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3 화새벽예배

Q.T/수영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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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읽으시는 하나님

에스겔 9장 1~11절

 

우리의 삶이 늘 도피하더라도 늘 하나님은 꿈을 주신다. 좋아하는 자매가 있었다. 마음속으로 쌓아갔다. 그래서 결국 내뱉었다. "야 나 너 좋아." 지금 그 분과 잘 살고 있다. 주님도 우리를 사랑한다고 하신다. 그리고 그렇게 살지 말라고 경고하신다. 첫 번째 가증한 것은 질투의 우상을 둔 것이다. 하나님 만나러 가지만 항상 질투하는 무언가도 같이 하는 것이다. 두 번째 가증한 일은 짐승과 벌레를 숭배한 것이다. 벽에 그려놓은 것은 우상이었다. 세 번째는 단 무스를 숭배한 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예배의 살아있음이 아니라 애곡 하는 것이다. 네 번째는 태양을 숭배하는 일이다. 태양신을 예배하는 데 하나님을 등지고 예배한 것이다. 우상을 숭배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등지는 것이다. 같이 섬길 수 없다. 복합적으로 섬기는 것이 가능하지 않다. 망상이다. 경고하셨다. 한 순간 우상을 섬기게 되면 등을 돌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셨다. 8장 18절 말씀을 보자. 9장 6절도 보자.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데 늙은 자, 처자, 여자아이 모두 포함하였다. 성전 앞에 늙은 자부터 시작하셨다. 성전이 이미 오염되었기 때문이다. 제사장이다. 교회의 어른들이다. 이 시대는 어른이 없는 시대이다. 요즘은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어른이 부재이다. 질서가 무너져 있다. 말씀을 가장 많이 아는 사람이었다. 교회가 교회 답지 못하고 목회자 목회자 답지 못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사랑하는 목사님을 향해 기도해야 한다. 온 사역자를 위해 기도하자. 베드로전서 4장 17절을 보자. 그 성전의 심판이 백성과 지역과 나라에까지 임하였다. 믿지 않는 자들에게도 하나님이신 것이다. 만약 믿는 자들만 심판하시면 믿지 않는 자들이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라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에게 등을 돌린 자들을 심판하시겠다고 하시는 것이다. 또 한 장면은 심판 가운데서도 찾으시는 한 사람이 있었다. 9장 8절을 보자. 하나님의 분노가 쏟아지는 가운데 하나님의 자비를 가지고 기도하는 자 에스겔이다. 하나님은 심판 가운데서도 살려야 할 백성은 살리신다. 애굽의 백성을 살리는 사건에서 문지방에 어린양의 피를 바른 사건을 기억하자. 표시를 해둔 곳만 죽음의 사자가 지나갔다. 하나님의 자비를 가지고 기도하는 자는 살리신다.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자이다. 애굽을 치실 데 아모스 선지자가 이렇게 기도하였다. "주 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켜 이르시되 이것도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 멸망하면 안 됩니다." 아브라함은 의인 30명만, 20명만, 아니 10명만 멸하지 말아 달라고 기도했었다. 모세는 하나님이 멸하신다는 말씀 가운데 "하나님 살려주십시오." 정말 하시겠거든 제 이름을 지워달라고 하였다. 진노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자는 살려달라고 기도하는 것이다. 멸망당할 가운데서도 기도하는 교회가 되자. 곳곳에서 기도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자.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 마음을 보신다. 마음에 무엇이 있는가? 하나님이 시기하는 것? 하나님이 분명하게 그려가는 것? 하나님만을 새기며 죽어가는 민족과 열방을 살려달라고 기도하자.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주님의 주님 되심을 살아있음을 온 백성이 알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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