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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3장 1~12절
우리를 공격하고 훼방하는 사탄의 공격은 다양하다. 그 하나가 성도의 마음을 나뉘게 하는 것이다. 염려이다. 더 나아가 불안과 두려움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것으로 사는지 모른다. 염려가 마치 우리의 자세인 것 같다. 염려의 노예이다. 미국의 브리스코라는 목사님이 시간 도둑이라는 책에서 가장 염려하는 5가지를 정리해 놓았다. 첫 번째는 food이다. 먹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일본의 규제로 미래의 먹거리가 위협받고 있다. 이것은 우리만 피해가 아니다. 굉장히 심각하다. 단순히 경제적인 것만은 아니다.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두 번째는 fashion이다. 우리나라만큼 옷 잘 입는 사람들도 없다. 제 아내의 독일인 친구가 "너 파티가 니?"라고 했다고 한다. 세 번째는 건강이다. 이 시대의 최대 화제는 건강이다. 서점에 들르면 건강이 최대의 초점이다. TV만 봐도 온통 건강 얘기뿐이다. 네 번째는 FUTURE이다. 미래에 대한 염려이다. 미래에 대한 염려 때문에 오늘이 즐겁지 않다. 다큐멘터리를 보았는데 의성에 쓰레기 산이었다. 다음 세대가 이 문제로 고통을 받게 될 문제에 대한 다큐였다. 매일 쓰는 일회용 플라스틱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시작했다. 얼마나 두려운 현실이 될지 끔찍하였다. 우리는 미래가 암울하다. 1년을 사는 입시생 같다. 당겨서 걱정하며 살아가고 있다.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 발전했지만 미래에 두려움은 소망을 앗아갔다. 마지막 한 가지는 FINANCE이다. 돈이다. 이것들 중 필요 없는 것은 없다. 여러분의 불안은 무엇인가? 실수하지 않으리. 실패하지 않으리. 과거의 아픔과 고통이 오늘날 새로운 시도의 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 어떤 두려움이 있을까? 저는 사람들 앞에 말하는 것이 두렵다. 발표하거나 얘기하는 것이 두려웠다. 소심했다. 눈을 마주치는 것이 공포였다. 그러나 지금 하나님 말씀을 대언하고 있다. 연약함을 덮어 주셨다. 오늘도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가신다. 바울은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라고 하였다. 빚어 가고 있는 것이다. 오늘도 이 광야를 걷는 것이다. 방황하지 않기 위해 우리의 길 되신 주님을 바라보고 있다. 하나님이 꼭 한 가지를 들어주시겠다면 무엇을 구할 것인가? 돈벼락인가? 당첨 복권인가? 하나님은 그렇게 하시지는 않으신다. 저는 복권을 당첨될까 봐 사지 않는다. 당첨되는 순간 하나님의 소명의 자리가 위협받을 것 같기 때문이다. 대답의 대부분이 위의 5가지 중에 들어갈 것이다. 원인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솔로몬도 예외가 아니었다. 그의 왕권을 위협하는 인물들을 싹 정리했다. 다윗이 언급했던 사람들을 모두 제거하였다. 솔로몬은 권력을 완전히 장악하였다. 그러면 다음 기대되는 모습은 무엇일까? 솔로몬은 권력을 완전히 장악하였다. 그리고 그곳에서 제사를 드렸다. 번제물이 천마리가 넘는 풍성한 제사였다. 감사의 예배였을 것이다. 크신 은혜와 자비가 없이는 이 나라가 세워질 수 없다는 마음이었을 것이다. 정성을 다했다. 하나님은 꿈에 무엇을 이루어 주기를 구하느냐? 물으셨다. 지혜를 구했다. 솔로몬의 행사가 이렇게 이어지면 좋지 않겠는가? 그러나 성경은 바로의 딸을 아내로 맞았다고 했다. 바로의 사위가 된 것이다. 이것은 상당히 부정적인 것이다. 아내의 부정적인 범위에 있는 것이다. 통치의 시작부터 하나님이 아닌 이방 여인들의 말에 돌리며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정략결혼을 통해 힘을 얻는데 솔로몬의 마음을 하나님에게서 돌리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집트 공주이다. 하나님은 17편에 왕의 규례를 이미 언급하셨다. 특별히 왕에 대해 가르치셨다. 이집트하고는 상종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런데 솔로몬의 처지가 권력을 차지한 것이 맞을까? 아니었다. 그때도 위기에 순간이었다. 그 생각은 염려가 되었고 두려움이 되었다. 솔로몬이 선택한 길은 더 큰 왕국과 손잡는 것이었다. 솔로몬의 마음은 불안했기 때문이다. 다윗이 왕의 기름부음을 받았지만 사울에게 쫓겨 다녔음을 보았기 때문이다. 하물며 솔로몬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두려움과 불안 늘 따라다니는 주제였을 것이다. 왕의 자격 미달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솔로몬이 다윗의 왕위를 잇게 하였다. 