교회의 기도를 요청했죠..
이상한 마음을 고치는 방법은?
찬양의 가사가 잘못 표기되어 웃음을 주었으나 결국 은혜로웠어요.
예수님은 네 가지 마음 중 세 가지가 이상한 마음이라고 말씀하셨죠.
이상한 마음은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하거나, 시험에 금방 흔들리거나, 세상의 유혹에 넘어가는 마음이에요.
그러므로 이 설교를 통해 이상한 마음도 고침 받을 수 있다고 축원해요.
도마의 별명은 '의심 많은 제자'가 아니라 '디두모'였고 이는 '쌍둥이'라는 의미예요..
도마의 의심 많은 성격은 왜 생겼을까?
도마는 원래 쌍둥이로도 불렸지만, 주로 의심 많은 자로 기억되죠.
도마가 부활한 예수님을 믿지 못한 이유는 함께할 자리에 없었기 때문으로 추정해요.
요한복음 20장에 따르면, 도마는 예수님이 나타나셨을 때 그 자리에 없었다고 하죠.
오순절날 마가의 다락방에 120명이 있었고 성령을 체험했지만, 380명은 그렇지 못했다고 해요.
따라서 신앙생활에서 자리에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죠.
시편 1편에서는 의인의 자리에 있는 것이 복 있는 것이라 설명해요..
길 만들기의 중요성은 무엇인가요?
길은 처음 만들기가 매우 어렵지만, 일단 만들어지면 많은 사람들이 따르게 되죠.
등산로처럼 사용되지 않는 길은 사라지니, 그래서 계속해서 사용해야 해요.
새벽 기도나 가정 예배는 처음엔 어렵지만, 습관이 되면 쉽게 할 수 있죠.
예배의 길이 코로나로 인해 사라진 경우가 많아, 다시 만들어야 해요.
죄의 길도 마찬가지로 반복하면 쉬워지니, 피하는 것이 중요하죠..
도마의 믿음이 어떻게 변화했나요?
도마는 처음에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어요.
도마가 믿게 된 계기는 다른 제자들의 설득이 아니라 예수님이 다시 나타났기 때문이죠.
예수님이 부활한 후에도 손과 옆구리의 상처가 남아 있었어요.
도마는 이러한 상처들을 보고 믿음을 가졌죠.
제자들 중 열 명이 부활의 증인 역할을 했지만, 도마는 예수님의 직접적인 재등장을 통해 확신을 얻었어요..
예수님의 드라마적 접근 방식은?
도마를 위해 예수님이 말한 것을 그대로 실행하셨죠.
베드로를 회복시키기 위해 동일한 상황을 연출하며 질문하셨고요.
베드로가 사투리로 인해 예수님을 부인했음을 지적했어요.
물고기 153마리를 통해 베드로에게 또 다른 계기를 주셨죠.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 앞에 주님이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셔 그들을 알아보지 못하게 하셨고요.
떡을 떼실 때 손의 못자국으로 제자들이 주를 알아보게 만드셨죠.
요나서에서도 한 사람을 변화시키기 위한 드라마를 펼치신 것으로 보이네요..
하나님과 드라마의 관계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은 개인의 삶에 드라마를 통해 개입하시며 변화를 이루세요.
설교자는 도마와 베드로 같은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드라마를 경험했다고 하죠.
설교자는 목사 가정에서 자라며 어릴 때부터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습관을 배웠어요.
중학교 2학년 때 성령 체험과 함께 방언을 받았죠.
부모님은 교회 부흥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했지만, 그 당시에는 눈에 띄는 부흥이 없었다고 회상해요..
개척교회에서의 신앙 경험은 어땠나요?
개척교회의 목사 아들로서 예배 중 새로운 신자의 방문을 항상 기대했어요.
교회가 월세를 내지 못해 보증금이 줄어드는 상황을 부모님의 대화를 통해 알게 되었죠.
중학교 시절 밤에 하나님께 헌금을 하고 싶다는 기도로 마음을 표현했어요.
대학 입학 후 과외를 시작해, 매달 100만 원을 교회에 헌금하며 기쁨을 느꼈죠.
면허를 따 교회 봉고차를 운전하며 성도님들을 모시고, 주일학교에서도 활동했어요.
목사님이 되려 했지만, 개척은 하지 않으려 했음을 설명했죠..
하나님이 개척을 시키신 과정은?
죽어도 개척을 안 하겠다는 결심과 달리, 하나님께서는 개척 목사로의 길을 여셨죠.
2008년, 듀크 라이언에 출국 전 가족의 기도에서 하나님의 뜻을 느끼게 되었어요.
가족들이 모은 17만 원으로 개척 헌금을 하며 미국으로 떠났죠.
작은 교회에서 섬기며 사례비 200불을 받으며 공부를 이어갔어요.
워싱턴의 교단 목사님에게 개척 제안을 받았지만, 처음에는 이를 거부했죠.
