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04 중앙성결교회 주일 3부예배

성경해석학(Biblical hermeneutics)/한기채
728x90
 

구약과 신약의 중요 가르침 비교

 

구약의 중요성은 모세의 십계명으로, 신약의 중요성은 예수의 산상수훈으로 설명돼요.
산상수훈은 갈릴리 호수 옆의 팔복산에서 전한 예수의 설교를 의미하며, 구약의 십계명을 다시 해석하여 신앙생활에 필요한 본질적 가르침과 복의 의미를 전해요.
마태복음 7장 17절에서 나오는 '좋은 나무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라는 구절은 좋은 행동과 성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우리가 좋은 열매를 맺도록 이끕니다.
산상수훈은 우리에게 거룩한 성품을 지니라는 가르침과 함께, 좋은 나무가 되어 좋은 열매를 맺도록 힘쓰라는 지침을 전해요.

성경의 믿음 세우는 지혜?

 

마태복음 6장 22절에서 눈이 몸의 등불이라 하며 눈이 밝아야 세계를 볼 수 있다는 의미를 설명하고요.
이를 통해 세상적인 세계관과 하나님의 세계관을 구별하고 '산상수훈'을 통해 하나님의 가치관을 배우며 삶을 세워나가는 방법을 가르쳤어요.
마태복음 7장 24절에서는 지혜롭게 행동하는 사람은 말씀을 듣고 실행하며, 믿음을 실천함을 강조하며 청행 일치를 이야기했어요.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듣기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이어나가야 모래 위에 집을 짓지 않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도록 함을 강조했죠.
그러므로 청행 일치를 통해 실천하는 믿음 생활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삶을 이어가게 했어요.

성경에서 우선순위의 중요성

 

세계관과 가치관은 무엇이 더 중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성경에는 세 가지 중요한 우선순위를 제시해요.
하나님과의 관계, 인간과의 관계, 물질과의 관계를 형통하게 하면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살 수 있다는 메시지예요.
소중한 것을 먼저 다루는 지혜와 시간, 재능, 물질을 잘 관리하기 위해 우선순위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죠.
시간과 자원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먼저 해야 할 일들의 우선순위를 정해야 삶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요.

스티븐 코비의 생산성 접근 방식?

 

스티븐 코비의 긴급성과 중요성 도표 기반으로, 일상적으로 중요하고 급한 일을 집중해야 해요.
급한 일만 처리하면 스트레스 증가하고, 위기 상황만 관리하면 힘든 삶이 되죠.
인기 있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면 중요하지 않은 것에 시간 투자돼요.
즐거운 일들에도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여 사색유지, 스트레스 감소해요.

사색의 중요성은?

 

사색에는 영성 개발기도안식미래 계획가족과 인간관계 등이 포함돼요.
인생의 성패는 사색에 달렸다고 하며, 긴 호흡으로 승리하는 중요성을 강조해요.
사색에 투입하는 시간을 확보하면 급한 일이 줄어들고, 스트레스 없는 삶을 살 수 있게 된다고 말해요.
단순화된 생활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심플 라이프를 지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죠.

시간 관리와 계획, 왜 중요한가?

 

시계를 통해 선호 순서를 더욱 중요한 순서대로 처리해야 함을 강조해요.
시간이 모래시계처럼 흐르며 중요한 일을 선회하는 계획이 필수적임을 강조해요.
계획 없는 행동은 중요한 것들을 미루게 할 수 있고, 약점으로 시간 낭비됨을 강조해요.
일의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목표를 세우며 인간관계 중요성을 강조해요.
새해에는 지혜롭게 시간을 활용하고 관계를 충실하게 유지할 것을 당부해요.

마음 가는 순으로 항아리에 채우는 곳은?

 

항아리에는 큰 돌, 자갈, 모래, 흙, 물이 차례대로 넣어져야 해요.
큰 돌부터 차례대로 넣고, 빈틈없도록 자갈, 모래, 흙, 물을 넣어서 모든 것을 담을 수 있어요.
역순으로 넣으면 큰 돌을 넣기 어렵기 때문에 중요한 것부터 시작하여 계획을 세워야 해요.
삶에서 중요한 것을 먼저 알고 계획한 후에 다른 일들도 함께 해나가야 해요.

산상수훈이 강조하는 순위는?

