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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4 사랑의교회 주일 4부예배

Q.T/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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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새파 주의는 율법주의이다. 율법은 우리가 언젠가는 지킬 수 없는 것이다. 사두개파는 자유주의이다. 성경을 믿지 않는다. 에세네파는 금욕주의이다. 주님이 혼인 잔치에서 기적을 베푸신 이유는 잘못된 흐름을 교정시키는 것이다.  지옥과 같은 마음들을 교정하는 것이다. 혼인잔치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어도 어두운 사람들이 있다. 한계를 돌파할 수 없는 것이다. 믿음의 기초가 확실해야 한다. 올바른 기적관이 필요하다. 예수님이 행하신 표적에는 중간과정이 생략되어 있다. 기적의 과정과 수단이 생략되어 있다. 요한이 기록하면서도 깜짝 놀라는 것이다. 예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신 것이다. 신비한 신성인 것이다. 하나님이 창조주이신데 왜 부활을 못하겠는가? 자연법칙을 뛰어넘는 초자연법칙이 임하는 것이다. 기적은 모자란 곳에 일어나는 것이다. 부족할 때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다. 유대인의 문화에서는 보통 잔치가 저녁에 한다. 포도주가 중요했다. 만약 모자란다면 사고가 나는 것이다. 심각한 것이다. 하나님의 기적은 우리가 부족할 때 일어난다. 모든 기적 앞에는 심각한 부족이 선행된다. 나사로의 부활과 바다 위를 걷는 기적도 그런 것이다. 홍해 앞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모자라고 결핍될 때 일어난다. 15년 전에 아프리카에서 무지개를 보았다. 아프리카 무지개는 쌍무지개였다. 각인되기 전에도 비바람과 폭풍이 일며 우박이 떨어졌었다. 계란만 한 크기였다. 올바른 기적관은 평범한 삶을 비범하게 되도록 만든다. 올바른 변화관이 필요하다. 율법의 역사가 생명의 역사로 바뀐다. 물이 포도주가 되는 역사는 화학적 변화인 것이다. 우리도 쓰임 받으려면 하나님과 나만의 기적적인 변화의 물결이 일어야 한다. 사랑의 교회 모든 성도들이 영적 변화의 산실을 경험하길 바란다. 예수님은 마지막에 최고로 좋은 것을 주신다. The best is yet to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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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3 사랑의교회 토요비전새벽예배