결국 2012년, 여동생의 전화로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어요..
폴의 신앙 변화는 어떻게 이루어졌나요?
한 청년 폴은 마약 중독자였으며, 5년간 마약에 찌들어 있었어요.
부모는 폴을 억지로 겨울 수련회에 보내 하나님을 만나는 계기를 마련했죠.
마지막 집회에서 폴은 하나님을 만나 회심하고, 이후 옛 생활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 전화번호를 모두 삭제했어요.
금단 현상과 싸우며 기도와 예배로 생활을 이어나갔고, 주변 사람들은 폴의 변화를 소문으로 들었죠.
같은 처지에 있었던 다른 가정들도 하나님을 만났으면 하는 바람에서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고, 하베스터스 성결 교회가 설립되었어요..
피아노 이사하며 생긴 새로운 인연은?
보스턴에서 애틀랜타까지 2박 3일 동안 피아노를 이사했어요.
아내의 요청으로 피아노를 온라인에 100불에 판매하려고 했죠.
잘못된 카테고리 설정으로 인해 3일 동안 아무도 연락하지 않았어요.
결국 한 여성이 전화를 걸어와 피아노를 구매했죠.
피아노 구매자와 연결되어 아내가 피아노 레슨을 하게 되었어요.
레슨 중에 구매자의 남편과 교회 개척에 대해 대화를 나누게 되었죠..
교회 개척 대신 선택한 것은?
십일조 대신 첫 열매 헌금을 드리고 싶은 사람이 교회를 찾고 있어요.
이 사람이 목사님과의 대화 중 성령님으로부터 뜨거운 감동을 받았죠.
7,200달러로 헌금을 하고 교회 개척에 합류하겠다고 하였어요.
10명이 개척을 권할 경우 하나님 뜻으로 알겠다며 고민했죠.
결국 교회 개척 대신 기도 모임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기도 모임의 기적적인 여정은?
이혜진 목사는 두 번의 기도 모임 후 연락이 두절된 경험을 했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새로운 사람을 보내어 기도 모임을 이어가도록 했죠.
애틀랜타의 기도 모임은 이사야 43장의 말씀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어요.
시간이 지나며 모임은 다섯 가정으로 확장되었고 교회 개척을 결심하게 되었죠.
작은 예배장을 빌려 개척 예배를 시작했지만, 도둑이 음향 장비 일부를 훔쳐 갔어요..
CBS와의 인연이 교회에 미친 영향은?
애틀랜타 CBS 방송국이 오래된 방송 장비를 300불에 판매해 교회는 이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방송 장비를 통해 CBS 애틀랜타 성서학당의 교회사 강사로 참여하게 되었죠.
교회가 작아서가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목사를 찾는 것이 중요한 이유라고 설명해요.
첫 방송에 애틀랜타 인구 10만 중 2만 명이 시청하여 큰 관심을 받았죠.
3주간의 방송 중 카메라맨이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고, 이후 교회 미디어 팀장이 되었어요.
유튜브 방송을 시작하자는 제안을 통해 교회의 디지털 확장을 추진하게 되었죠..
유튜브가 교회 성장에 미친 영향은?
한국 교회들은 코로나 이후 유튜브를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어요.
이 교회는 2015년부터 유튜브를 통해 설교를 시작했죠.
성도들은 유튜브 링크를 통해 주변에 설교를 공유하고 추천해요.
사람들이 직접 교회에 방문하면 온라인에서 본 것과는 다른 소규모 교회의 현실에 놀라는 경우가 많죠.
예배 중에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 눈물 흘리며 은혜를 경험해요.
10개월 만에 교회 출석인원이 150명으로 증가했어요.
교회의 공간이 부족해져서 넓은 공간으로 이전하게 되었죠..
교회 건물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목사는 131년 된 미국 교회가 성도들이 줄어들며 건물이 아파트 업체에 팔릴 위기에 처했다고 설명해요.
그래서 백인 목사님과의 대화를 통해 이 건물의 미래를 염려했죠.
2년 간 아파트 업체가 건축 허가를 받지 못했고, 이는 교회가 이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보였어요.
목사와 성도는 이것을 하나님이 주신 드라마로 여기고 있으며, 10월 25일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죠.
목사는 과거 부모님의 기도와 자신의 헌신이 이러한 결과를 가져왔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그는 교회의 정신적 성장을 강조하며, 성도들이 큰 자부심을 가지고 교회를 사랑한다고 전했죠..
하나님의 드라마와 교회의 연결은?
교회의 성도들은 교회를 사랑하고 만족감을 느끼고 있어요.
하나님은 도마, 베드로, 요나와 같은 개인을 위해 드라마를 만드신다고 하죠.
교회의 성장은 하나님의 드라마로 이루어졌다고 믿어진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역사가 개인의 삶에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어요.
찬양과 기도를 통해 이러한 믿음을 함께 나누고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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