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번째 계명인 '살인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선언이자, 행복의 선물로 간주돼요.

20세기는 대량 학살의 세기로, 짧은 시간 안에 많은 학살이 일어났다고 평가되죠.

히틀러, 스탈린, 마오쩌둥 등은 세계 대전과 관련하여 많은 대량 학살을 저질렀고, 희대의 살인자로 불릴 수 있어요.

전쟁으로 인해 이들에 의해 희생된 사람은 1억 7,500만 명에 이른다고 하죠..

제6계 명인 "살인하지 말라"는 명령은 일상과 멀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근본적인 이해가 필요해요.

히브리어로 이 계명은 "하지 마라"라는 짧고 명확한 명령으로 되어 있죠.

이 계명에는 구체적인 설명이 없지만, 이 계명의 본질적인 의미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요.

예수님은 산상수훈에서 '원수를 사랑하고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라고 말씀하며, 나아가 그리스도인은 비폭력주의자로서 평화주의적으로 살아가야 함을 시사해요.

'살인하지 말라'는 명령은 힘을 사용하지 않는 삶을 강조하며, 그리스도인의 삶의 지침이 되어야 해요..

"살인하지 말라"는 명령은 정당방위와 국가적 방어를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해요.

비의도적 살인은 6 계명을 어긴 것이 아니며, 구약 시대에는 이러한 경우를 위해 도피성 제도가 만들어졌죠.

성경에서 하나님이 특정 민족을 진멸하는 명령은 죄에 대한 심판의 행위로 살인죄에 해당하지 않아요.

악의적 의도 없이 발생한 과실치사는 살인죄에 해당하지 않으며, 법적 처벌은 집행유예나 벌금형으로 가능하죠.

성경의 "살인하지 말라"라는 명령은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라는 의미이며, 생명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해요..

여섯 번째 계명인 '살인하지 말라'는 단순히 육체적인 생명을 앗는 것을 넘어, 인간의 인격과 존재 자체를 무가치하게 여기는 행위도 포함돼요.

'살인'은 사람을 향한 말과 행동, 욕설이 그의 인격을 무시하고 해치는 것까지도 포함한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마음속에서 사람을 미워하고 증오하며 원한을 갖게 될 경우, 이미 살인이 시작된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산상수훈의 해석이에요.

낙태와 안락사도 태아와 환자의 생명을 빼앗는 행위로, 하나님의 형상을 파괴하는 것으로 간주되며 이에 대해 단호한 금지가 필요하죠.

자살 또한 하나님의 형상을 훼손하는 큰 죄악으로, 삶의 고통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지켜주심을 믿고 의지해야 해요..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기에 생명을 존중하고 경외해야 해요.

생명과 사망의 주관자는 하나님뿐이며, 사람의 생명을 취할 권세는 인간에게 없다는 사실을 믿어야 하죠.

살인의 뿌리가 되는 미움, 분노 등의 감정은 주님 앞에 내려놓고 회개해야 해요.

복수하고 싶은 감정이 생길 때마다 예수님의 교훈을 기억하며 원수를 사랑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하죠.

자신의 말과 행동, 마음으로 저지른 살인적인 행위에 대해 하나님께 용서를 구해야 해요..

추수 감사절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감사를 드리는 중요한 시기예요.

쉼표와 마침표는 비슷하지만, 쉼표는 잠시 생각하고 쉬어가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다음 행동과 문장을 결정짓는 역할을 하죠.

마침표는 문장이나 행동을 끝맺는 부호로, 존재의 목적을 드러내요.

쉼표의 위치에 따라 문장의 의미는 크게 달라지며, 커플의 사랑 고백과 싱글의 소원을 예로 들어 설명되죠.

따라서, 신앙생활에서도 쉼표를 어디에 찍느냐가 중요한 역할을 해요..

하나님은 안식의 개념을 최초로 도입하신 창조주이세요.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신 후 여섯째 날 쉼표를 주셔서 안식을 취하셨죠.

안식년 제도를 통해 7년마다 땅과 사람들이 쉬게 하셨고요.

49년 후 50년째 되는 해에는 주빌레로 쉬는 해를 주셨죠.

이러한 방식으로, 하나님은 쉼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이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면서 절기라는 쉼표를 받았어요.

이는 7대 절기 중 3대 중요 절기라고 하죠.

성경에는 무교절, 칠칠절, 초막절 때 모든 사람이 여호와 앞에서 그 절기를 지키라고 기록되어 있어요.

절기는 대부분 한 주를 보내며, 남자들이 가족을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올라와 축제를 즐기는 시간이죠.

이 절기의 종교적 의무는 감사를 담은 절기이기 때문에 감사 제사를 드리고, 사회적 약자를 돌아보는 것이 포함되어 있어요.

감사는 신앙의 성숙도를 나타내며, 감사하는 태도가 인생의 93%에 영향을 미친다고 믿어진답니다..

초막절은 모든 소출을 거두어들인 후에 드리는 감사로, 농작물을 창고에 저장한 후의 감사를 강조해요.

초막절은 다른 이름으로 '수장절'이라고도 불리며,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생활을 재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되새기죠.

