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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7/ 07 수영로교회 주일예배

성경해석학(Biblical hermeneutics)/이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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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성장

사도행전 14장 1-7절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방법은?

사도행전 14장은 이방 선교의 시작을 알리는 장으로, 바울과 바나바의 선교 사역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어요.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을 시작으로 여러 지역에 교회를 세우며 이방 선교의 문을 열었죠.

선교 과정에서 그들은 해발 3,000m가 넘는 험악한 타우로스 산맥과 같은 물리적 어려움을 극복해야 했어요.

그 당시에는 도로와 통신 수단이 제대로 구비되지 않아, 교통과 관련된 어려움이 컸답니다.

이방 선교는 당시로서는 놀라운 일이며, 국가와 문화를 넘어 복음을 전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강조되죠..

 

바울의 복음 전파에 대한 반응은 어땠나?

바울과 일행들이 가는 곳마다 복음을 전할 때, 사람들은 크게 두 가지 반응으로 나뉘었어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빠르게 성장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이 그들에게 직접적으로 느껴졌죠.

반면, 복음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극도로 저항하며 증오를 표출하고, 심지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려고 했어요.

바울은 복음 전파를 위해 계속해서 자신이 겪었던 고난과 위험을 인내하며 전진했죠.

그러나 바울은 자신의 신념으로만 복음을 전한 것이 아니라, 주의 힘을 받아 담대하고 지속적으로 사역을 이어갔죠..

 

바울은 어떻게 복음을 전했나요?

바울이 많은 시련과 핍박에도 굴하지 않을 수 있었던 힘은 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만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었다고 해요.

초기 기독교 성장의 신비는 체계화된 조직체나 프로그램 없이도 하나님의 손길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죠.

바울은 선교의 여정 중 많은 위험과 고난을 겪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계속해서 복음을 전할 수 있었어요.

복음을 전하는 것이 어려움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복음의 능력 때문이었다고 하죠.

하나님은 복음을 귀하게 여기기 때문에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환난 속에서도 보호하고 인도하신답니다..

 

복음의 기적과 성장 과정은?

루스드라에서는 바울의 선언을 통해 걷지 못하던 자가 일어나는 기적이 발생했어요.

이는 베드로가 이전에 행한 일과 유사하죠.

이러한 기적들은 복음의 문을 열고, 전파하는 자들을 격려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줘요.

복음은 문화와 인종을 넘어 모든 곳으로 퍼져나가며, 이는 하나님의 뜻에 의한 것으로 인간의 이해를 초월한 미스터리로 설명된답니다.

초기 교회의 성장은 발효의 과정과 비슷하게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자발적이고 조율되지 않은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그 안에 엄청난 에너지가 발생해요.

기독교는 1세기 로마 제국의 입장에서 보면 보잘것없고 미미하게 보였으나, 꾸준히 퍼져나가며 변화를 이루어냈죠..

 

초대교회의 인내와 성장의 의미는?

초대 교회 성도들에게 두드러진 특징은 인내로, 이는 특히 고난과 박해 속에서 빛을 발했어요.

인내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지며, 성경에서는 인내가 소망과 연단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하죠.

조급함은 현대 사회의 문제로, 즉각적인 결과를 원하는 문화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은 반대로 인내와 장래의 소망을 기다려요.

기독교의 확장은 인내의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1세기 소수 그리스도인들의 조용하고 꾸준한 인내가 결국 큰 메시지가 되어 이교도들을 감동시켰죠.

복음은 우리 안에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고, 그 생명은 멈추지 않고 성장하며 뿌리를 내려 궁극적으로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고 해요..

 

복음에 대한 감사는 왜 중요할까?

무엇보다도 복음에 대한 감사가 중요하다고 강조돼요.

복음은 한국에 들어오기 시작하여,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핍박을 받았지만 여전히 믿음으로 살아내는 사람들이 있다고 믿어진답니다.

복음에 대한 믿음과 반응을 통해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위대한 일에 동참할 것을 격려해요.