Q.T/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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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때 집에 큰일이 있었는데 그때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 하나님과 멀어졌다. 보육원을 퇴소하면 형들은 교도소에 가거나 자매들은 성매매를 하였다. 저도 신앙이 지켜지지 않고 퇴소하였다. 6개월간 길가에서 노숙 생활하였다. 노숙할 때는 어둠에 손길이 많았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죄를 짓기 싫었다. 식당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잘 적응도 하였다. 아침부터 새벽까지 근무하였다. 보육원에서는 칭찬받기 어려웠지만 식당에서는 보상도 줬지만 칭찬도 해주셨다. 보람을 느꼈다. 모든 요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주방장이 가장 많이 벌었는데 저도 그렇게 하고 싶었다. 강남으로 가고 싶었다. 어느 날 복음을 전하는 권사님과 만났다. 감사하게도 교회 가자고 권하셨다. 사랑의 교회였다. 교회 들어갔을 때 찬양이 스크린에서 흘러나왔다. 굉장히 많이 울었다. 하나님을 다시 만났다. 찬양의 소리가 들릴 때면 하나님이 따스하게 안아주시는 것 같았다. 하나님과 가까이하고 싶었다. 근처에 고시원을 잡고 모든 예배에 참석했다. 하나님을 몰랐을 때는 술과 담배를 하였지만 하나님을 알고 해결되었다. 예배를 회복하였다. 어느 날 담배를 물었는데도 하수구 냄새가 난다고 생각하여 버렸다. 몸이 받지 않았다. 하나님이 끊게 하셨다. 저와 같은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에게도 복음을 전하고 싶었다. 갑자기 디모데전서 5장 8절을 주셨다. 그 말씀을 두고 계속 기도하였다. 보육원에서 지냈던 시간들이 떠올랐다. 주위에 가족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셨다. 80명이나 되었으면 전국에 245개의 보육원이 있었다. 비영리단체에서 일도 하게 하셨다. 7년 동안 하면서 느낀 것이 후원으로는 도울 수 없음을 깨달았다. 지원이 끊기는 순간 앞전에 잘못 살았던 형제와 자매를 닮아갔다. 일자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여려 교회에 다니며 사업가를 찾아다녔다. 많은 일자리가 만들어졌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다. 그런데 근무기간이 길지 못하던 문제가 나왔다. 회사에서도 도우려 했지만 도움의 손길을 물리치는 모습들이 문제였다. 보육원 출신이라는 꼬리표가 문제가 되었다. 마음의 상처가 회복되지 않았다. 일자리보다는 복음이 필요했다. 전문가들과 고민도 하였다. 보육원 사역을 하며 아내도 챙기지 못하였다. 남편의 역할을 하지 못했다.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저 못하겠습니다."라고 하였다. 보육원 아이들의 전화도 받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날 교회에서 가인과 아벨의 설교를 들었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이니까?"라고 하는 말이 가슴에 꽂혔다. 마치 하나님께 반문하듯이 묻고 있는 저의 모습이 보였다. "가인은 하나님이 반문하였다면 저는 하나님께 지키는 자가 되겠습니다."라고 선언하였다. 브라더스 키퍼로 사업자명을 정하였다. 9명의 친구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10억 원 정도의 계약을 따냈다. 그런데 사업명이 걸림돌로 작용하였다. 후원하시는 분들이 반대하였다. 계속 설득하였다. 서울시청과 안양시청, 이니스프리 등 대기업과 관공서에 식물을 디자인하였다. 목표는 한 친구가 한 보육원을 담당하는 것이다. 복음도 전하기를 바란다. 240개의 보육원이 있는데 240명이 되게 하실 거라고 기대한다. 직원들이 오고 싶어 하는 이유가 저의 이런 모습 때문이다. 직원들이 저보다 훨씬 좋은 신앙을 갖게 되었다. 저는 사랑의 교회에 빚을 졌다. 권사님들을 만나지 못했다면 이런 일들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오정현 목사님께 연락받고 너무 두려웠다. 오늘 자리에 오르면서도 혹시 권사님도 만나지 않을까 기대했다. 하나님이 다시 부르신 것이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보육원에서는 추석에 많이 모인다. 외롭기 때문이다. 행복한 가정의 모습이 그립기 때문이다. 첫 명절 때 친구를 초대하였다. 지금은 펜션을 빌리지 않으면 어려울 정도로 모인다. 저희 사업을 접을 뻔했다. 코로나 여파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이겨내었다. 보육원 퇴소한 친구들의 연락을 많이 받았다. 실직이다. 삶을 포기하려는 얘기도 있는데 마음이 아팠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허락과 개입이 있다고 믿는다. 신경정신과에 다니게 되었는데 친구들의 얘기를 듣다 보니 생각이 많아졌다. 내일 같이 느껴졌다. 1년에 보육원에서는 3000명씩 쏟아져 나온다. 그 친구들이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신감으로 살아가야 한다. 그 일은 세상 사람들이 할 수 없다. 저나 교회에 있는 분들이 해야 한다. 멀리 있지 않다. 다른 나라에 있지 않다. 같은 시간과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는 존재이다. 기도해달라. 하나님의 역사가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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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사랑의교회 주일예배

Q.T/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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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6장 9~15장


유럽 중세시대에는 대관식을 치르지 않으면 왕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참된 왕의 대관식은 사람들에게 안정과 평화를 준다. 공간복음에 보면 예수님이 세례받는 모습에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것이다. 우주적 대관식이다. 9절부터는 계시에 말씀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건축이 15년간 중지되고 있었다. 하나님의 대한 질문과 회의가 가득했다. 새로운 활력이 필요했다. 사회와 경제가 침체되었지만 하나님의 능력과 길이 열리는 것이다. 내적으로는 단단해지고 외적으로는 환경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생기는 것이다. 10~11절을 보면 금과 은을 준비하는 것이다. 면류관을 만드는 것이다.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는 것이다. 대제사장과 왕은 구별된다. 왕직과 대제사장직을 겸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예표하는 것이다. 멜기세댁은 예수그리스도를 예표하는 것이다. 메시아의 대관식이다. 순과 싹이 땅에서 나온다. 메시아는 순과 싹이다. 품격도 회복되는 것이다. 예수님으로 완성된다. 교회와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국가와 교회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면류관을 보관하라는 것은 예수님의 믿음을 계승하라는 것이다. 예수님을 기다리며 계승하라는 것이다. 기다리는 것도 중요한 것이다. 대관식은 다음세대를 위해 필요한 것이다. 믿음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매주 예배가 우리 삶과 마음을 주님에게 올려드려야 한다. 마음의 소중한 왕관을 올려드릴때 삶을 책임져 주시는 것이다. 기백과 품위를 이어 받아야 한다. 영적인 대관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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