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영유권 분쟁을 빚는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범람으로 적어도 22명이 목숨을 잃고 수십 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관리들이 15일 밝혔다.
파키스탄 재난관리청의 사이드 우르 레흐만은 카슈미르의 휴양지로 히말라야 등반 명소인 일룸 밸리에서 밤새 폭우로 인한 홍수가 일어나 가옥 150채 이상, 이슬람 사원 2곳에 큰 피해를 주었다고 전했다.
레흐만은 가옥과 사원들이 무너지고 물살에 휩쓸리면서 2명의 보안요원과 현지인 9명이 숨지고 설교를 위해 사원들을 찾았던 11명도 변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당수의 주민이 집에 갇혀 있어 이들을 대피시키기 위한 구조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레흐만은 덧붙였다. 당국은 이재민을 수용하기 위한 임시수용소도 이미 세웠다고 한다.
앞서 카슈미르에 인접한 네팔과 인도 히말라야 부근 지역에서는 사흘 동안 폭우가 계속되면서 홍수와 산사태가 이어져 전날까지 적어도 50명이 사망했다.
여호수아가 이르되 그러면 이제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들을 치워 버리고 너희의 마음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향하라 하니(수 24:23)
천지의 창조주 하나님, 폭우로 가족과 집을 잃은 카슈미르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사람의 힘으로 어떤 것도 해결할 수 없는 이 상황 가운데 알라가 아닌 여호와 하나님을 찾아, 하늘의 위로를 받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 이제는 카슈미르와 파키스탄, 인도가 거짓된 이방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경배하는 민족 되길 원합니다! 주님만 이들의 산 소망이 되십니다!
주님 특별히 카슈미르는 여전히 영토 분쟁이 있는 곳입니다. 세상 권세가 통치하는 땅이 아니라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통치하는 땅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이들의 갈급한 마음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향하게 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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