탁월함은 찾을 수 없었다. 그러나 스스로 왕이 되고자 했던 형들을 제치고 솔로몬을 택하셨다. 그분의 신실함을 엿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그 마음에는 불안과 염려가 떠나지 않았다. 이집트를 내편으로 만드는 선택을 하였다. 솔로몬은 말씀을 알았음에도 현실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였다. 연약함이었다. 아킬레스건이었다. 그럼에도 기브온 상당에서 하나님을 예배하였다. 어쩌면 이것이 위대함일지 모르겠다. 하나님의 영광을 빼앗기지 않았다. 우상을 섬기는 선입견을 가지고 이 본문을 보면 안 된다. 하나님은 솔로몬의 마음을 기쁘게 받으셨다. 후에 이스라엘이 우상숭배로 달려가는 전조를 살짝 보여주시는 것일 수도 있다. 하나님을 찾고 갈망하였다. 도우심과 은혜를 구하는 마음. 하나님은 염려한다고 야단치시지는 않으셨다. 건강 염려증. 확신병이다. 어떤 이는 "나는 병이 있다." 몸에 특정 증상에 과도하게 집착한다. 생각에 있기 때문이다. 머리가 3일째 아프면 암이 있을 거야. 기침이 오래되면 폐암이 아닐까. 기침에서 화장터까지 가버린다. 병은 환경 때문에 온 것이 아니다. 병적인 요소가 내재되었다. 뭘 잘못했다고 이런 몹쓸 병을 주시나. 그 말도 지혜로운 말이 아니다. 그러나 이런 질문을 자주 한다. 저는 2가지 약은 먹어본 적이 없다. 소화제와 두통약이다. 편두통이 뭐지? 그러나 2주 전에 편두통이 왔다. 처음 경험했다. 문제가 뭐지? 우리는 경험하지 못했을 때 끝으로 간다. 토요일 아침 두통약을 먹었다. 장로님이 지압해주시는 것으로 나았다. 아무 문제가 없었다. 우리는 왜 나에게? 이렇게 묻는다. 아픈 것은 정상이며 아프지 않은 것은 은혜이다. 병든 삶을 살 필요는 없다. 시각이 바뀌어야 한다. 염려와 두려움을 돌이키자. 감사이다. 좋은 소식이 있다. 우리는 건강 염려에 매여있을 필요 없다. 하나님은 우리를 치료하신다. 하나님은 특진 의사로 예수님을 보내셨다. 그 피와 살. 죽음에 대가로 죄로부터 자유를 얻게 되었다. 우리는 오늘 밤 죽어도 퇴원하는 존재이다. 예수님의 치료 행위를 나에 것으로 받아들이는 사람. 여기저기 고장 나고 따라붙지만 천국에 들어가는 순간 후유증일 뿐이다. 하나님은 솔로몬의 간구함을 기뻐하셨다. 꿈에 "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그는 겸손히 엎드린다. "하나님 저는 아직 어린아이입니다." 솔로몬은 자식이 있었다. 르호보 암이다. 실수하는 자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는 것이다. 처신을 제대로 못합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지 않으면 쓸모없는 자입니다. 그러니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을 재판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이 모든 고백을 꿈에서 하나님 앞에서 하고 있다. 이것이 진짜 모습이다. 아닌 척하는 것이 위선이다. 하나님은 그 솔로몬의 모습을 기뻐하셨다. 연약함을 드러내는 것이 통로가 되는 것이다. 먼저 두렵지 않은 척하는 태도를 버리자. 신뢰하고 의지하는지. 확신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무엇에 자신감이 있는가? 걸림돌이다. 빨리 치워라.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신다. 믿음으로 나올 때 하나님이 모든 것을 붙드실 것이다. 겸손히 인정하고 그 크심을 인정하자. 그분에 강하심을 믿자. 하나님의 신실함을 믿자. 먼저 자신의 두려움과 불안 의심을 인정하는 것이 첫째이다. 기꺼이 순종하겠다는 마음을 갖자. 지혜는 듣는 것이다. 순종은 지혜와 동일한 것이다. 오늘도 믿음으로 가라는 그 길을 한 발짝 내딛자. 도와주십시오. 솔로몬은 그 기도할 때까지 타락하지 않았다. 그러나 힘을 가졌다고 하는 순간 낭떠러지로 떨어졌다. 한 강사가 복음을 전하는 법을 전하기 위해 캠퍼스를 방문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이 집회가 실망할 것을 예감했다. 두려움에 사로 잡혀 있는 학생들이었기 때문이다. 한 여대생이 일어나 집회가 실망적으로 끝나면 안 된다며 자기가 데려온 학생들에게 실망감을 주면 안 된다고 얘기했다. 강사는 그 순간 고백했다. 원래는 이 집회가 실망스럽게 끝나게 될 것 같았지만 여러분이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을 보고 그렇지 않을 것을 알았다고 얘기했다. 자신들의 두려움을 인정했고 기꺼이 친구들을 초청했다. 매일 그렇게 했다. 그리스도인이 생겨났다. 기존에 그리스도인 학생들은 생각지도 못하게 하나님이 임하시는 것을 경험했다. 이 강사는 피펏이라는 강사이다. 저도 사복음서를 들고 복음을 전했는데 항상 두려웠다. 그러나 그것을 인정할 때 복음의 통로로 사용하시며 위로하셨다. 순종을 감수하며 나아가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며 영적 토대이다. 나아닌 누군가를 섬기기 위해 구하는 마음. 이것을 기뻐하신다. 