이스라엘의 감사는 수장절뿐만 아니라 첫 수확을 기념하는 초실절에도 이루어져요.

감사는 소출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의 표현이며, 결과가 좋지 않아도 감사하는 것이 중요하죠.

사드락, 메삭, 아벤느고의 이야기는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하는 믿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예요..

진정한 감사에는 나눔이 포함되어야 하며, 차별 없이 모두가 함께 즐겁게 나누는 것이 중요해요.

감사절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대해 감사하는 시간을 가지며,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는 기회로 활용해야 하죠.

교회는 사회적 약자들, 특히 기초생활 수급자와 청소년, 외국인 학생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요.

선교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눔의 본질로서, 그리스도인은 복을 받은 만큼 다른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죠.

감사를 나누는 삶의 방식은 개인과 교회 모두에게 적용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공동체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어요..

초막절과 추수감사절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깊은 감사와 나눔의 시간을 가지는 절기예요.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전심으로 드리며, 주어진 상황 속에서 감사의 타이밍을 놓치지 않아야 하죠.

나눔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어서, 교회가 이를 지속하면 하나님께서 축복을 내리신다고 확신할 수 있어요.

감사의 절기 동안 사회적 약자를 돌아보며 나눔과 섬김을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죠.

감사해야 할 순간과 시간을 잊지 않도록 하며, 진정한 감사와 섬김을 실천하도록 돕는 주님의 은혜를 기도해요..

록펠러는 미국 역사상 가장 큰 부자이며, 그의 어머니는 아들을 기도로 키웠어요.

15살에 작은 일부터 시작해 큰 부를 쌓았죠.

시카고 대학교를 설립하여 하버드를 비롯한 명문 대학교를 제치고 가장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리버사이드 교회를 봉헌했어요.

록펠러는 180조 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하여 사회에 가장 큰 기부를 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죠.

그는 일남사녀 중 아들을 후계자로 생각했으며, 자신의 가치관과 함께 기업을 이끌 방법을 아들에게 전하려고 편지를 썼어요.

록펠러가 후계자를 위해 남긴 편지 중 36통이 보존되어 있으며, "록펠러의 편지"라는 책으로 만들어져 있죠..

록펠러는 좋아하는 일을 찾기보다 주어진 일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해요.

자신이 원하는 일만 고집하지 않고 주어진 일을 잘 수행하면, 기회가 더 좋은 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하죠.

멧돼지를 잡기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인 노인의 이야기로 인내와 계획의 중요성을 설명해요.

모든 성취는 노력에 기반하며, 태어난 배경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교훈을 제공하죠.

종국적으로 '심은 대로 거둔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들어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해요..

사람은 다양한 기준으로 구분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구분은 부정적인 사람과 긍정적인 사람이라는 것이죠.

긍정적인 사고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정적인 사람을 멀리하고 긍정적인 사람을 가까이해야 해요.

긍정적인 사고를 방해하는 요인은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 부정적인 생각이라고 설명했어요.

긍정적인 사고를 늘리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암송하며, 특히 찬송을 많이 부르는 것이 효과적이죠.

하나님의 말씀과 찬송은 무의식에 각인되어 긍정적인 생각이 지배할 수 있게 돕고, 그러므로 "긍정적이면 살고 부정적이면 죽는다"는 명제를 기억해야 해요..

하나님은 일이 막히고 실패하는 상황에서도 영광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찬송과 기도를 통한 순종의 결과예요.

개인의 인생에 예기치 않은 어려움이 닥쳐도 하나님께는 그 속에 더 큰 비밀과 계획이 숨어 있어요.

군 생활의 경험을 통해 신앙생활을 계속 지킨 것이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다는 사례가 소개되었죠.

사도 바울의 계획이 틀어져 마케도니아로 가게 된 상황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유럽 선교의 전초기지가 된 사건으로 해석되죠.

대한민국이 복음을 받은 배경에는 하나님이 나라에 대한 특별한 계획이 있으며, 이는 아시아의 다른 나라와 구별된 역사적 사건으로 기록되어 있어요..

1948년 5월 31일은 대한민국 첫 국회인 제헌 국회가 열린 날로, 헌법이 처음 제정된 날이에요.

이승만 박사가 임시 의장으로 선출되며, 국회 회의 시작 전에 하나님께 기도하자고 제안했죠.

이윤영 목사가 대표 기도를 맡아, 하나님께 자주독립 국가를 세우는 대한민국의 염원을 들어 달라고 기도했어요.

기도 내용은 공의와 진리가 넘치는 국가를 건설하고, 과거의 고난을 청산하며 새로운 민족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것이었죠.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잊지 않으면 계속 축복받을 것이라고 믿고 있어요..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포도주가 떨어지는 문제가 생겼어요.

그러나 이를 예수님께 맡겼을 때 해결책이 제시되었죠.

예수님은 일반적인 기대와는 다른 해결책을 주셨으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의 방법과 달라야 함을 배우게 되었어요.

문제 해결은 주인의 책임이지만, 주인의 자리를 예수님께 내어줄 때 그 문제는 축복으로 변해요.

우리가 주인의 자리를 예수님께 드릴 때 문제는 축복으로 전환되며,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경험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