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WEF, WHO는 협력하여 미지의 전염병인 질병 X에 대한 대비를 논의했어요.

이 세 기관은 세계정부적 성격을 갖고 있고, 많은 활동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관련이 있어요.

제54회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신뢰 재구축(Rebuilding Trust)"를 주제로 다보스 포럼이 열렸죠.

신뢰 재구축은 유엔의 2030 의제를 실현하기 위한 의지의 재확립으로 해석되며,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아이디 2020, 더 그레이터 리셋이 주요 실현 사항이에요..

다보스 포럼은 클라우스 슈밥에 의해 1971년에 창설되었어요.

원래 유럽 경제에 초점을 맞췄으나, 현재는 세계 여러 문제들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어요.

다보스 포럼의 의제는 세계 정상들이 자국에 적용하여 따라 하므로,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죠.

핵심 의제로는 4차 산업혁명, 아이디 2060 프로젝트, 더 그레이트 리셋 등이 있으며, 모두 슈밥의 아이디어에서 나온 것이에요.

이번 다보스 포럼의 주요 의제는 인공지능, 디지털 아이디, 그리고 질병 X이에요.

질병 X는 특히 우리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중요한 주제예요..

2018년 WHO는 공중보건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12종의 감염병 목록을 발표했어요.

목록에는 질병 X라는 미지의 감염병도 포함되어 있고, 이는 미래에 대규모 유행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미지의 질병을 의미해요.

목록의 감염병에는 조류독감, 리프트밸리 열병, 하타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크림-콩고 출혈열, 라사열병, 마르부르크, 황열병, H5 N1, H7N9, 치쿠니아, 에볼라, 니파 바이러스 등이 포함되어 있어요.

이 목록은 빌 게이츠가 지원하는 가비연합체의 목록과 일치한다요..

2018년 5월 15일, 미국 국가안보국(NSA) 보좌관이 크레이 더 X 준비를 시작했어요.

크레이 더 X는 2018년 존스홉킨스 보건안전센터 주최로, 대규모 전염병 시나리오 연습이에요.

시뮬레이션에는 10명의 미 정부 지지자들이 참여했고, 대규모 전염병 발생 시 신속히 교육하고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했어요.

2021년 6월, IBS 기초과학연구원이 미지의 감염병인 질병 X에 대한 준비를 진행 중이었어요.

코로나 사태 이후 여러 나라에서도 미지의 전염병 질병 X에 대한 준비를 강화하고 있고, 국제단위의 감시체제와 대비가 필요하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어요.

또, 질병 X 발병 가능성에 대해 다포스 포럼에서도 논의되고 있어요..

2022년 11월 30일, 대한민국질병청은 미지의 전염병 질병 X에 대한 모의훈련 시나리오를 작성해 배포했어요.

해당 시나리오는 질병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미지의 감염병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에요.

2022년 8월 8일에는 이미 질병 X에 대한 시뮬레이션이 진행되었고, 국제 공조와 대비 방안을 논의했어요.

2023년 8월에는 질병 X에 대한 추가 시뮬레이션이 진행되었고, 다보스 포럼에서 심도 깊은 토론이 있었어요.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2025년쯤 다음 팬데믹이 올 가능성을 언급했고, 안드레 살렛 박사는 5-10년 내 다시 전염병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어요..

WEF와 WHO는 국제적인 문제에 공동 대처하며 이번 WEF 포럼에서 WHO 수장이 참여하여 질병 X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어요.

연사들은 앞으로 다가올 질병이 코로나 사태보다 20배 이상의 치명률을 예고하며, 여러 대안들이 제시되고, WHO는 감염병 대응에서 가장 앞장서는 단체로 부각됐어요.

5월에 열리는 WHO 총회에서 치명적인 질병에 대한 모든 권한을 WHO에 위임할 예정이고, 권한이 위임되면 WHO가 초국가적 권한을 가져 각 개별 나라의 통제를 무시하고 계획을 이끌어나갈 가능성이 있어요..

올해 5월에 열리는 WHO 총회에서 질병 X 관련 중요한 안건이 다시 올라올 거예요.

작년에는 해당 안건이 부결됐지만, 올해는 통과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되고 있어요.

안건이 통과되면, 개별 국가가 아니라 WHO의 지침에 따라 전 세계 국가가 질병 대처를 하게 될 거예요.

이는 WHO가 초국가적 세계정부 역할을 하게 해, 전 인류 통제의 막강한 권력을 가지게 될 수 있는 중요한 사건이 될 수 있어요.

그리스도인들은 이것이 통과되든 아니든, 세계정부와 유엔 어젠다의 완성을 위해 여러 혼란과 위험한 상황에 대한 신앙적 준비를 해야 해요..

빌 게이츠는 여러 백신 개발을 통해 다가올 전염병에 대비하고 있어요.

앞으로의 백신은 주사 형태가 아닌 패치 형태 또는 혀 밑에 넣는 형태로 개발되고 있단 거죠.

이러한 새로운 형태의 백신은 쉽고 편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설계되고 있어요.

모든 바이러스성 질환을 잡을 수 있는 범용 백신도 등장할 예정이니, 이러한 백신들은 다가올 질병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어요.

한국도 이러한 백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답니다..

성도들은 백신에 대한 결정 시, 성경적인 믿음에 근거해 기도하고 결정해야 해요.

현재의 혼란스러운 상황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그러므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해요.

성경은 마지막 시대 하나님의 심판 중에 전염병이 포함되어 있음을 경고하고 있으니, 단순히 자연적인 질병으로만 여기면 안 돼요.

전염병 시대와 백신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사람들은 백신 접종에 대해 잘 공부해야 해요.

그리고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잘 판단해야 해요.

지구 멸망 시나리오에서 인류 멸망의 1순위가 바이러스인 만큼, 전염병은 매우 위험한 문제이며 치명률도 계속 높아지고 있어요.

따라서 아무리 백신을 준비해도 신의 심판적 성격을 가진 전염병은 인간이 대처할 수 없을 것으로 보여요..

성도들은 믿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해야 해요.

바이러스적 전염병이 가장 큰 위험이고, 인공지능과 핵전쟁이 그다음이래요.

올바른 성경 지식이 없으면 시대를 바르게 보지 못하고 사탄의 도전에 쉽게 동의하거나 따라가게 되겠죠.

그리스도인들은 전염병과 백신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고 정확한 성경 지식을 가져야 해요.

다시 말해, 전염병에 대비한 신앙적 준비가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