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이 없는 것이 왜 가장 위험한 시련인가?
마태복음 15장 21-28절
믿음 속의 고난, 왜 중요한가?
가나안 여인이 예수님께 귀신 들린 딸을 고쳐 달라고 간청했지만 예수님은 자녀에게 줄 떡을 개들에게 던지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어요.
이 사건은 우리 삶에서도 고난과 시련을 겪을 때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가 아닌 개처럼 취급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루터는 시련과 고난을 하나님의 안아 주심으로 해석했고, 이 관점에서 수로보니게 여인의 이야기를 바라봤어요.
귀신 들린 딸을 둔 여인은 예수님께 절박하게 도움을 간청하며, 이는 더러운 영으로 묘사되며 마음의 악한 생각과 연결될 것으로 추정돼요..
믿음의 중요성은 왜 중요한가요?
사람들의 마음은 악한 생각, 살인, 간음, 음란, 도둑질, 거짓증언, 비방 등의 죄악으로 가득 차 있어요.
돈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돈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마다하지 않으며, 이러한 행위는 마음과 몸을 더럽히게 해요.
결국, 이러한 악한 생각과 행동들은 사람들의 삶을 황폐화시키고 마치 무덤과 같은 상태로 만들어요.
이로부터 벗어나는 길은 수로보여인처럼 예수님께 나아가는 것이에요.
그러나 예수님께 나오는 것만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며, 신앙의 여정에서 고난과 시련이 있을 수 있어요.
모든 인간은 예수님께 불쌍히 여겨달라고 부르짖어야 하는 존재이지만, 실제로 그렇게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해요..
기도의 중요성과 시련의 의미
수로보니게 여인의 간절한 기도에도 예수님은 침묵하셨지만, 이는 우리에게도 종종 발생하는 일임을 강조합니다..
수로보니게 여인과 예수님의 만남에서 중요한 점은?
수로보니게 여인은 예수님을 계속 따라오며 큰 소리로 도움을 간청했어요.
제자들은 그녀를 돌려보내려 했지만,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만을 위해 왔다고 말했어요.
예수님은 여인에게 "자녀의 떡을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다"라고 답했어요.
중요한 점은 수로보니게 여인이 이러한 모욕적인 말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보였다는 것이에요.
과거 개는 거리를 떠돌며 쓰레기를 먹는 천한 동물로 여겨졌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반려견이 가족의 일원으로 대우받으며, 사람들은 자신을 "개 엄마", "개 아빠"로 부르기도 해요.
한 목사는 반려견에게 세례를 요청받았지만 거절해 논란이 있었고, 목사의 아내는 반려견을 키우자고 제안했지만, 그는 가족이 먼저라고 주장했어요..
수로보여인의 믿음의 근원은?
수로보여인은 자녀들을 위한 떡이 없다는 예수님의 말씀에서도 희망을 발견했어요.
그녀는 자신을 개라고 지칭하는 모욕 속에서도 예수님을 신뢰하며, 축복을 찾았어요.
예수님이 자녀의 떡을 개들에게 주지 않는다는 말에 순종하며,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구했어요.
이를 통해 수로보여인은 믿음이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임을 보여주었죠.
따라서 시련과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의 축복을 발견하는 것이 참된 믿음이라고 할 수 있어요..
김지찬 목사의 특이한 음식습관은?
김지찬 목사는 충청도 양반이라 남의 먹다 남은 음식을 절대 먹지 않는다고 밝혔어요.
자기가 먹던 음식도 남이 먹다 남은 것은 결코 먹지 않는다고 강조했어요.
과거 협동 목사로 있을 때, 여전도회에서 남은 수박을 받았지만 거절한 적이 있었다고 이야기했어요.
또한 권사님께 먹다 남은 음식을 부탁했던 적도 있는데, 권사님이 통째로 가져온 수박을 받았지만 칼이 없어서 못 먹고 농담으로 전했다고 하네요..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의 교훈은?
수로보니게 여인은 시련 중에도 예수님을 신뢰했어요.
루터는 이 여인의 이야기를 통해 시련에서 힘과 용기를 얻았죠.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 앞에 자비를 숨기신다고 합니다.
