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장 1~4절
이 교회에 영적 산불이 일어나기를 바란다. 나도 너도 교회도 민족도 불타서 통일이 되면 좋겠다.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기를 바란다. 성령집회가 생겼음을 듣고 기분이 좋았다. 저는 몸에 병이 많다. 작년 연말에는 이런 생각도 들었다. 새벽 기도를 하는데 40일 기도를 하고 싶어 졌다. 저는 간암으로 수차례 수술과 투석을 해야 했다. 매일 해야 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설교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금년에는 40일 기도를 해보겠다고 했더니 다 말렸다. 그래서 선포하고 시작을 했다. 놀란 것이 있는데 나보다 건강이 안 좋은 사람은 나오지 말라고 하였다. 그런데 새벽마다 만 명이 나왔다. 인터넷까지 합하면 2만 명이었다. 두 번째는 20일 하면 지칠 줄 알았다. 그런데 40일까지 다 하더라. 성경책도 8000부가 나갔다. 이것은 사람이 한 것이 아니었다. 세 번째는 제가 40일을 하고 있었다. 불가능에 도전해보라. 성령 안에서 거짓말처럼 할 수 있었다. 40일 동안에 무슨 일이 있었냐 하면 예수 안 믿던 남자들이 다 기어 나왔다. 매사에 빈정대고 냉소적인 남자들이 새벽에 일어나 나왔다. 새벽에 남자들이 꽉 찼다. 병 나았다는 말도 많이 들었다.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다. 얘들도 방언을 하였다. 중학교 아이들이었다. 집중 못하던 아이들이 1시간씩 설교를 들었다. 형이 동생 머리에 손을 얹고 안수도 하더라. 15분 동안 계속되었다. 저는 여러분의 자녀들이 예언하고 환상을 보고 방언을 하기를 바란다. 온누리교회에 처음 있는 일이었다. 모두 놀래기는 마찬가지였다. 이 교회가 기도하는 사람으로 꽉 차기 바란다. 성령의 폭풍과 바람을 만날 수 있다. 장로님들이 안수를 했으면 한다. 실제로 장로님이 안수하니 귀신이 나가고 뒤로 넘어지기도 하였다. 할렐루야 장로님들도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33년 동안 예수님은 30년을 준비하시고 3년간 공생의 삶을 살다 가셨다. 예수님의 삶은 3가지인데 말씀을 가르치시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시고, 병든 자를 고치셨다. 저는 아시다시피 병약한 몸 때문에 아픈 사람에 대한 애정이 넘친다. 그런데 제가 아프다고 못하는 건 없다. 할 것은 다 했다. 그거뿐이다. 병이 나를 이기지 못한다. 조용기 목사님도 오신다고 들었다. 조용기 목사님이 "하나님이 목사님 병은 안 고쳐 주시죠?"라고 물으셨다. 자기도 그렇다고 하셨다. 그래서 조용기 목사님이 남을 고치시고 나서 항상 "나두요~"라고 붙인다고 하셨다. 예수님의 생애가 말씀과 천국복음을 전파하시고 병든 자를 고치셨는데 모든 자를 다 고쳐 주셨다. 저는 교회에 오시는 분이 모두 낫기를 바란다. 사도들도 병 고치는 축복을 주셨다. 성령이 오신 후 그리스도인은 안수를 하면 귀신이 떠나가고 병 고치는 은사가 있는 것이다. 말만 하지 실제로 그 능력을 쓰지 않는 것이다. 당장 사용하기를 바란다. 특별히 교회에게 병 고치라는 명령을 하셨다. 제가 몸이 약하기 때문에 기도를 많이 하다가 깨달았다. 교회 장로들을 불러서 안수하라고 하셨다. 장로가 무엇인가? 성경은 장로가 하실 일 하나를 정확하게 얘기하신다. 병이 치유되는 것이다. 안수하는 것이다. 이제 집회할 때마다 "모든 장로님이 안수할 것이다."라고 선포하였다. 능령이 있던 없던 그대로 하라고 하였다. 그랬더니 능력이 나타난 것이다. 예수 믿는 자에게 병 고치는 능력을 주셨다. 이것을 사용하면 부흥이 일어난다. 우리 교인들이 성령 받고 능력을 얻어야 한다. 말씀을 전하시고 병을 고쳐주셨다. 둘째로 큰 사건이 십자가 사건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가난과 병을 짊어지시고 고통을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신 것이다. 우리는 자살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모든 고통에서 치유를 받은 것이다. 