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기독교 문명의 미래, 트럼프 대통령이 구할 수 있을까요?
서구 문명, 기독교와 어떤 관계일까요?

서구 문명이란 무엇일까요? 우리가 흔히 서양이라고 부르는 곳은 한마디로 말하면 기독교 문명이에요. 옛날 1500년대부터 유럽이 전 세계를 이끌기 시작했는데, 그때의 서구 문명이 바로 기독교 문명이었죠. 기독교가 전 세계로 퍼져나가면서 서구 문명도 함께 영향력을 키웠답니다.
과거에는 기독교의 힘이 정말 대단했어요. 예를 들어, 1900년만 해도 유럽 사람들의 95%가 기독교인이었대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독교를 믿었다는 뜻이죠. 이렇게 서구 문명의 뿌리 깊은 곳에는 기독교가 자리 잡고 있었답니다.
유럽의 기독교, 지금은 어떤 상황일까요?

하지만 지금 유럽의 상황은 예전 같지 않아요. 기독교인 수는 많이 줄었고 , 특히 교회에 꾸준히 나가는 사람은 전체 인구의 30%도 안 된다고 해요. 많은 교회가 문을 닫기도 하고요. 아직 기독교인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75%가 넘지만, 실제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적은 편이죠.
반면에 이슬람 인구는 유럽에서 계속 늘고 있어요. 유럽 15개국에만 4,400만 명이 살고 있고, 이는 전체 인구의 약 5%에 해당돼요. 독일은 550만 명으로 6.6% , 영국은 413만 명으로 6.3% , 프랑스는 572만 명으로 약 10%를 차지하죠. 문제는 이 소수의 이슬람 인구가 유럽 사회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거예요. 프랑스, 독일, 영국 같은 나라들이 이슬람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 정치인들이 이슬람의 눈치를 보느라 힘들어한다고 해요. 영국 런던에 가면 이슬람 문화 때문에 예전 영국의 모습을 느끼기 어렵다는 이야기도 있답니다. 마치 영국이 회교도 국가처럼 보일 정도라고 하네요.
유럽에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사건들, 왜일까요?