시련 중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신뢰해야 하며, 감정에서 벗어나 영적인 깊이에서 하나님을 붙잡아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동의하며 숨겨진 축복과 위로를 찾아야 해요..
믿음을 갖고 시련을 이기는 방법
수로보여인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예수님을 끝까지 찾고 신뢰했죠.
루터는 하나님이 가장 필요할 때 나타나지 않는 경우를 깊이 고민한 학자였어요.
하나님은 생명과 축복을 저주와 죽음으로 숨겨두셨음을 강조했고, 십자가는 죽음 속에 생명을 숨긴 가장 중요한 예제였죠.
하나님의 침묵은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으로 믿음으로 견뎌야 한답니다.
시련과 고통을 신앙을 통해 이겨낼 수 있으면, 이는 우리에게 깊은 유익을 준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미흡함을 어떻게 표현했나요?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은 하나님의 침묵과 함께, 인간에 대한 깊은 사랑을 보여줬어요.
맥스 루케이도는 예수의 십자가형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의 넓이를 설명하며, 그 사랑이 온 세상을 품을 정도로 광대함을 강조했어요.
우리의 삶의 작은 시련을 믿음으로 견뎌낼 때, 하나님의 위로와 축복을 경험할 수 있어요.
루터는 시련과 고난을 겪을 때 직접 하나님께 나아가기보다,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고 가르쳤어요.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은, 시련과 고난 속에서 왜 하나님이 침묵하시는지를 보여주며, 그 가운데 하나님을 알아가는 길을 제시했죠..
시련의 의미와 중요성은 무엇인가요?
예수님은 성부께서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은 이유와 시련과 고난의 중요성을 보여주셨죠.
숨겨진 하나님을 찾으려고 애쓰지 말고, 이미 계시된 하나님인 그리스도를 통해 알아가야 해요.
하나님 말씀은 외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형태로 주어졌기 때문에, 마치 하나님 음성을 들었다는 등의 주장은 조심해야 해요.
시련과 고난을 당할 때 예수님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시련을 주신 이유를 이해할 수 있어요.
루터는 시련을 하나님의 안아 주심이라고 표현했으며, 시련과 고난 속에 하나님의 위로와 도우심이 숨겨져 있다고 강조했어요.
시련이 없는 것은 어떤 점에서는 나쁜 것이며, 왜냐하면 시련 속에서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죠..
시련의 의미와 중요성?
시련이 없으면 우리는 기도와 말씀 묵상에 소홀해지기 쉽죠.
수로보니게 여인은 자신이 개라 불리는 모욕을 받으면서도 예수님의 은혜를 갈구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마르틴 루터는 시련이 없는 것보다 시련이 있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했어요.
사탄이 다가오는 것은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냄새가 나기 때문으로, 이는 하나님이 사탄을 도구로 사용하여 우리에게 유익을 주려는 것이에요.
루터는 자신을 거지에 비유하며, 생명의 떡을 갈망하기 때문에 시련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했다고 고백했어요..
고난의 중요성
루터는 고난을 견디는 믿음이 가장 크다고 강조했어요.
고난과 시련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죠.
시련을 겪은 그리스도인이 시련을 겪지 않은 그리스도인보다 더 많은 선을 행한다고 말했어요.
신앙으로 고난과 시련을 견디면 하나님의 위로와 축복을 경험하게 될 거예요.
고난과 시련을 피할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숨겨진 하나님의 축복과 위로를 찾는 것이 중요하죠.
이스라엘도 광야 생활에서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안아주심을 경험했어요.
그러므로 시련 속에서 하나님의 위로가 숨겨져 있음을 믿고, 시련을 끌어안는 자세가 필요해요..
시련의 의미와 믿음
시련이 없는 것이 가장 위험한 시련이에요.
우리에게 유익한 것들은 정반대의 모습으로 숨겨져 있죠.
우리의 처지가 어렵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해야 해요.
시련을 하나님의 안아 주심으로 고백할 수 있어야 해요.
하나님이 때로는 침묵하셔도 그 안에 숨겨진 위로와 긍휼을 신뢰해야 해요.
시련과 고난이 끝난 후에, 하나님의 유익을 깨닫고 감사와 찬양을 드려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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