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0 주일 1부예배

성경해석학(Biblical hermeneutics)/故 정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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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것이 된 사람

요한복음 17장 6~8절

찬송가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

 

3주간 어려운 여행을 했다. 콜럼비아는 치안이 아주 어려운 곳이었다. 선교 17년 만에 처음 갔다. 3000명 정도 모이는 교단이다. 우리 교회와 계속 관계를 갖도록 계약을 맺고 우리에게 도움을 청하였고 그쪽에서도 계속 오라고 하였다. 파나마에서 제일 큰 교회에도 가서 세미나와 집회를 하였다. 얼마나 은혜를 사모하는지 칭찬을 많이 하였다. 한 마디도 놓치지 않으려고 하여서 감동받았다. 그분들의 성격이 좋았다. 춤을 추고 찬양하더라. 그 목사님이 우리 교회에 와서 배우고 싶다고 하였다. 앞으로 그런 기회를 가져도 좋은 것 같다. 대단한 목사이더라. 선교를 많이 하였다. 오늘 말씀도 은혜받자. 그냥 듣고 지나갈 말씀이 아니다. 정말 하나하나 잘 기억하시길 바란다. 말씀 때문에 삶이 달라져 행복해지자.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신 내용이다. 6절을 보자. 제자들을 가리켜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이라고 표현하였으며 하나님에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다 하였다. 하나님의 것이다. 도대체 누구인 것인가? 에베소서 1장 4~5절을 보자. 전지전능한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택한 사람인 것이다. 절대 주권이신 하나님께서 그 기쁘신 뜻대로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아들이 된 사람을 가리킨다. 특별히 잘나서 좋은 일을 많이 해서 택함을 받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하나님이 택하신 것이다. 무조건 선택이다. 그 비밀은 하나님만이 아신다. 왜 나를 택하셨는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특별히 우리를 사랑하셔서 만들기도 전에 택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한마디로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들 즉 하나님의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 되지 못한 사람과 어울려 살게 하셨다. 교회 안에도 가정 안에도 하나님의 것이 아닌 사람들이 있다. 아브라함의 가정을 설명하겠다. 이스마엘과 이삭을 보자. 이스마엘은 하나님의 것이 아니다. 이삭은 하나님의 것이다. 이삭이 쌍둥이를 낳았다. 한 부인을 통해서 쌍둥이로 태어났지만 야곱은 하나님의 것이 되었지만 에서는 하나님의 것이 안되었다. 똑같다. 우리 가정에서도 마찬가지다. 가정도 그런데 교회야 오죽하겠는가? 우리 교회가 왜 이렇게 좋은 교회가 되고 부흥되고 세계적으로 소문이 나서 전 세계 교역자가 와보고 싶어 하는가? 이것은 하나님의 것들이 많아서 되는 것이다. 주님이 나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설교 잘해서 부흥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내 백성을 모아 주는 것이다"라고 하셨다. 나는 믿는다. 나는 우리 교회에 나오는 한분 한 분을 보통 분이 아님을 안다. 하나님이 모으신다고 하시니 그렇다. 하나님의 것이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야곱은 하나님께서 택했고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이사야 43장 1~4절을 보면 "너는 내 것이라"라고 하셨다. 세상에 똑같은 부모에게 태어났지만 야곱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되어있다. 에서는 마귀의 것이 된 것이다. 세상에 이런 복이 어디 있는가? 두려워하지 말라고도 되어 있다. 물, 불, 어떠 환란에도 두려워말라고 하신다. 함께하신다고도 하셨다. 구원받고 천국 갈 이들을 위해 십자가를 주셨다. 이사야 43장 1~4절을 보면 '내가 너를 사랑하였다'고도하였다. 우리는 못생겼는데 하나님께서는 보배롭고 존귀하다고 하셨다. 사랑하는 마음만큼 존귀하게 보인다. 그 아들을 사랑하는 눈에는 너무 보배로운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하시는 것이다. 야곱에게 너는 내 것이라 하신다. 얼마나 큰 복을 받았는가? 우리가 성경을 보면 예수 믿고 구원받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다. 요한복음 6장 44절을 보자. 