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1/ 11 중앙성결교회 주일 3부예배

 

예수님 믿은 후 물질 태도는 어떻게 바뀌나요?

성경은 물질에 대해 자주 이야기하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설명해요.

하나님 나라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보이는 생활을 통해 설명해야 하죠.

예수님을 믿고 변화된 내면을 물질생활의 변화를 통해 알 수 있어요.

믿음을 가진 사람은 과거의 물질을 대하는 방식이 완전히 바뀌죠.

이러한 변화를 통해 사람들의 내면과 믿음을 설명해요..

 

 

불의한 청지기 비유의 핵심은?

초대교회는 재산을 나누며 믿음을 실천해, 어려운 사람들을 도왔어요.

믿음은 물질을 다루는 태도에서 드러나며, 이를 통해 사람의 신앙을 평가할 수 있죠.

예수님은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를 통해 물질에 대한 가르침을 주신다고 해요.

모범적인 사례가 아닌 불의한 청지기를 통해 배울 점을 강조하는 반어법이 쓰였죠.

주인은 청지기의 변화된 행동을 칭찬하며 잘못과 발전을 구분해 평가했어요.

이 비유는 제자들 사이에서, 세상의 지혜도 배워야 한다는 가르침으로 전달되었답니다..

 

 

비유에서 얻는 지혜는 무엇인가요?

예수님은 비유를 통해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설명하려고 해요.

불의한 청지기의 위기 처리 방식을 주목하고 이를 믿음 생활에 활용하라고 말씀하시죠.

8절에서 청지기의 '지혜'는 분별력 있는 동시에 교활한 면도 포함된 의미예요.

세상 사람들은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하는데, 믿는 사람들도 이를 배워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예수님은 신앙생활에서도 뱀처럼 지혜롭게 대처하는 법을 배우라고 권유하고 있죠..

 

불의한 청지기가 해고된 이유는?

주인은 먼 거리에 살며, 현지에서 청지기가 재산을 관리해요.

청지기는 주인의 재산을 관리하며 소작농과의 중간 역할을 하죠.

불의한 청지기는 주인의 재산을 낭비하거나 개인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추정돼요.

청지기의 행동은 주인과의 갈등을 초래하였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주었죠.

주인은 청지기를 소환하여 해고를 통지했고, 결산할 시간을 주었어요..

 

불의한 청지기의 선택은 어떤 의미인가?

예수님의 비유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요.

주인은 청지기의 잘못에도 불구하고 은혜의 시간을 주었죠.

청지기는 남은 시간 동안 삶의 태도를 바꾸기로 결단했어요.

빚진 자들에게 은혜를 베풀며, 주인의 뜻을 따르려는 태도를 보였죠.

이는 주인이 청지기에게 기대하는 지혜롭고 진실한 행동으로 추정돼요..

 

청지기에게서 배울 교훈은 무엇인가요?

청지기는 자신의 것이 아님을 알고 일시적으로 맡겨진 권한을 사용해요.

권한은 주인에게서 온 것이며, 결국 끝날 날이 있죠.

기독교는 소유의 문제가 아닌, 존재의 문제를 강조해요.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것을 맡아 주인의 뜻에 따라 사용해야 해요.

형통함은 주인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것을 의미하죠..

 

 

하나님이 주인임을 어떻게 깨달을까?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며 우리는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겨야 해요.

물질과 재능 등이 내 것처럼 생각하면 불의한 종만도 못하죠.

기독교 내의 청빈 사상은 부자가 되기 어려움을 강조해요.

부자인 상태에서 신앙을 지키기는 어렵지만, 부정적인 생각은 성공의 가능성을 줄이죠.

광야 생활은 부족함 속에서도 신앙을 다지는 훈련이며, 가나안에서는 넘치는 가운데 신앙의 시험을 받죠.

한국 교회는 풍부함 속에서 믿음을 지키기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여줘요..

 

결산의 중요성과 삶의 변화는?

부하게도 하지 말고 가난하게도 하지 말라며, 적당함을 기도하는 것이 어렵다고 언급하죠.

소유가 문제가 아니고 모든 것이 임시적이라며, 결산의 중요성을 강조해요.

하나님 앞에서 "내가 너에게 준 것 가지고 어떻게 하였느냐"라는 질문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죠.

결산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삶의 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불의한 청지기와 같은 삶을 살게 된다고 경고해요.

불의한 청지기는 남은 시간을 다르게 만들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를 배워야 한다고 강조해요.

새로운 방식을 주저하지 않고 과감히 도입해야 한다고 조언하죠..

 

밀턴의 성공 전략은 무엇인가요?

밀턴은 처음에는 무엇을 하는지 몰랐으나 3년 후 멋진 배를 가지고 나타났어요.

그는 2년 동안 자신의 창고에서 배를 만들고 있었다고 해요.

배는 더 편안하고 안전한 좌석과 짐을 놓을 수 있는 선반, 더 큰 공간을 갖추었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론의 배 대신 밀턴의 배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이는 '제품 우선의 법칙'보다 '관계 우선의 법칙'이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줘요.

전략적 기업은 새로운 변화를 통해 어려운 위기를 극복한다고 해요..

 

 

위기 대처에서 중요한 점은?

위기를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서 그는 직분을 잃기 전, 미래를 준비하기로 결심했죠.

자신의 능력을 분석하고, 육체노동이나 구걸을 피하고자 해요.

남은 권한을 활용하여 빚을 탕감해 주기로 결정하며, 이를 통해 은혜의 방식을 도입했죠.

소극적인 방법 대신, 관용의 정치를 실천하고자 해요.

결국, 남의 것을 아낌없이 사용해 인심을 쓰는 것이 중요한 교훈임을 강조해요..

 

물질의 가치와 사용 방법은 무엇인가요?

불의한 청지기는 주인의 물질을 남의 것처럼 사용해 인심을 썼어요.

이를 통해 사람의 마음을 사는 것이 물질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단기적으로는 보험과 같지만, 영원한 가치로 나아가는 투자로 여겨진다고 하죠.

물질을 사람의 마음이나 하나님의 나라와 같은 상위 가치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해요.

"불의의 재물"은 세상적인 부를 의미하며, 참된 부는 하늘나라의 부요함이라고 설명하죠..

 

물질과 영혼의 관계는 어떤가요?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의 부요함과 항상 일치하지 않아요.

세상에서 부유한 자가 하늘나라에서는 가난할 수 있으며, 반대로 나사로처럼 하늘나라에서 부유한 경우도 있죠.

어리석은 부자는 소유에 집착하며 물질이 영혼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 착각해요.

불의한 청지기는 물질을 더 가치 있는 것과 바꾸려는 지혜를 갖고 있죠.

썩어 없어질 것을 사용해 영원한 우정과 가치를 추구해야 해요.

스티브 잡스의 연설에서는 '죽음 앞에서 중요한 것만 남는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죠..

 

 

죽음이 삶에 미친 영향은 무엇인가요?

강연자는 췌장암으로 3~6개월의 여명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고요.

이러한 경험을 통해 죽음이 삶에 변화를 주도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깨달았다고 말하죠.

그는 삶의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자신의 마음과 직관을 따르라고 조언해요.

사람들이 자신의 시간이 제한되어 있음을 인식하고 더 높은 가치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해요.

그는 모든 사람들이 착한 성직이, 충성스러운 청지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