 

산상수훈을 통해 강조된 순위는 하나님과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 물질관계 순서래요.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의 교제를, 화목한 인간관계를, 물질관계의 형통을 믿음을 이야기하죠.
예물을 드리려다가 형제에 대한 원망이 생길 때는 예물을 놓고 화목을 이루고 예물을 드려야 해요.
예배는 마음과 뜻과 정성과 목숨을 다해야 하며, 예물보다 먼저 하나님과의 연락이 중요해요.
하나님은 우리의 예물보다는 우리 자신과 우리의 찬양, 기도, 헌금을 받아요.

인내심과 헌신으로 하나님에게 예배를 드리는 방법은?

 

예배란 일상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만들어서 하나님 앞에 용납받으며 예배를 영광스럽게 드리는 중요한 행동이에요.
하나님을 따르기 위해 예배를 진정하고 명심하며 형식과 장애를 제거해야 해요.
예물이 아닌 예배의 진정성이 하나님 앞에 계신 누구와도 연관되어 있으며, 예배는 신실함과 일상생활을 포함하죠.
또한, 마태복음에서 형식적 예배를 경고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중요시하여 기뻐하며 예배하는 삶이 필요하다고 강조해요.

무엇에 주안점을 두어야 하는가?

 

하나님을 중심으로 예배해야 하며, 마태복음 6장 33절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지를 우선으로 삼아야 하죠.
물질적인 필요를 위해 삶을 경영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것이 중요하고 하나님은 물질적인 세계를 충족시켜 준답니다.
예수님은 먹을 것 없고 죽을 위기에도 불구하고 물질에 의지하기보다 하나님의 나라를 구할 것을 권고해요.

인간 욕심과 염려의 끝은?

 

우리는 기호품, 사치품, 명품을 삼키며 상대적으로 빈곤함을 느끼죠.
하나님은 욕심을 채워주지 않지만, 필요는 채워준다고 믿어요.
직업, 대학, 집, 자동차 등 시대에 맞는 염려가 끝이 없죠.
1등 문제를 해결하면 2등 염려, 3등 염려로 이어지며 결국 끝없는 염려에 빠져요.

 

염려를 기도로 어떻게 바꿀까?

 

후회할 사항을 주님 앞에서 정리하고, 염려할 부분은 주님께 맡겨요.
기도는 하나님에게 문제를 올리는 것이며, 염려는 자신이나 세계에 그 문제를 투자하는 거예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해결하며,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믿음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해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서 하나님께 모든 염려를 맡기고, 기도할 때 그 믿음을 배울 것을 권유해요.

가치를 얻는 비밀?

 

세상의 욕망은 물질로 해소되지 않고, 영적 측면을 통해 충족돼요.
예수님의 말씀으로, 영적으로 가득 찼을 때 영원한 만족을 느낄 수 있다는 교훈 전달되죠.
외모, 지식, 재물, 건강이 평준화되는 세상을 향한 기대, 하나님 나라를 찾고 그 뜻과 일에 헌신하라고 가르쳐요.
또한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시간, 재능, 물질을 헌신하면, 하나님도 필요를 충족시켜 준다고 해요.

인간관계에서 필요한 태도는?

 

인간관계에서 비교와 험담으로 생기는 문제를 강조하며, 예수님의 가르침을 인용해요.
자신의 티를 먼저 보고 남을 판단해야 하며, 객관적으로 자세를 취하고 자기를 반성하는 태도가 필요하대요.
대화와 관계를 유지하려면 상대방에게 관대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더 엄격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설명해요.
우리는 이해심이 깊은 마음가짐으로 타인을 이해하며, 자기가 완벽하다고 생각하면서 타인을 비판하거나 엄격하게 대하지 않아야 한다고 경각심을 줘요.

인간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핵심 원칙은?

 

자신을 성찰하고 변화시키는 것이 인간관계 형통의 핵심이에요.
남의 행동을 변화시키려는 것이 아닌, 스스로가 변화되어야 해요.
새해에는 우선순위 설정하고, 변화를 통해 신뢰와 믿음을 쌓아나가세요.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참 예배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행동이 중요하죠.

인간관계와 소망을 맡기는 마음은?

 

인간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선 내면을 돌아봐야 해요.
내 변화와 성장이 필요하죠.
새해에는 다른 이를 향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변화를 통해 가정, 교회, 이 땅에 영향을 끼치길 기도해요.
이 큰 일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길 바라며, 자신을 성찰하고 주님의 변화력으로 행동함을 주께 맡겨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