예수님이 짊어지신 것이다. 이것이 십자가이다. 교회에 십자가가 우뚝 선 것이다. 세 번째는 부활이다. 사망과 권세와 무덤을 깨트리시고 사탄의 권력을 깨트리시고 음부의 권세를 깨트리신 것이다. 이것을 경험하는 것이 크리스천 라이프이다. 크리스천 얼굴을 보면 우울증에 걸려있음을 본다. 그러나 부활의 에너지가 넘치기를 바란다. 네 번째가 오순절에 성령이 오신 것이다. 예수님에게 있어서 삶, 죽음, 부활하시고 교회가 탄생하였는데 가장 큰 사건이 오순절에 성령이 임한 것이다. 이 자리에 임하기를 바란다. 홀연히 급하고 바람 같은 소리로 임했다. 바람처럼 온 것이다. 하나님의 바람이 불면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바람이 불면 종이와 나무가 흔들린다. 방바닥은 끄떡없다. 우리의 반응도 다 다르다. 가을바람이 불면 단풍이 생기고 봄바람이 불면 잎사귀가 살아난다. 성령의 바람이 불면 생기가 임하는 것이다. 불도 임했다. 사람에게는 불이 온다. 각 사람에게 불이 임하는 것이다. 혀 같은 불이 임하는 것이다. 성령의 불이 여러분에게도 임하기를 바란다. 때로는 기름처럼 생수처럼 터지는 것이다. 성령은 인격이시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오신다. 관념과 개념, 지식이나 교리가 아니다. 성령님과 예수님도 여기 계시다. 하늘에다 허공 치는 것이 아니다. 서로 악수하고 교제하고 허그하는 것이다. 영으로 말씀과 능력으로 내게 임하는 것이다. 성령이 임하니 성령 충만이 생겼다. 내 영혼 안에 하나님의 영으로 채워지는 것이다. 내 지식과 사고방식, 문화와 무의식까지 채워지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고 말하고 걸어가는 것이 충만함으로 채워진다. 내가 하나님 안에 있는 것이다. 이것이 예배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방언하기 시작했다. 방언은 가장 낮은 은사이다. 방언에 대해 느끼는 것이 많다. 저희 교인도 방언하기 시작하더니 뒤집어진다. 신앙생활이 달라진다. 은사를 받으면 성격이 고쳐진다. 성격 안 좋은 것은 자신이 더 잘 안다. 언어와 사고의 습관이 안 고쳐진다. 제일 고생하는 것이 자기 성격 때문이다. 주면 사람들이 괴롭다. 자기 자신이 더 괴롭다. 예수 잘 믿는 것은 성격 고치는 것이다. 늘 입과 성격이 문제이다. 비결이 있는데 은사를 받으면 고쳐진다. 40일 동안 한 가지 은사를 꼭 받기를 바랐다. 하나님 은사가 나타나면 성격이 변한다. 십일 조하면 자기가 놀랜다. 은사 받으면 자기가 놀랜다. 이런 능력이 있었네! 믿음이 나타나네! 상식과 교양이 내 삶이 아닌 것이다.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시며 찬송과 기도가 달라졌다. 쇼크를 먹는 것이다. 성격 고치려고 얘 쓸 것이 없다. 은사를 받으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다는 신호이다. 성격이 변하면 비전이 생긴다. 세계관과 목표 삶이 달라진다. 헌신이 생긴다. 사람 따라다니지 않고 말씀을 따라간다. 오순절에 성령이 임하면 은사가 나타난다. 이런 것 없이 안수집사, 장로, 권사가 어떻게 되는가? 교회 행정 하라고 부른 것이 아니다. 기도하라고 부른 것이다. 섬기라는 것이다. 영적 능력을 사용하라고 부른 것이다. 전문성을 주신 것이다. 무릎 꿇고 기도하기를 바란다. 고린도전서에 능력이 여러분의 것이 되기를 바란다. 고린도전서 12장을 보자. 우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는 세상처럼 사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세상의 법대로 사는 것이 당연하다. 3절을 보자. 예수 믿는 것은 성령이 계시기 때문이다. 성령이 계시는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 구원받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하나님은 왔다 갔다 안 하신다. 여러분 안에 성령이 계시기 때문이다. 성령이 부르셔서 여기 계시는 것이다. 금요일에 어떻게 여기 앉아 있는가? 