우리가 못된 짓 하고 예수 믿은 가능성이 없어도 하나님이 휘어잡으시면 예수님께 안 나올 자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시는 사람들이 오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12장 3절에는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누구도 예수님을 주시라 할 자가 없다"라고 하셨다.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셔서 그렇게 되는 것이다. 성령이 없다면 절대 그럴 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구주를 믿고 부를 수 있는 것은 우리 안에 성령님 때문이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시고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안 돌아올 수 없는 것이다. 그 결과 사도행전 13장 48절을 보자.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한 자는 다 믿게 되어 있다"고도하였다. 요한복음 6장 38~39절을 보자.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한다고 하였다.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을 예수님께 맡기셨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오셨는데 하나님이 주신 자들을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 뜻인 것이다. 러시아의 서부지방에 갔는데 어떤 목사가 간증을 하더라. 깡패였는데 마약을 하도 맞아서 팔에 주사자국도 많았다. 무슨 일로 화가 났는지 감옥에 있는 간수들을 죽어라 팼다고 한다. 보통 사나운 이가 아니었다. 미친 자였다. 그런데 그에게 부활하신 주님이 찾아오셨다. 주님을 만났다. 그래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그를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것을 알고는 완전히 변해 새사람이 되어 전도자가 되었다. 그런 사람이 많다. 지금은 말세여서 택한 백성이 빨리 믿어야 하기 때문에 강권적으로 믿게 하시고 전도하시는 것이다. 성령께서 하시는 것이다. 자꾸 느껴오는 것은 주님의 날이 가까운 것을 느낀다. 시간의 여유가 없다. 열심히 선교하고 복음을 전해야 한다. 마태복음 1장 21절을 보자. 자기 백성을 구원하신다고 되어있다. 꼭 구원받아야 할 택한 백성들이다.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이다. 하나님과 더불어 살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죄가 많다. 죄가 없는 줄 아는 사람은 타락한 사람이다. 자신이 죄가 많다고 하는 사람은 은혜받은 사람이다.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하는 사람은 철이 안 난사람이다. 죄인 중에 괴수인 걸 아는 사람이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 남을 비방하고 비판하지 말자. 나는 죄인 중에 괴수이다. 우리는 남을 비방하거나 비판할 자격이 없다. 비방의 말이 나오려고 할 때 정신을 바짝 차리자. 겸손해지자. 우리가 이렇게 예수 믿어 구원받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다. 에베소서 2장 8~9절을 보자. 우리의 행실만 보면 멸망받아야 한다. 이것은 너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고도 되어있다. 하나님의 선물인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 중에서도 최고의 선물이며 믿음의 선물이다.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라는 말은 행실이 특별해서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겸손해져라. 선물을 받아서 구원받은 것이다. 영광을 돌리면 되는 것이다. 자랑하지도 말라.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야고보서 2장 1절을 보자. 그리스도의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옛날 성경에는 너희가 받았으니..라고 되어있다. 우리가 받은 것이다. 욥기 1장 21절을 보자. 욥은 모든 자녀와 재산을 잃고 자신은 알몸으로 왔다가 알몸으로 가며 모든 것이 주께로 돌아간다 하였다. 우리는 죽을 때 알몸으로 간다. 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하나님이 거둬가시면 없어지는 것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은 하나님이 주지 아니한 것이 없다. 내가 내 것을 이라고 말을 하면 안 된다. 고린도전서 4장 7절을 보자. 내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은 것처럼 자랑하느냐?라고 하였다. 모든 게 하나님의 것이다. 인정하자. 그래야 그다음 생각으로 나아갈 수 있다. 