복음을 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적과 같은 일들은 실제로 체험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감사함을 표한답니다.

믿음의 인내는 개인과 가정, 민족, 나아가 세계를 변화시키는 복음의 능력임을 확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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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03 큰은혜교회 주일예배

Q.T/큰은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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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상'의 주요 내용과 인기는?

2013년 개봉된 영화 '관상'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많은 평론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작품이에요.

이 영화는 조선 초기의 문종, 단종, 세조를 배경으로 천재 관상가 김내경이 얼굴을 통해 과거와 미래의 운명을 예측하며 이야기가 전개되죠.

김내경은 사람의 운명을 예측하는 천재 관상가로서, 인간의 운명을 전달하는 독특한 이야기를 풀어낸답니다.

이 영화 덕분에 등장한 유명한 유행어로는, 수양대군 역을 맡은 이정재가 "내가 왕이 될 상인가?"라는 대사가 있어요..

 

운명과 선택의 관계는 무엇인가요?

인간의 운명이 결정되어 있는 것인지에 대한 철학적 질문이 제기돼요.

하지만, 운명이 바뀔 수 있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변화를 이룰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죠.

그러므로, 야곱의 생애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탐구함으로써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려 해요.

야곱의 이야기는 운명의 성격과 이에 대한 인간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거예요..

 

야곱의 고생과 축복은 어떤 결과가 있을까?

야곱은 외삼촌 집에서 20년 동안 머슴살이를 하며 고생했어요.

그러나 그는 오랜 시간의 노력 끝에 큰 복을 받아 엄청난 부자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었죠.

창세기 32장 10절에서는 야곱이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대해 감사하면서도 감당하기 어렵다고 느끼고 있음을 표현하고 있어요.

야곱은 재산이 너무 많아한 몫으로 계산할 수 없을 정도의 큰 부자가 되었죠..

 

야곱의 고난과 내면 갈등은 무엇인가요?

야곱은 20년 동안 부자가 되었지만 그의 마음은 여전히 불안과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었어요.

야곱은 형 에서를 속이고 장자권을 빼앗았으며, 그로 인해 두려움에 쫓기고 있었죠.

그는 가족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 막대한 선물을 보내 형 에서의 마음을 누그러뜨리려 했으나 성공하지 못했어요.

막다른 상황에서 야곱은 하나님 앞에 매달려 기도했고, 결국 야곱은 허벅지 관절이 부서짐으로써 자신의 인간적 계획을 포기하게 되었죠.

이러한 경험을 통해 야곱은 자신의 이기적인 본성과 자아와 마주하게 되었고, 이는 인간의 내면 갈등을 상징해요..

 

하나님과의 싸움에서 얻은 이득은?

하나님과의 싸움에서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며, 야곱은 하나님에게 져서 이름이 이스라엘로 바뀌었어요.

야곱이라는 이름은 원래 '사기꾼'을 의미하며, 형을 이기기 위해 태어날 때부터 발뒤꿈치를 잡고 나왔죠.

하나님과 씨름하는 과정에서, 야곱은 허벅지 다리가 부러졌고, 하나님에게서 축복을 받았으며 이스라엘이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얻었어요.

하나님에 대해 자세히 알려고 하기보다는 이미 알려진 것에 순종하는 것이 중요하죠.

하나님 앞에 항복하고 인간적 욕심이 무너질 때, 삶의 어두움은 사라지고 새로운 희망이 떠오른답니다..

 

감사절의 기원은 무엇인가요?

큰 은혜 교회와 모든 교인 및 그 가족의 인생에 태양처럼 밝은 복이 함께하길 기원해요.

이번 추수 감사절이 복 있는 날이 되길 소망해요.

주님의 이름으로 모든 교인들을 축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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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4/ 01 은혜샘물교회 주일예배

기독교 교육/박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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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본질과 기도의 중요성은?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이유는 하나님의 교회를 이 땅에 세우기 위함이었다고 언급돼요.