사람들이 겪는 불안의 상당수는 하나님의 말씀을 귀 기울이지 않는 결과이다. 자살하고 싶다는 응급전화에는 상대방에게 공감하면서 비지시적으로 경청하는 방법을 배운다고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자원을 지금도 주신다. 십자가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하나님의 지혜이다. 하나님의 능력이요 지혜이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죄와 죽음을 끊으시고 이루신 것이다. 십자가 안에서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백성들이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고 다시 부르신 것이다. 복음이다. 우리는 이 두려움 앞에 다시 붙잡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솔로몬은 지혜를 선택한 결정을 후회하지 않았을 것이다. 더 큰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지혜이신 예수 그리스도이다. 이에 우리는 순종하고 예수 그리스도에게 드리는 것이다. 듣는 마음을 구하는 것이다. 그분이 우리를 소유하셨음을 확신하자. 믿음의 길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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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을 위한 교회의 준비"
사도행전 강해 1 : 교회의 확립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을 때 성령의 권능이 무엇인지 다시 정리해보자. 제자들에게 천사로 추정되는 두 사람이 얘기한다. 올라가신 그 모습대로 다시 오실 것임을 선언하였다. 제자들도 불평과 염려가 있었을 것 같다. 그러나 그런 것은 성경이 얘기하고 있지는 않다. 지금까지 믿었기에 하늘로 올라가신 예수님을 부모님과 아버지 같은 느낌으로 따랐을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는 12명이다. 구약의 12지파의 축복을 상속받을 자들인 것이다. 가롯 유다 때문에 1명을 더 뽑아야 했다. 중간 부분에 나와있다. 베드로는 12지파의 축복을 미리 알았던 것 같다. 이 세상에서 가장 복된 위치에 12제자를 세우셨으니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인 것이다. 제자들은 성령이 아직 오시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1장에서의 교회 모습은 아직 성령이 오시지 않은 과도기적 성격을 띠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제자들이 준비하는 그것을 보고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모이기에 힘쓸 때 교회가 세워진다. 다 같이 함께 모인 것이다. 제자들이 다 모였다. "다 거기 있어".. 약 120명이나 되었다. 엠마오의 제자들도 있었을 것이다. 토마토 있을 것이다. 베드로도 마찬가지이다. 가롯 유다의 생각대로 진행되었다면 가롯 유다만 살아 있고 다른 모든 이들은 다 죽었을 것이다. 그러나 가롯 유다만 죽었고, 모두 살아서 모여 있는 것이다. 가롯 유다적인 생각이 세상을 움직이지만 사단의 계획이 있지만 더 큰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이 있기에 이 자리에 모여있으며 승리하는 것이다. 지난주 강조하였던 것이 1장 4절이었다. "약속한 것을 기다리라." 제자들은 이 말씀에 순종하여 모였다. 주님께서 모이사 기다리라 하실 때 우리도 모여서 기다리는 것이 합당한 것이다. 그 말씀 때문에 금요일마다 모이는 것이다. 이러한 모임에서 중요한 것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복을 놓치지 말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담아내는 그릇이다. 그래야 임하시고 역사하시는 것이다. 우리 안에 말씀이 있는 것이다. 믿는 자에 이 모임은 말씀 때문에 능력이 있고 생명력이 있는 것이다. 고린도후서 4장 7절을 보자.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다고 하셨다. 금 그릇도 은그릇도 아닌 가치가 없는 그릇이다. 깨질 염려가 많다. 우리 모습이다. 이 질그릇에 구원의 진리와 보배가 있다고 하셨다. 하나님이 쓰실 만한 아름다운 그릇이 될 수 있다. 그래야 이 모임은 교회가 세워지는 모임이 되는 것이다. 모이는 일에 가장 우선순위는 하나님의 말씀인 보배이다. 우리 안에 있을 때 복음의 광채가 모임에 나타나는 것이다. 개인이나 가정이나 구역의 공동체나 모이기에 힘쓸 때 생명의 말씀 보배로운 말씀이 있을 때 그렇다. 매주 모이기 힘들어 격주로 모이는 공동체도 있었다. 최선을 다해 모이기에 힘쓰는 것은 잘하는 일이다. 모여야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보배를 담는 질그릇이 되는 것이다. 