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04 사랑의교회 주일 4부예배

Q.T/사랑의교회 20. 10.
728x90

바리새파 주의는 율법주의이다. 율법은 우리가 언젠가는 지킬 수 없는 것이다. 사두개파는 자유주의이다. 성경을 믿지 않는다. 에세네파는 금욕주의이다. 주님이 혼인 잔치에서 기적을 베푸신 이유는 잘못된 흐름을 교정시키는 것이다.  지옥과 같은 마음들을 교정하는 것이다. 혼인잔치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어도 어두운 사람들이 있다. 한계를 돌파할 수 없는 것이다. 믿음의 기초가 확실해야 한다. 올바른 기적관이 필요하다. 예수님이 행하신 표적에는 중간과정이 생략되어 있다. 기적의 과정과 수단이 생략되어 있다. 요한이 기록하면서도 깜짝 놀라는 것이다. 예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신 것이다. 신비한 신성인 것이다. 하나님이 창조주이신데 왜 부활을 못하겠는가? 자연법칙을 뛰어넘는 초자연법칙이 임하는 것이다. 기적은 모자란 곳에 일어나는 것이다. 부족할 때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다. 유대인의 문화에서는 보통 잔치가 저녁에 한다. 포도주가 중요했다. 만약 모자란다면 사고가 나는 것이다. 심각한 것이다. 하나님의 기적은 우리가 부족할 때 일어난다. 모든 기적 앞에는 심각한 부족이 선행된다. 나사로의 부활과 바다 위를 걷는 기적도 그런 것이다. 홍해 앞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모자라고 결핍될 때 일어난다. 15년 전에 아프리카에서 무지개를 보았다. 아프리카 무지개는 쌍무지개였다. 각인되기 전에도 비바람과 폭풍이 일며 우박이 떨어졌었다. 계란만 한 크기였다. 올바른 기적관은 평범한 삶을 비범하게 되도록 만든다. 올바른 변화관이 필요하다. 율법의 역사가 생명의 역사로 바뀐다. 물이 포도주가 되는 역사는 화학적 변화인 것이다. 우리도 쓰임 받으려면 하나님과 나만의 기적적인 변화의 물결이 일어야 한다. 사랑의 교회 모든 성도들이 영적 변화의 산실을 경험하길 바란다. 예수님은 마지막에 최고로 좋은 것을 주신다. The best is yet to come.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