청지기이다. 오직 주인에 뜻을 따라 주인을 영화롭고 기쁘시게 해야 한다. 그것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제멋대로 했다가는 다 잃게 된다. 모든 게 다 받은 것이다. 따지고 보면 모두가 다 하나님의 것이며 주셔서 받은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에게 받은 것 중 가장 귀한 게 믿음이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 중에서 말이다. 베드로전서 1장 1절을 보자. 시몬 베드로가 말하길 보배로운 믿음을 나와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가진 자에게 편지하노니..라고 하였다. 베드로는 믿음을 보배롭다고 하였다. 그렇다. 믿음보다 더 귀한 보배가 없다. 세상 모든 것을 가지고도 구원받을 수 없다. 그것을 알자. 어떤 보배가 가장 귀하다고 하느냐에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인지 알 수 있는 것이다. 내 설교를 듣는 이 시간에 결정하라. 어정쩡 넘어가지 말라. 무엇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가? 주일날 자신의 아이를 학원에 보내는 사람? 교회를 도무지 안 보낸다. 교회마다 얘들이 없다. 장로 자식인데도 그렇다. 권사도 그렇다. 그 사람들은 하나님의 것이 못된 것일 수 있다. 믿음이 없는 것이다. 대학교 안 가면 어떤가? 믿음이 더 귀하다. 주일은 교회에 살다시피 해야 한다. 기도모임에도 참석하고 해야 한다. 나는 누가 시키지 않았다. 주일날은 완전히 교회에 살은 기억이 있다. 시험이 있어도 절대 공부를 하지 않았다. 교회 봉사도 다 하고 하루 종일 교회에서 보냈다. 믿음보다 귀한 것이 어디 있나? 주일을 철저히 지켜야 하다 보니 저는 공부를 잘 못했다. 밤낮 교회에서 세 번씩 기도했고 철야도 갔다. 그래서 졸아서 야단맞았다. 그러나 시험만 보면 기억나게 하시고 장학생이 되게 하셨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다. 믿음보다 더 귀한 것은 없는 것이다. 혹시 내 말이 걸리는가? 결단하라. 부모가 무슨 소리 해도 난 믿음이 더 귀하다고 선포하시라. 시험 빵점 맞아도 상관없다. 그런 믿음이 순교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믿음으로 받는 복이 얼마나 큰지. 왜 보배인지.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는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 믿음으로만 구하면 받는 것이다. 마태복음 21장 22절을 보자. 마가복음 11장 24절을 보자.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어떤 마음으로 구하느냐?이다. 도대체 믿으면 다 주신다고 하셔서 믿사오니 믿사오니 한다고 받는 것이 아니다. 속 마음이 중요하다. 하나님을 슬프게 하시면 안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전지전능과 절대 주권, 신실하심을 믿는가? 하나님의 사랑도 믿는가? 아들을 내어주신 하나님이 왜 안 주시겠는가? 그러나 실제로 기도하는 것을 보면 정욕에 따라 기도한다. 자기 원하는 대로 이루어달라고 한다. 서울대 가게 해달라고? 하루 종일 똑같은 기도를 반복한다. 그것은 전혀 믿음이 없는 것이다. 야고보서 4장을 보면 자기 정욕대로 구하는 것을 지적하신다. 우상 숭배하는 사람도 그런 식으로 하는데 우리가 그렇게 하면 되는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은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다. 요한일서 5장 14~15절을 보자.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면 이루시는 것이다. 아예 얻은 줄로 아는 것이다. 항상 된다는 것이다. 사도 요한처럼 기도하면 받는 것이다. 그것이 기도응답의 비결이다. 하나님의 기쁘시게 기도하는 사람들은 고린도전서 10장 31절을 보자. 무엇을 구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이 말씀을 기억하자. 그대로 하자. 복을 안 받을 수 없는 것이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기도했다. 이 학교를 나와서 쓰임 받게 하시려면 합격만 시키시지 말고 학비도 주시라고 기도했다. 아니시라면 제발 떨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그래서 언제나 장학생이었다. 어떤 기도도 그렇게 하면 응답받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을 생각하면서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나?를 생각하여 넘치는 감사로 살아가자. 하나님이 택하셨지만 사실은 계획하심이 있으시다. 이사야 43장 7절을 보자.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특별히 만드신 것이다. 하나님의 종으로 택하신 것이다. 이사야 43장 10~12절을 보자. 