매주 주시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 있고 나눌 때 전도 생명체가 되는 것이다. 만약 구역이 모였는데 말씀과 은혜가 없다면 밥 먹고 차 마시는 것에만 끝난다면 세상 모임과 다를 바 없는 것이다. 목회 철학에 맞는 구역이 아닌 것이다. 사조직에 불과한 것이다. 가장 큰 차이는 하나님의 말씀인 보배가 담겨있는가? 한 사람의 리더십, 관계력, 정치력으로 모이려 한다면 사조직에 불과한 것이다. 모이기 힘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질그릇 속에 보배를 담은 것 같은 모임이다.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구역, 가정, 교회가 되어야 한다. 교회 확립에 또 중요한 것은 전심을 다해 협력하는 것이다. 기도하는 것이다. 사도행전 1장 14절을 읽어보자. 성령 받기를 기도하는 것이다. 성령 충만을 위하여 기도할 때 "내가 오늘 나가지 않겠노라"라고 각오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언제 성령이 오실지 얘기하지 않으셨다. 때와 시기는 아버지 외에는 모른다고 하셨다.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라고 약속하셨다. 무작정 기다리는 것은 쉬운 것일까? 한참 뒤에 하면 얼마나 기다림이 있겠는가? 쉽지 않은 일인 것이다. 주님을 철저히 신뢰해야 가능한 것이었다. 몇 날 몇 년이든지 기다리는 것이다. 지금 제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아무것도 붙잡지 않겠다. 이것이 아닐까 한다. 성령을 주실 때까지 그 마음에 사모함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이다. 오순절과 우리 상황은 약간 다르지만 말씀 외에는 다른 것은 붙잡지 않겠다고 각오해보자. 그것만 붙잡겠다는 각오이다. 하나님 앞에 설 때마다 기름 부어 주실 것이다. 중직자는 꼭 나오라고 하니까 나오는 분도 있을 것이다. 어릴 때 심정으로 나와계시는 분도 있을 것이다. 충만하게 부어 주신다는 말씀을 믿고 붙잡자. 기도 가운데 충만하여져서 사역을 감당하자. 내가 교사이면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성령의 체험을 할 수 있게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은혜는 내 힘으로 받는 것이 아니다. 그냥 주시지 않으신다. 다른 것을 붙잡지 않겠다는 그 각오가 중요하다. 간절히 기도할 때 주시는 것이다. 만약 교사임에도 충만하지 않고 아이의 영혼을 만진다면 영혼이 죽을 수 있다. 교회를 떠나게 만들 수도 있다. 이번 여름에는 그런 일들이 있으면 안 될 것이다. 마지막 세 번째는 교회가 확립되게 하기 위하여서 일꾼을 뽑을 때 복음의 일꾼을 뽑아야 한다. 진정한 신약의 이스라엘로서 12제자의 복을 누리겠다는 소원을 가졌기 때문이다. 제자들은 생각했다. 가롯 유다를 대신할 사람을 뽑으려 했다. 중직자를 뽑을 때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자기들이 해야 할 일은 다른 것을 생각하지 않았다.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것이다. 성령과 권능을 받아 내 증인이 되라고 하셨다. 가롯 유다의 직책은 회계였다. 회계를 잘하는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다. 정치적인 사람도 아니다. 부유한 사람도 아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님을 보고 그대로 증거 할 수 있는 사람인 것이다.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예수님과 붙어 지켜보아서 상세하게 증거 할 수 있는 사람인 것이다. 말씀을 준비하며 22절을 보며 장로님 네 분을 생각했었다. 결국 맏디아를 뽑았다. 예수님께 기도하는 것이다. 가롯 유다에게 속았던 것을 아는 것이다. 가짜인 것을 보고 속은 것을 아는 것이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을 뽑는 일이 복음의 기초에 분명히 있다. 오늘 말씀 3가지가 임직자들의 조건인 것이다. 말씀의 자리에 있는 자가 그 자격이 충분한 것이다. 기도의 사람이 충분한 것이다. 예수님을 증거 할 수 있는 분명한 신앙의 체험을 한 사람이 그 자격이 충분한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름으로 명함으로 악수 많이 하는 것으로 세워지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는 신실한 일꾼이 세워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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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의 스타트업 뉴럴 링크가 최초로 개발 중인 기술을 공개했다.