유럽에서는 이슬람 이민자들과 관련된 충격적인 사건들이 종종 발생해요. 예를 들어, 독일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켓에 자동차가 돌진해서 많은 사람이 죽거나 다치는 테러가 있었어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50세 남성이 저지른 일이었죠. 이 사건으로 5명이 현장에서 즉사하고 200명이 다쳤는데, 특히 9살짜리 소년도 목숨을 잃었어요.
더 충격적인 것은 독일 언론이 이 사건의 범인을 우파라고 거짓 보도했다는 점이에요. 범인이 차를 몰면서 "알라는 위대하다"라고 외치고 하마스를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는 사실을 숨겼죠. 언론만 봐서는 진실을 알기 어렵답니다. 또한, 독일 내 이민자들의 범죄율은 심각한 수준이에요. 강간 범죄만 봐도 독일 사람은 100만 명당 0.6명이지만 아프리카 출신 이민자는 23명 아프가니스탄 출신은 41명으로 훨씬 높아요. 아프리카 사람은 독일 사람보다 강간범이 될 확률이 40배 아프간 사람은 70배나 높다는 통계도 있죠.
스웨덴도 상황이 매우 안 좋아요. 스웨덴 여성 4명 중 1명이 강간을 당할 정도라고 해요. 이는 정말 말이 안 되는 숫자죠. 스웨덴은 세계적으로 강간 사건이 가장 많은 나라 중 하나가 되었어요. 특히 말뫼라는 도시는 바그다드보다 더 위험하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랍니다. 이곳에는 이슬람 율법에 따라 여성의 복장을 감시하는 샤리아 순찰대까지 있다고 하네요. 이런 사건들을 보면 다문화주의가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돼요.
다문화주의, 정말 좋은 걸까요?
다문화주의는 다양한 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사는 것을 좋게 보는 관점이에요. 옛날에는 다문화가 사회를 더 풍요롭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지금 유럽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 다문화주의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돼요. 이민자들이 많이 들어오면서 범죄가 늘고 사회가 더 불안해지고 갈등이 심해지는 문제들이 생기고 있답니다.
런던 시내의 모습도 많이 바뀌었어요. 이제 영국을 배우러 런던에 갈 필요가 없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죠. 런던이 이슬람화 되었다는 이야기도 들려요. 이탈리아에서는 불법 이민자가 기차표 검표원을 길거리에서 폭행한 사건도 있었어요. 표 없이 기차를 타려다가 검표원이 막자 그를 때려눕힌 거죠. 이런 사건들은 유럽이 얼마나 망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슬픈 현실이랍니다.
유럽의 정치 상황, 무엇이 문제일까요?
유럽의 정치 상황도 심각해요. 독일의 전통적인 정당들은 국민들을 제대로 위하지 못하고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아요. 이민 문제 같은 중요한 사안에 대해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죠. 이런 상황에서 독일에서는 afd(독일을 위한 대안)라는 새로운 우파 정당이 등장했어요. 일론 머스크는 이 정당만이 독일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라고 말하기도 했죠.
독일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판결도 나왔어요. 어떤 독일 여성이 인터넷에서 강간범을 비난했는데, 그 여성이 받은 감옥 형량이 강간범보다 더 길었대요. 15살 소녀에게 성폭력을 가한 아홉 명의 범죄자 중 여덟 명은 풀려났다는 충격적인 사례도 있죠. 이런 일들을 보면 독일의 사법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에 대해서는 무능한 바보라는 비난도 나오고 있답니다. 유럽의 정치 리더십이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모습들이죠.
미국도 유럽과 같은 상황일까요?
미국도 유럽과 비슷한 문제들을 겪고 있어요. 특히 불법 이민자들로 인한 범죄와 사회 문제가 심각하답니다. 뉴욕 지하철에서는 어떤 불법 이민자가 여자 옷에 불을 붙여 태워 죽이는 충격적인 사건도 있었어요. 더 황당한 것은 경찰이 그 상황을 지켜보기만 했다는 거예요. 범인은 과테말라 출신 불법 이민자였는데, 트럼프 대통령 시절 추방되었다가 바이든 행정부 때 다시 미국으로 들어왔다고 해요.
미국 내 불법 이민자들의 범죄 통계도 상당해요. 살인, 강간 등 수많은 사건 사고를 저지르고 있답니다. 이런 불법 이민자들 때문에 미국은 인명 피해를 입고 돈도 많이 쓰고 있어요. 하지만 바이든 행정부는 불법 이민자들을 더 우대하는 듯한 정책을 펼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해요. 불법 이민자를 받아들여 애꿎은 미국 국민들이 죽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있죠. 심지어 바이든 대통령이 사형 선고를 받은 살인범을 사면해 준 사례도 있었답니다. 독일, 영국, 프랑스, 캐나다처럼 자국 국민보다 불법 이민자를 더 잘 대해주는 나라들이 있다는 언급도 있어요.
글로벌리즘 vs 국가주의, 어떤 싸움일까요?
지금 세상에서 벌어지는 문제들은 크게 보면 글로벌리즘과 국가주의의 대립으로 볼 수 있어요. 글로벌리즘은 나라나 국경의 경계를 허물고 모두가 하나 되어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에요. 나라가 뭐가 중요하냐, 다 똑같은 사람인데 함께 살면 되지 않느냐고 말하죠. 반면에 국가주의는 자기 나라와 국민을 우선시하는 생각이에요. 트럼프 대통령이 바로 이 국가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여겨진답니다.
유럽의 이민자 문제도 글로벌리즘과 관련이 깊어요. 일부 사람들은 과거 유럽이 아프리카를 가난하게 만들었으니 이제는 그들을 보살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불쌍한 이민자들을 모두 받아줘야 한다고 주장하죠. 이것이 바로 글로벌리즘의 사고방식과 연결되는 부분이에요. 하지만 국가주의 관점에서 보면 이는 자국 국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협하는 행동이 될 수 있답니다.
희망은 없을까요? 기독교 부흥의 조짐!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의 조짐이 보인답니다. 유럽과 미국에서 기독교가 다시 살아나는 부흥의 기운이 감지되고 있어요. 특히 놀라운 점은 세례를 받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는 거예요. 어떤 곳에서는 평소보다 세례 받는 사람이 30%나 증가했다고 하네요. 프랑스에서는 교회를 계속 짓고 있고 특히 개신교 교회가 많이 생길 것이라고 해요. 만 명당 한 개씩 교회가 생길 정도로 엄청난 숫자랍니다.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앞에서는 2만 5천 명의 사람들이 모여 기도회를 열기도 했어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프랑스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였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죠. 더욱 고무적인 것은 젊은 세대들이 기독교로 돌아오고 있다는 점이에요. 14살부터 25살 사이의 젊은이들이 전통적인 기독교 가치에 다시 관심을 갖고 신앙생활을 시작하고 있답니다. 물질문명에 지치고 이슬람 문제 등을 직접 겪으면서 기독교에서 희망을 찾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는 것이죠. 헝가리,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여러 나라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요.
트럼프 대통령, 서구 문명을 구할 수 있을까요?
트럼프 대통령은 서구 기독교 문명이 무너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했다는 평가도 있어요. 그는 법과 질서를 매우 강조하는 인물이죠. 범죄자나 살인범으로부터 나라를 보호하겠다고 직접 말하기도 했어요. 또한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불법 이민자 추방 작전을 언급하며 강력한 이민 정책을 예고하기도 했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상징적인 행동들도 주목할 만해요. 그는 대통령 당선 후 첫 해외 방문지로 프랑스의 노트르담 대성당을 찾았어요. 노트르담 대성당은 유럽 기독교 문명의 상징과도 같은 곳인데 불에 탔다가 복구된 후 다시 문을 여는 날 트럼프 대통령이 방문해서 축하해 준 거죠. 프랑스 대통령도 이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했어요.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서구 기독교 문명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랍니다. 그는 서구 기독교 문명의 몰락을 막는 인물로 기억될 것이라는 주장도 있답니다.
앞으로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요?
지금은 여러 가지 어려움 때문에 세상이 깜깜하게 보일 수도 있어요. 유럽도 그렇고 우리나라 상황도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죠. 하지만 세상은 조금씩 바뀌고 있답니다. 유럽에서는 이슬람 난민을 받지 않은 헝가리, 폴란드, 체코 같은 나라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크리스마스 마켓을 유지하고 있어요. 이 나라들은 기독교 문화를 지키고 있죠. 미국 국회에서도 기독교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높답니다.
세상이 해가 뜨는 쪽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도 들려와요. 미국 정치의 변화가 독일과 프랑스 같은 유럽 나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고 독일 시민들이 대규모 시위를 벌이며 변화를 요구하고 있죠. 우리나라 상황도 바뀔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답니다. 북한이나 중국 같은 나라들의 상황도 변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물론 좋은 날은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가야 하는 것이지만 , 현재의 어려움 속에서도 긍정적인 변화의 기운이 느껴지는 것은 분명한 사실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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