왜 이렇게 하신 것인가? 증인의 사명은 자기가 아는 하나님을 증거 하는 것이다. 내가 만난 하나님을 증거 하는 것이다. 구원하신 하나님을 증거 하는 것이다. 체험한 것이 많으면 나만 알고 있으면 안 된다. 증거해야 한다.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좋으심과 전지전능하심을 증거해야 한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 없다고 알려야 한다. 하나님을 찬송하기 위해서 해야 한다. 이사야 43장 21절이다. 에베소서 2장 10절도 보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해지으셨다고 하셨다. 다 준비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과 증인이 되고 찬양하고 살게 될 것임을 예비하신 것이다. 남미 선교를 갔을 때 아침저녁으로 얼마나 기도하시는지. 특송과 대접도 융성하였다. 그들의 말로 하였다. 무용을 잘하시는 권사님도 수고하셨다. 이분들은 건강해야 이것도 할 수 있다. 하나님이 기회를 주셔야 할 수 있으며 믿음과 마음도 필요하다. 시간이 없어도 못하고 물질도 그렇다. 이 모든 게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야 한다. 은혜받으면 신앙생활이 즐겁고 봉사도 그렇고 기도도 그렇고 전도와 선교도 행복한 것이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체험했기에 알 수 있다. 요한복음 17장 6절을 보자.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데리고 다니시며 주님의 행하심을 보게 하시고 듣게 하심은 하나님을 똑바로 알라고 그렇게 한 것이다. 7절과 8절을 보자. 주님이 그렇게 3년 동안 데리고 가르치셔서 그들은 이런 믿음을 가진 것이다. 아는 것과 믿게 되는 것이 많았다. 사명을 다할 수 있었다. 우리의 사명도 하나님의 증인이 되어 살아야 하는데 주님의 말씀을 잘 알아야 하며 성경도 읽고 모르는 게 없어야 한다. 또한 믿고 살아야 하며 그대로 전하기도 하여야 한다. 로마서 10장 17절을 보자.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 믿음이 생기는 것이다. 교회만 나오면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13절을 보자. 진리를 믿어야 구원받는 것이다. 요한복음 17장 17절을 보자. 요한복음 14장 6절을 보자.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이 진리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을 잘 알고 주님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세상일 아무리 잘해도 하나님께는 상관이 없다. 무슨 일도 많이 하고 크게 해도 세상에서는 높임을 받지만 하나님께는 상관이 없다. 그러나 주의 일. 복음을 전하는 일은 장차 받을 상이 큰 것이다. 더군다나 그 일을 하다가 죽거나 순교하는 사람들은 그 상이 이루 말할 수 없다. 요한계시록 2장 26~27절을 보자. 예수님처럼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시는 것이다. 주의 종들이 세상 고생이 많지만 업신여기지 말자. 매 맞고 고통당하고 헐벗고 굶주리고 순교하는 사람들. 요한계시록 20장 4절을 보자. 천년 동안 왕 노릇 한다고 하였다. 예수님과 같은 자리에서 왕 노릇 하는 것이다. 디모데전서 1장 12절을 보자. 사도바울은 사도의 직분에 감사하였다. 끝까지 충성하다가 순교하였는데 디모데전서 4장 7절을 보면 주님 오실 날을 사모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 모두에게 면류관을 주신다고 하였다. 로마서 8장 17~18절을 보자. 그때의 복은 너무 커서 비교할 수 없다고 하였다. 나만 의의 면류관을 쓰는 것이 아니기에 모두가 그렇게 살라고 하는 것이다. 장차 받을 영광이 너무 커서 비교할 수 없는 것이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기까지 제자들은 아무것도 못했다. 성령을 받고는 엄청나게 전도되었다. 교역자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지 못하면 안 되는 것이다. 우리가 주님의 증인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는 기쁘시게 하기 위함이다. 안타까운 것은 12제자 전부가 잘 되어야 하는데 가롯 유다는 그러지 못했다. 요한복음 6장 64절을 보자. 예수님께서는 다 아시는 것이다. 70절도 보자. 너희 중에 한 사람은 마귀라고 하였다. 교회 안에도 믿지 않는 사람이 많다. 심지어 겉으로 보기에는 모르겠는데 믿음도 없고 적그리스도 역할을 하는 자도 있다. 주님은 다 알고 계신다. 속일 수 없다. 우리는 정말 주님 앞에서 철저히 회개해야 한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자. 오늘 말씀이 깊이 새겨지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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