일론 머스크는 16일(현지시간) 언론사 대상 유튜브 생중계 행사를 열고 그동안 뉴럴 링크가 개발한 기술을 공개했다고 미국 IT매체 씨넷이 보도했다.
그는 뉴럴 링크가 컴퓨터 칩을 뇌에 심는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이 기술을 2020년 인간에게 직접 테스트 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 원숭이에도 해당 칩을 심는 실험을 마쳤다며, 칩을 이식한 원숭이는 뇌로 컴퓨터를 제어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뉴럴 링크의 초기 목표는 뇌와 관련된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이 기술은 뇌나 척수 손상으로 인해 움직이지 못하거나 감각 능력을 상실한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현재 뉴럴 링크는 미 식품의약국(FDA)의 임상실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뉴럴링크의 장기 목표는 사람과 인공지능을 연결시키는 ‘디지털 슈퍼 인텔리전스 계층 (digital superintelligence layer)’을 구축해 뇌가 직접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인공지능과 일종의 공생을 할 수 있는 완전한 뇌-기계 인터페이스를 구축할 수 있다.”라고 머스크가 말했다.
■ 로봇이 뇌에 수천 개의 전극 심어
뉴럴 링크 로봇은 인간 머리카락의 4분의 1 정도인 얇고 유연한 실을 뇌에 심게 된다.
(중략)
뉴럴 링크의 N1 컴퓨터 칩에는 1,024개의 실로 된 가닥들이 붙어있으며, 실에 전극이 탑재되어 있어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이 칩은 피부 아래에 삽입돼 사용자 귀 뒤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포드(pod)”와 연결돼 스마트폰 같은 기기와 무선으로 통신할 수 있다.
■ 뇌가 보내는 신호를 읽고 보낼 수 있어
뉴럴 링크는 뇌에서 일어나는 일을 뉴런으로부터 읽어내는 것뿐 아니라 두뇌로 신호를 보내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뉴럴 링크의 과학자 필립 사브스(Philip Sabes)는 “이 기술을 사용해 촉각이나 시각을 회복할 수 있다”며, 뇌 질환을 가진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고 밝혔다.
뇌파로 전자기기를 작동하는 BMI(Brain-Machine Interface) 기술은 이미 경쟁사나 연구소에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뉴럴 링크의 침습형 BMI 기술이 위험하다고 우려하고 있다.
뉴럴 링크는 이 기술을 안전하고 쉽게 만들어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럴 링크 신경 외과의 매튜 맥더겔은 지금까지의 테스트에서 “우리는 출혈 없이 빠르게 수 천 개의 전극을 뇌에 삽입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창 11:3-4)
사람이 만든 인공지능을 사람 뇌에 이식해 그것으로 컴퓨터를 지배하고, 궁극적으로는 기계로 다시 인간을 지배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고 이제 실제로 그 일을 이루려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주님, 걷잡을 수 없이 도전해오는 마지막 시대의 현상을 눈앞에 둔 교회들이 두려움에 세상과 타협하며 주저하지 말게 하시고 말씀 붙들고 일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만든 세계가 아니라, 인간들이 만든 벽돌로 하나님까지 높아지며 그것으로 하나님의 세계를 덮어버리고자 했던 바벨탑 사건을 기억하게 하시고, 과학적 발전과 이득 그 이면에 숨겨져 다가올 적그리스도의 세계체제를 깨어 분별하며 대적하게 하옵소서.
몰려오는 세상 권세와 원수의 계략 앞에 절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며 예수와 복음만을 외치는 권세 있는 교회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다시 오실 왕 예수 그리스도께 충성하는 세계교회들을 통하여 마지막 때,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 신속히 증거 되게 하시며,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것을 모든 민족이 함께 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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