성령을 바보로 만드시지 말라. 무시하지 말라.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의논도 하지 않는다. 오늘부터 다시 하자. 성령님 환영합니다. 깜짝 놀라실 것이다. 찬송가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부르고 기도도 내 맘대로 하고 교회 봉사도 내가 원하는 것을 했을 것이다. 이미 오셨다. 내가 발견하는 순간 쇼크를 먹는 것이다. 얼굴이 달라진다. 생각이 달라진다. 그분이 활동하시면 은사를 주신다. 내 안에 충만해진다. 은사 받지 않고 어떻게 봉사와 헌금하는가? 내 재주로 하면 3일을 못 간다. 지치고 화가 나고 섭섭하다. 이런 것은 내가 했기 때문이다. 성령이 하시면 시험 들지 않고 기쁨이 넘친다. 성령이 임하면 능력을 주신다. 봉사이다. 이제 주님 없이 못 산다. 봉사 없이도 못 산다. 내 힘으로 하느냐? 주님이 주신 능력으로 하느냐? 성령이 하시면 할수록 능력과 힘이 넘친다. 그렇게 되면 포기도 된다. 숨을 줄도 안다. 침묵할 줄도 안다. 이상한 일들이 생긴다. 은사이다. 할렐루야교회가 은사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 7절을 보자. 어떤 이에게는 지혜를 주신다. 성령의 지혜이다. 지혜가 무궁무진하게 나타나다. 사랑받는다.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좋아한다. 그 사람 옆으로 가고 싶다. 말씀의 지혜가 넘쳐흐른다. 지식도 생긴다. 영적 지식이다. 하나님의 지식이 넘친다. 성경 100번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어떤 사람은 성경 읽어도 행동이 안 따른다. 성경 하고 아무 상관이 없다. 어떤 사람은 교회 온 지도 얼마 안 되었는데 말하는 것마다 겸손하고 아름답다. 먼저 된 자가 나중 된다는 말이다. 무슨 차이인가? 말씀의 지식과 지혜가 은사이다. 그 은사가 내 몸에 나타나기를 바란다. 사람을 살리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다. 9절을 보자. 믿음의 은사가 나타났다. 어떤 사람은 긍정적이고 어떤 사람은 부정적이다. 어떤 사람은 창의적이고 어떤 사람은 모방적이다. 긍정적이고 창의적이길 바란다. 사도행전 19장을 보자. 요한이 세례를 줄 때 내 뒤에 오시는 분한테 받으라고 하였다. 교회는 은사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한다. 제가 깨달은 것이 만 명이 모여도 사랑하면 100명이 모인 것 같다는 것이다. 성령은 숫자와 상관이 없는 것이다. 교회는 은사 공동체이다. 병 낫다는 얘기가 많아야 한다. 간증문이 천통이 들어왔다. 모든 모임에 대한 얘기들이 간증 얘기로 넘쳐야 한다. 주의 종들이 많이 일어서야 한다. 방언을 우습게 여기지 말라. 아주 쉽다. 그냥 하면 된다. 안 하면 안 되는 것이다. 예언도 하시고 통변도 하시라. 서로 조화를 일으킨다. 교회가 나오고 싶은 것이다. 자동차를 타고 들어오는데 바퀴가 교회에 닿기만 해도 은혜를 받는다. 작은 영적 경험이라도 해봐야 아는 것이다. 암까지 안 나아도 된다. 옥한흠 목사님도 비염이 나았다고 소리를 지르셨다. 은사가 나타나면 상처가 치유된다. 저는 목회를 하면서 "온누리 교회는 성령을 강조하는데 이것을 몰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투석을 끊겠다고 선포하게 되었다. 암과 저주가 물러간다. 비참함이 물러간다. 마음과 생각에 혁명이 일어난다. 미래는 가본 사람이 없는 것이다. 자살을 왜 하는가? 자신이 미래에 문을 닫은 것이다. 미래는 축복이다. 미래는 새 인생이다. 내 인생은 0점이지만 하나님은 100점이다. 나의 과거가 없어진다. 이상하게 행복예감이 든다. 못 말린다. 매사에 자신감이 생긴다. 미래는 아무도 안 가봤지만 성령이 계시면 달라지는 것이다. 인내심도 생기며 기대감도 생긴다. 조급증이 없어져 느긋해진다. 새벽 기도회 때 자녀들이 돌아오고 젊은이들이 환상을 보는 것이요 늙은이들이 꿈을 꾸는 것이다. 성령이 계심을 확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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