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9/ 26 사랑의교회 토요비전새벽예배

요한복음 14장 6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찬송가의 가사를 들으면 그 냄새까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향수 효과이다. 이렇게 형성된 기억은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잠언 22장 6절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라고 하였다. 찬양은 선교에서도 불리며 번역도 되고 있다. 로이스 말씀학교에서는 하나님의 유일성을 가르친다. 다음 세대는 미래와 희망이다.

 

포에버 공동체는 연령만 높지 않다. 지력과 체력 영적인 측면에서 뛰어나며 역동성이 살아있다. 우리나라도 고령사회에 진입하였고 역사상 가장 빠르다고 한다. 67세 이상 새 신자가 2배 정도 늘고 있다. 예수님은 유일하신 분이시다. 그분이 하신 일은 그분만이 하실 수 있다. 첫째는 구원 상담이다. 처음 오신 분들에게 대면하여 상담하는 것이다. 2가지 팀이 있는데 시니어 전도팀이 있다. 또 시니어 팀방팀이 있다. 두 번째는 침상과 병상, 임종 사역인 장례식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요즘은 방문이 어려워 전화로 한다. 병실 안에서 중계 형태로 전하기도 한다. 장례식에서도 예배가 여러 번이지만 한 번은 꼭 전한다. 에티켓 교육도 시킨다. 품격 있는 삶과 전인적인 삶을 지향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