은혜샘물교회의 첫 예배에서, 하나님께서 세우시려는 교회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 보기를 권장한답니다.

성령의 임재를 간구하며, 자신과 가정 및 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모습으로 서야 할지를 배워야 한다고 설명해요.

어느 한인교회의 담임 목사가 새로 부임한 후, 동네 한인 상점에서 만나게 된 집사와의 대화를 통해 지역 교회들의 특징을 소개하죠.

집사가 추천한 교회들 중 하나는 내부 갈등으로 인해 제외되었으며, 그로 인해 주님께서 교회를 세우는 목적과 교회의 상태가 중요하다는 결론을 강조한답니다..

 

첫 주일 예배의 충격적인 사건은?

첫 주일 예배를 맞아 많은 성도들이 교회에 모였지만, 교회 간판이 톱으로 잘려 있어 성도들은 충격을 받았어요.

간판을 자른 사람은 목사님이었고, 이는 교회의 진정한 의미를 성도들에게 묻고자 하는 의도였죠.

목사님은 교회가 사람들에게 희망과 길을 제시해야 하지만, 실제 상황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어요.

교회란 명칭이 부적절하면 '클럽'이나 '친목회'로 바꾸라는 조언을 통해 교회의 올바른 역할을 강조했죠.

교회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워져야 하며, 이를 위해 교회가 갖춰야 할 본질적 역할에 대해 성도들이 깊이 고민해야 해요..

 

교회의 본질과 역할은 무엇인가요?

주님은 다섯 가지 형태의 교회를 세우려 하시며, 이는 개인, 가정, 목장, 지역교회, 그리고 보편교회로 이뤄져 있어요.

개인은 성전으로 세워져야 행복과 축복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 근거하죠.

목장은 작은 교회로서 진정한 교제를 이루며, 이는 코이노니아를 통해 그리스도의 몸을 형성하는 데 필수적이에요.

교회의 본질은 눈에 보이지 않는 보편교회로, 아담부터 예수님 재림까지 모든 신앙인이 속하죠.

큰일은 규모가 아니라 본질이며, 한 영혼의 가치는 천하보다 귀하다는 주님의 말씀을 통해 이를 강조하고 있죠..

 

종교개혁자들의 교회 본질 가르침은?

교회의 건강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말씀의 바른 선포, 성례의 올바른 집행, 그리고 권징의 시행을 강조해요.

특히, 말씀은 재미보다는 바르게 선포되는 것이 중요하며, 설교자가 자신의 철학이나 견해를 전달해서는 안 되죠.

성례는 성찬식과 세례식으로 나뉘며, 성례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와 그리스도의 구원을 기리는 것이 중요해요.

권징은 잘못된 행동을 한 교인을 바로잡기 위한 벌로, 이는 사랑의 행위로 수행되며, 교회의 리더들이 이를 최종 감독해요.

따라서 건강한 교회는 새로운 신자들의 성장을 돕고,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는 신앙 공동체를 지향하죠..

 

지상 대명령의 의미와 우리의 책임은?

지상 대명령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남긴 유언과 같으며, 교회를 세우라고 명령하신 것이죠.

주님이 주신 명령에 따라 제자를 삼는 것은 교회를 세우는 것과 같아요.

건강한 그리스도인은 주님이 주신 명령에 순종하며 다른 사람이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도록 마음을 두고 노력해야 하죠.

제자를 삼는 것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하시는 일이며, 우리는 그 일에 참여하는 자로서 성령의 일에 순종해야 해요.

사람들이 우리를 통해 예수를 보고,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곳에 기여하는 것이 이미 그 일에 개입된 우리의 책임이에요..

 

하나님의 교회 설립을 소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는 남은 생애 동안 교회의 설립을 소망하며 살기로 주님 앞에서 결단할 필요가 있어요.

교회에 대한 우리의 소망은 이 땅에서 잠시간 더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는 것이죠.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평화를 얻는 것이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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