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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27장 5~6절, 함부로 자기를 정죄하지 말라
욥의 자기 결백 주장은?
욥은 친구들과의 논쟁에서 자신의 순전함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자기의 결백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어요.
자기 일에 대해 후회 없이 솔직하게 살았다고 믿고, 자비롭게 살려 노력한 내내 자신을 책망하지 않겠다고 말하죠.
자기를 자책하고 욕하는 것은 참 불행한 상황이라고 믿지만, 욥은 자신이 완전히 옳다고 주장하거나 완전히 허물인 것을 아니라고 말해요.
욥은 결코 천사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인간 본성에서 출발하여 부패한 인간의 본성을 이해한다고 강조해요.
욥에 대한 성찰과 믿음의 중요성
욥은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운 죄인임을 인정하고, 어릴 때 범한 죄를 회고해요.
고통을 당할 때 자신의 잘못을 돌아보고, 겸손함이 중요하다고 여겼죠.
욥으로부터 배울 점은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 앞에서 바로 산 것에 대해 고집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누구나 고통을 통해 죄책감을 일으키는 독소를 가졌고,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영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고모님들의 결혼과 신앙에 대한 교훈은?
고모님들의 첫 결혼은 모두 불행했고, 재혼 역시 어려움 가득한 삶을 살았어요.
가장 큰 어머님이 '우리 아버지가 한때 타락해서 죄를 받아 우리 후손들도 고통받는다'라고 했지만, 고모님은 이를 잘못된 생각이라고 인식했어요.
증조할아버지는 믿음이 튼튼해, 하나님은 수천 년 동안 후손에게 복을 주신다는 성경 말씀을 기억했어요.
고모님은 논리적 사고를 통해 신앙생활을 강조하며, 잘못된 생각을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었어요.
하나님의 유심 법칙과 증계, 보응 그리고 열매
잘못을 인정하면서 하나님 나라로 향하는 과정을 설명하며 증계, 보응, 열매에 대한 구별을 강조해요.
신앙생활에서의 실수와 그로 인한 결과를 설명하면서, 올바른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해요.
자연법칙에 따라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을 '열매'로 설명하며, 이는 보응과는 다른 개념이라고 설명해요.
심법 된 일의 결과를 '보응'이 아니라 자연법칙에 따른 결과로 인식해야 한다는 주장이 내비쳐요.
욥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욥은 솔직한 자신과 죄에 대한 인정을 말해요.
고백에는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현실성이 있어야 해요.
욥이 행동을 했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며, 가난하고 고아의 돌봄에 관한 삶 스타일도 이야기해요.
욥에 대한 성도들의 신뢰와 자기중심적인 돈 관련 자긍심과 신뢰의 차이를 다루며, 욥의 성결함과 가책 없음을 감지해요.
욥과 은총의 차이?
우리는 욥만큼 경건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의복을 입음으로써 은총을 받았어요.
욥이나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앞에서 벌거벗겨 놓을 때 똑같은 존재이며, 욥의 경건함을 갖지 못하는데 이유가 없다고 말해요.
예수의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으며, 오늘날도 하나님 우편에 계시는 예수의 은총을 부인할 수 없어요.
우리는 욥의 경건과 의에 대한 확신을 가짐으로써 예수 그리스도 안에 통일되고 당당함을 얻을 수 있어요.
로마서 8장 1절의 의미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죄와 사망에서 해방되었고, 불필요한 노력에 대해 자신감을 가져야 해요.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과거의 죄에서 단절되며, 죄를 용서받고 더 이상 죄에 얽매이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야 해요.
남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고통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믿음이 중요해요.
자녀들을 대신하여 번제를 바친 후 발생하는 과정은?
자녀들을 대신하여 번제를 바쳤으나 하나님의 용서로 인해 죄가 용서되고 희망을 되찾는 과정을 교육해요.
부모는 일상적으로 자녀들의 죄를 용서하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응답을 기대해요.
자녀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회개하는 데, 기도하는 부모의 기도가 하나님에게 받아들여져 죄를 용서하는 거죠.
믿음 있는 사람의 태도의 중요성
믿음 있는 사람은 남의 어려움을 제값으로 돌리지 않고, 흔들림 없이 믿음을 지녀야 해요.
예상치 못한 고통에 마음이 탁 잡혀 결론지으면 오해와 독선이 될 수 있어요.
어려움을 당할 때는 마음에 집히는 것이 성령의 음성일 수도 있으니 유연한 태도가 중요해요.
마음에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마귀의 소리인지 판단하기 어려우니 주님께 기도와 의지를 바쳐야 해요.
성령의 자매와 어머니의 가치는?
미국 내 정의로운 작업을 하는 '성령의 자매'에 대한 이야기예요.
성령의 자매는 내성마비로 불편함을 겪었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은혜와 사랑을 전달했죠.
그의 어머니는 봉사와 사랑으로 가난한 이웃을 살펴주는 헌신적인 노력을 했어요.
어머니의 헌신적인 모습을 보고 고백과 헌신의 중요성을 느끼며,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삶을 바라보았어요.
교회 역사 속 결혼 이야기의 핵심은?
어머니의 결혼 사연을 통해 청혼과 결혼으로 인한 인생 난관을 푸는 이야기예요.
청년시절 자신의 다짐을 지키며 살아가는 중 나이와 경험에 속아 결혼 후 실망과 부조리를 겪게 된 사연을 전해요.
청년시절 소원에 대한 실수와 죄책감에 대한 이야기, 이를 통해 기독교적 소원에 대한 의미와 합리적 인생판단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결혼과 인생 선택에 대한 비판을 통해 신앙, 응답과 죄의 의미를 다루고 있어요.
바울의 변화와 하나님의 은혜는?
바울은 과거에 나쁜 행적을 저질렀지만 이를 깊이 뉘우치며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깨닫죠.
바울이 병에 걸리면서 자신의 행위를 돌아보며 죄의 결과로 병을 받는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고 말씀하며 바울의 자만심과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그를 약하게 만들어요.
결국 바울은 하나님의 선물로서 그의 능력이 약한 자리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라고 믿고,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알아보며 교회를 세우고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지만, 자기 교만을 인지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히 받아들인답니다.
목회에서의 고통과 하나님의 섭리
40년 목회 경험을 통해 고통과 모욕을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이는 철학을 공유했어요.
하나님이 주는 고통은 필요한 성장 기회로 인식하며 믿음의 시각에서 고통을 바라보죠.
고통을 하나님의 훈련으로 여기고, 자유로운 삶을 위해 크게 이해할 필요를 강조했어요.
다가오는 고통을 성장의 기회로 삼고, 하나님의 역전능력을 통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과정으로 이해하죠.
고통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고통을 기쁨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믿음 자세를 다윗의 삶에서 배울 필요성을 강조해요.
모든 고통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로 받아들이고 예수를 믿는 믿음을 통해 우아한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기도하죠.
믿음으로 세상의 고통을 해석하고 대응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도록 축복을 기도하죠.
성령의 음성을 통해 마음을 평안하게 하고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신령적인 이해를 얻기를 기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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